2023. 1. 18. 22:33ㆍ일상/한 달 일상
12월!
연말이다.
나는 스페인에 간다...
무사히... 잘 놀고.
그 전에는 열심히 관극하고 찐주화 보내주고 (ㅜㅜ)
그래야 겠다.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에 독서 4권은 하기.
연말 친구들 모임을 하고 싶었는데 내 맘대로 되지가 않는다.
방금 약속 하나가 깨졌다 ㅠㅠ 다들 바빠...
그래서 그냥 쿨하게 약속 안 잡고 대충 가려고한다.
얼레벌레 살아봅시다~
12월 1일 (목)
<파랑의 역사> 완독!
[파랑의 역사] 읽음
별점 ★★★★☆ 읽게 된 계기 트위터에서 본거였던가 아무튼 유튜브 채널이랑 연결돼서 유튜브 영상 보고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읽음. 이 영상인데 이 영상은 홍보 영상인데 파랑의 역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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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는 책 읽기가 하늘의 별따기네... 쩝.
낫밷.
12월 2일 (금)
어우 너무 춥지만 점심약속!
[로컬릿] 옥수역 비건 옵션 식당, 방문
별점 ★★★★☆ 방문 계기 지인분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갔다~_~ 가는 길 옥수역에서 내려서 도보 5분쯤인 듯? 나는 지하철 파업 등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 신경 안 쓰려고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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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릿을 방문했다~
그리고 바로 지하에 있는 쿠소이 방문!
[쿠소이] 옥수역 비건 옵션 카페, 방문
별점 ★★★★☆ 방문 계기 로컬릿 바로 밑에 있어서 세트로 갔다! 가는 길 생략 _~_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복사꽃 차 (아이스) 5,500 이게 은근히 성공했다... 레몬 머틀이랑 고민했는데,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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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점심 밥 먹고 여보셔 낮공을 보는 거였는데
너무너무 춥고 귀찮고 저녁에 해야 할 일도 생긴 관계로...
댕로 들려서 표 찾고 도장찍고 그 표 들고 집 왔다.
오는 길에 지하철이 바로바로 와서 역대급 빨리 집 도착함... 짱
근데 좀 웃기다 내가 아이돌 덕질할 땐 수표 안 된 표가 있었는데
연뮤 덕질을 하는데 여기서 수표 안 된 표가 생겨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눔도 고민했는데 이거저거 재고 행동하기 귀찮아서 그냥 돈을 뿌렸읍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다음부턴 이러지 말아야지. 사실 이제 찐주화 막공 얼마 안 남아서... 날리면 아까워요...
12월 4일 (일)
어제 갑자기 해먹고싶어서 만든 미역국으로 아침 먹고
또보셔 ^^
[여신님이 보고계셔] 10주년 공연 회전 기록 (~ing)
별점 ★★★★☆ 보게 된 계기 2014년에 친구의 본진을 같이 봐주기 위해 자첫했던 뮤지컬. 내 인생 첫 뮤지컬은 이고 ㅋㅋㅋㅋㅋ 이것도 친구가 보자고 해서 갔었다. 두 번째가 아마 이 별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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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다…
양창섭이… 마지막쯤에 순호한테
정신이 돌아왔냐고 안 하고
괜찮은거니? 해가지고 졸라리 감동받은 회차…
양창섭 너무 좋아져서 또 보고싶은데 이게 양창섭 자막이었다;;
남은 두 번이 동호창섭(개무서워서좋아함)
한 번이 석원창섭 (장보셔 때 표정 웃겨서 좋아함)
창섭인 다 좋은듯ㅋㅋㅋㅋㅋ
엉영범도 개재밋고요 ㅠㅠ
석구… 하 준혁석구도 너무 좋은데 재밌고 훈훈하고
근데 여긴 아예 찐주화랑 페어막 ㅠ 눈물
헤헤
끝나고 팬클럽에서 고구마도 받았다
고구마샌드위치랑
고구마맛탕이랑
고구마튀김 먹어야지
감사합니당…
근데 ㄹㅇ 진심 너무 추워서 사고가 안 돌아가더라
한국에서 못살겟다 추워서
저 이민갈게요
12월 5일 (월)
스페인 가기까지 2주 남았다...
그래서 추가접종 받음.
