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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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경주월드를 위한 1박 2일 경주 여행기 : 자전거 액티비티 good
작년에 이어 또 경주를 오게 되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친구가 너 놀이기구 타는 거 좋아한다했나? 하고 물었기 때문. 이러고 바로 날짜잡고 계획짜는 약속 잡고 집에서 술 먹다가 죽음 (? 여차저차 1박 2일은 껌이지! 하며 시작되었다 나 요즘 진짜 부지런함 늦는 일이 없음 저번에 홍성 갈 때만 빼고 헤헷 아침에 비 와서 조금 추웠다 친구도 나도 기차에서 읽을 책을 가져왔다을 읽으면서 경주로~ 짜잔 도착 날씨 맑고 너무 행복 가방에 끼운 내 멍개 버스가 바로 와서 탔다 럭키그리고 주유소 뚜껑이 기와인 것도 너무 경주스러워서 찍음 우리의 목적지는 비건식당 옐라(YELLA)가는 길에 티니핑 귀여워서 찍음 얘 샌드핑이라고 다 채우는 그 티니핑인데유명한 머머리 아저씨 머리 채워주는 걔임 되게 빈티지한 음반가게..
2024.10.17 -
어느날 갑자기 보홀에 가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도전하다
출국 4일 전 - 항공권을 지르다 아니 그냥 모두투어 항공권 구경 가서 최저가 쓱 봤는데 보홀이 15만 9천원인거임… 진심 젤 싼데? 심지어 월욜에 가서 금요일 아침에 오는거면 주말 드럼치고 금요일에 레슨도 바로 가능 헬스케줄이지만 그래도 가ㅡ능... 그래서 결제함 ㅋ 엄마아빠한테 같이 가자해봤는데 엄마는 여기도 더운데 더운 나라 가기 싫다하고 아빠는 저가항공 싫다함 ;;;; 글고 엄마 없이 나랑 둘이 여행하면 둘다 승질 드러워서 안된대 웃겨 아빠가 착해야 안 싸우지 그쵸? 출국 3일 전 - 숙소 예약, 환전 신청야무지게 환전도 함 아무래도 별로 돈 안 쓸거같긴한데 써도 이 안에서 끝날거같아서 그냥 비상용으로 달러 해두고바로 숙소도 함 이게 우선 보홀을 결정한 것도 걍 음? 보홀 갈 만 한가? 하면서 구..
2024.08.26 -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6) - 8~10일차, 아미아나리조트 원데이패스부터 마지막날까지
오늘도 별로 맛없는 조식ㅋㅋㅋㅋㅋ 저 면도... 라면.... 처음 먹었던 노란 게 제일 맛있고 그 이후로는 묘하게 맛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먹긴 함 ㅋ큐ㅠㅠㅠ 조식 먹고, 그랩 불러서 아미아나 리조트 고고싱 그랩 아저씨가 해변 가는 거 맞냐고 물어보고 (대충 짐 보면 각 나옴. 숙소 옮기는 게 아님) 그쪽에 내려주시면, 우리 패스 사는 거 맞냐고 물어보고 안내받을 수 있음. 성인 1인당 50만동이었나... 그렇고, 난 현금 결제 했고... 이름 영문으로 적어야되는데 미리 적다가 그 페이지 아니어서 두 번 적음 ㅠㅋ큐ㅠ 전부 대문자로 적는거 힘들더라. 짜란 이렇게 티켓을 받음~ 해변 정면으로 있을까하다가, 다 햇빛이 들어서... 그늘인 수영장 쪽 선베드로 자리잡음 아래 수영장이 바로 옆인데 여기로! 그리고 ..
2024.04.05 -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5) - 여행 7일차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4) - 여행 5~6일차 2024. 4. 4. 01:5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에서 밥 먹는 건 첨임... 원랜 카드 만들고 라 de-n.tistory.com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2)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de-n.tistory.com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3) ..
2024.04.04 -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4) - 여행 5~6일차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에서 밥 먹는 건 첨임... 원랜 카드 만들고 라 de-n.tistory.com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2)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de-n.tistory.com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3) - 빈원더스 놀이공원, 빈펄 섬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2024.04.04 -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3) - 빈원더스 놀이공원, 빈펄 섬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에서 밥 먹는 건 첨임... 원랜 카드 만들고 라 de-n.tistory.com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2)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de-n.tistory.com 리조트에서 처음 잠을 자는데 확실히 조용하니 잠이 잘 와서 좋고... 엄마랑 각방인것도 편하고요 ㅋㅋㅋㅋ 행복 맥스로 기상함... 창밖뷰도 너무 좋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