온 가족이 다 가서 맞았다~
고구마 먹으려고 까는데 너무 허얘서 감동함
짱 싱싱해
홈플러스에서 사온 순식물성 식빵에다가 해서
고구마 샌드위치 먹었다. 맛있다~
이게 점저고
완전 저녁은 이거 ㅋㅋㅋㅋ
새송이구이!
바베큐 소금 뿌렸더니 바베큐 됨...
식감 되게...
소라?를 먹으면 이런 식감일까 생각이 들었다.
난 소라 먹어본 적이 없어서 ㅎ...
뭔가 음 나쁘지않은데 내 취향 식감은 아니어서
다음부턴 통구이 말고 잘라서 구워봐야지!
이거는 내가 가고싶은 식당 추리려고 스페인 내가 머무는 곳들 기준으로 vegan을 검색했다.
사실 비건 소시지빵...안 파나 하고 구경한 건데
소시지빵이라는 게 한국에만 있나봐... 하긴 얘네는 핫도그가 소시지빵이지
우리처럼 따로 안 두지... 응 ㅠ 비건 피자나 먹어야지
여튼 그러다가 발견한 정육점.
아니 비건으로 쳤는데 왜 정육점인가? 했더니
진짜 비건...대체육?들임... 짱이다 대박이다
바달루나에 있다는데 바르셀로나 근교지만
내가 갈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나 바셀 숙소들 다 조리 안 돼서 ㅠ...
근데 진짜 짱신기하고...좋아보여 부럽다.
하... 이민갈게요 ...
마지막에 여기서 사서 한국에 가져올 수 있나 ㅋㅋㅋㅋ 생각해봐야지
12월 7일 (수)
<총보다 강한 실>을 완독했다!
[총보다 강한 실] 읽음
별점 ★★★★☆ 읽게 된 계기 아마 예전에 신착도서 구경하다가 담은 책...! 읽으려고 체크해둔 것 중에 오래된 거 하나 골랐다. 책의 내용 직물의 역사...? 내 기억에 남은 것 32p 프로이트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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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는 없었음~
12월 8일 (목)
새송이 강정 만들었다
맛있어…
팽이튀김이랑 깻잎튀김도 했는데
걍 튀김옷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어서 느글느글 ㅠ
2차 새송이강정.
실수로 파슬리 확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당…
배불러
배터질거같이 배부른게아니라 걍
물려서 배불렀다. 으어억
12월 9일 (금)
또보셔
^^
근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배도 안 고파서 보고 걍 걸으면서 후기쓰다가 집 옴
크아아… 연우여신… 또보고싶네…
그리고 창섭씨 ㅠ 개좋다진짜..
돌아오는 길에 동네 서점에서 이거랑 파과 구매!
12월 11일 (일)
또
또보셔...
ㅋㅋ 오늘은 심지어 종일반
권풍.. 개재밌음
혅권... ㄴㅓ무 내맛이에요...
창섭이가 순호 감싸안아주고있는거 보고 하...스바아
근데 또 전장이라는 생각만 들면 도라버리는 상위동지가... 미치겟음...
조동현이도 같이 날서있고 각 잡혀있는... 그게 진짜미쳣음...
개힘든 스케줄인데 낮공 오길 천번만번잘함 내 캐슷 유일한 내 드림캐슷...흐어억
낮공 대사티켓~
너무너무 드림캐슷으로 잘보고 후다닥 비고미 베이커리를 갔다… 케이크 예약을 해서 ㅎ
너무 배고파서 피자빵!!!
차 서비스로 주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 못마셨다 ㅠㅠㅠㅠㅠ 죄송하고 슬픔
피자빵 네입컷...
공연보는 중에 소화 다 됨 ㅠㅋㅋㅋ 오늘따라 왜케 소화가 잘 돼 앉아만있구만...
물론 왔다갔다 한 게 잇긴 해도
밤공…
솔직히 비고미 베이커리 다녀오느라
너무너무 힘들어서 초반에 좀 졸렷음 ㅠㅋㅋㅋ
심지어 자장가 부르잖아요 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
근데 하 그살위.. 풍동현 찐주화 오진다아…
ㄹㅇ 풍동현이 너무 군인임 근데 예쁨;
순호가 자켓 동현이한테 장옷처럼 둘러줬는데
그거 영범이가 보고 예뻐요! 해서 ㅋㅋㅋㅋㅋ 삐진 동현이 하
그렇게 군인이었는데 삐지는 건 또 삐지는게 너무 말랑해지는 과정..개재밋다 진짜...
글고 보라여신이랑 찐주화도 짱재밌는데
밤공에는 네가 ㅇㅕ기 때려주니까 너무 아푸다 ㅠ ㅋㅋㅋㅋ이래서 개귀여움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만?에 찡쪽바~
비고미 베이커리에서 주문한 딸기초코케이크!!!
짱귀여운 루돌프 초 ㅠ!!!!
잘 마시고 놀다가 갔다아~~
시간 빨라…
12월 13일 (화)
ㅎㅎㅎㅎ..
또보셔
근데 올해 자막 ㅠ 찐주화 자막 ㅠ
권창섭이… 주화 안아들고갔어.. 개좋아서 죽었어요
12월 14일 (수)
아빠가 100유로 환전해서 줬당 ㅇ0~
+15달러 가져감 ~~
<오해의 동물원> 완독~
[오해의 동물원] 읽음
별점 ★★★★☆ 읽게 된 계기 동물학 책 읽고 싶어서 꺼내왔다! 책의 내용 동물의... 오해와 진실... 그런데 대부분 번식과 성생활방식에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내 기억에 남은 것 하여간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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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목)
찐주화 막공이지만 용산에서 놀다가 술 마신 날.
같이 리틀갱스터 갔는데
음식 사진을 안 찍음...
딸기레모네이드랑, 머쉬룸볼이랑, 트러플크림파스타랑, 룸피아...
저 인형은 선물받았어요. 귀엽지...
행복해... 갖고싶다고 속삭였지만.
감동받았어요...
태어나자마자 눈 맞음.
바부같아... 귀여워...
컨셉샷 개졸귀지...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주운 멍충개구리.
얘 말고 다른 애 샀음여
비슷하지만 눈이 덜 돌아간 애.
그렇게 아이파크몰에서 오락실 게임도 하고
랜덤가챠에서 두번째로 원하던 거 뽑고... 가챠성공짱
술 마시러 고고함
[스튜디오 포비피엠] 숙대입구역 칵테일바 방문
별점 ★★★★★ 방문 계기 가보고 싶었다! 용산에서 놀다가 넘어감. 원래라면 걸어가는데 너무 춥고 ㅠ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럽고 걸을 상황이 아니었다. 아쉽...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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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데 과음함.
그러지맙시다.
그리고 다음날인 16일에는 숙취를 안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어요...
12월 17일 (토)
아 이제 ㅋㅋㅋㅋ 스페인 갈 짐을 싸야함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
에어비앤비 연락도 왓츠앱으로 다시 달라고 한 사람들한테
번역기 돌려서 연락하고
밀리의 서재 한달 무료체험 가입해서 책 다운 받고
넷플도 다운받고 ㅋㅋㅋㅋㅋ 게임도 데이터 필요 없는 거 받아놓고
여러가지 함...
예상과 다르게 주문한 다이어리가 안 와서 못갖고가는 게 아쉽다.
상비약 챙기려다 귀찮아져서 그냥 개기기로 했고
프린트...해야하는 거... 귀찮은데 이것도 그냥 개길까
17일 새벽까지도 고민중.
아, <아가미> 를 이틀만에 완독했다~
[아가미] 읽음
별점 ★★★★★ 읽게 된 계기 구병모의 파과가 너무 좋았어서 같은 작가의 책을 빌렸다... 책의 내용 어느 날 아가미가 생긴 소년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 후기 인물이 바뀔 때 인지가 잘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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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해 독서 1미터 및 70권 완료~
스페인에는 노트북 안 가져가서, 블로그 기록이 거의 안 남을 거 같다.
난 블로그... 제대로 쓰려면 노트북 켜야함. ㅇㅇ
12월 19일 (월)
바르셀로나행 비행기 기다리는 중
아니 국제선 3시간 전에 가래서 왔는데 진짜...
인천공항에선 뭐 볼 것도 없고
...
거의 2시간 가까이 앉아서 명상부터 햇네
장시간 비행 앞두고 괴로웠어요~
이거 뜨는 것도 오래 기다렸다 하...
아무튼 이제 출국!!!!!!!
이제 스페인 여행 후기로 옮겨가요~
12월 19일 (월) ~22일 (목)
[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1) - 바르셀로나 12/19~22
12월 19일 월요일 1일차 인천 > 바르셀로나 출국하는 날! 낮 12시 비행기였고, 나는 부지런히 엄마차를 타고 ㅋㅋ 8시 반 정도에 도착했다. 수하물 부치는 거 줄 생각보다 무난했음 근데 내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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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2) - 바르셀로나 12/19~22 (짧은 3박 4일 -2)
사진이 많아서 글을 나눠야겠음… 이건 숙소에서 준 조식 쿠폰으로 먹는 크로아상이랑 주스! 커피도 가능 근데 크로아상 진짜 미쳤음 쫄깃하고 바삭하고 이거 뭐임?? ㅠ 나갈 때 크로아상 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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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목) ~ 12월 27일 (화)
[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3) - 그라나다 12/22 *1일차*
바르셀로나의 아침… 작별인사~ 기차 타서 내 캐리어 잘 있는지 고개 빼고 감시하기 그 비행기보단 넓었네요 일등석 어제 쐐기 안 찍은거같애서… 걍 찍어봄 기내식! 빵 그냥 씨~ 씨~ 하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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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4) - 그라나다 12/23 *2일차*
아침 풍경 죽여줌 꽃 이뻐요 알함브라를 가보아요 참고로 스페인식 발음하면 h묵음이라 알암브라 알함브라는 따로 포스팅 시내로 돌아와서 밥집 찾아 삼만리 23일인데도 사람이 많고 묘하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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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4-1)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주간 관람*
오늘은 알함브라 가는 날~ 숙소에서 도보로 좀 더 올라가면 알함브라라서 걸어감 근데 길을 좀 잃었어요 구글지도가 계속 길도 없는 데로 날 보냈어… 그래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모로 가도 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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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4-2) - 그라나다, *알함브라 나사릿 궁전 야간 관람 *
주간 보고 샀던 기념품들 이쁘죠 다시 가는 거 넘 힘들었다… 이쁘긴 함 또 고앵이 사진으로 안 나오는데 별이 한 30개 넘게 떠있었어요 좋은 사람이랑 같이 여기서 별 보면 쩔겠는데… 혼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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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나 혼자 유럽 여행 (5) 그라나다 12/24~27
죽여주는 풍경의 아침 쩔죠… 초코파티 ㅠ 아니 이게… 담부턴 얌전히 빵 살게요 이거 맛잇음 노슈가 아닌데 생각보다 안 달아서 좋음 이건 노슈가 굳굳 숙소마다 사서 먹어야지 좋다 행복해 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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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화) ~ 1월 2일 (월)
[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6) 말라가 12/27~1/2
생각보다 숙소 방이 넓어서 좋았다 커튼 하나로 화장실인데 독방이지만 공용 거실 주방이라 나가지않고 장실가는 게 너무! 만족 숙소 방 뷰는 생각보다 좋고 이게 거실 베란다쪽 뷰인데 탁 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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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끝!
스페인에서 2022년을 마감했다.
새해에 딱히 한 건 없지만
내가 혼자 타국에 가있었다는 게 빅이벤트.
1월은 큰 계획 없다!
여행 잘 마치고 사고 없이 한국에 잘 돌아가기 정도?
12월 독서 / 연극 뮤지컬 정산
독서 총 4권
*소설 1권
- 아가미
* 역사 2권
- 파랑의 역사 (세계사)
- 총보다 강한 실 (세계사)
*과학 1권
- 오해의 동물원
생각보다 책 진짜 조금 읽었음.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책 읽기엔 좀 떨렸을 거고
19일부터는 해외여행 중이라서 책을 제대로 못 읽으니까.
무난하게 4권이라면 괜찮다고 봄!
뮤지컬 5회
오케스트라 성악 공연 1회
공연 관람 총 6회
* 자첫한 극
없음. 클래식은 자둘일리 없고...?
*회전극
- 여신님이 보고계셔 5회
여보셔 너무 재밌고
찐주화 세미막으로 올해 관극 자막했지만
여보셔 자막은 아니다...
내년에 권창섭을 더 보겠어요.
내년에도 취미생활 즐기며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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