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좀 흥미~ 야외석도 있었는데, 우리는 실내 1층에서 먹었다. 2층도 있는 거 같았음 주문은 키오스크! 내가 시킨 건 말차라떼 7,500 좀 가격이 센듯? 아이스크림은 쏘쏘... 아이스크림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이 서걱서걱하고 금방 녹아서 크로플이랑은 안 어울림 ㅠ 근데 크로플 자체는 너무 맛있더라 기름지지도 않고 담백 쫄깃함!!! 소금빵 4,500 ㅇㅣ 소금빵이 너무 말랑쫄깃짭짜름하고 따뜻하고 맛있었다... 이거 하나 더 시켜서 먹었음 또 먹고싶네... 담백하고 기름기 없는 게 너무 내 취향이었다. 가격이 좀 센게 흠... 서울 물가 무서워요.

방문 계기 오늘은 친구들이 나와 놀기 위해 반차를 써줬다! 반차 쓰고 사당에서 카페 거북이 케이크로 늦점을 하고 한강에 가서 뱀파이어치킨에 술! 마시기로 했었는데... 일어나보니 갑자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왜죠?... 그래서 급 변경해서, 거북이 - 남미플랜트랩 코스가 됨... 가는 길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 - 꺾기 하고 가면 나온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약간 당연하게도 평일 점심엔 매장에 사람이 확연히 적다. 근데 누가봐도 점심시간인 12시~ 1시가 적고 1시 넘어서부턴 사람이 많아졌다... 무화과 타르트 먹고싶었는데, 2시 되자마자 사라짐 ㅠ... 난 1시쯤 미리 방문해서 책 읽으며 친구들을 기다렸다! 를 여기에서 완독함. 기다리는 동안 혼자 마신 음료. 안에 베리류도 같이 있는..

방문 계기 아니 혜화로 이전해온 비건카페가 있는 걸 이제야 알았다! 6월부터 알았다면 조선 회전 돌면서 자주 갔을텐데 ㅠ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 가장 빠른 법... 바로 갔다! 가는 길 역에서 가깝진 않아서, 나는 혜화역에서 내린 후 마을버스08번 타고 갔다 이렇게 가면 완전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음. 근데 여름에나 이렇게 가고 그 외에는 걸어가도 될듯.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메론소다와 까르보나라 파스타! 메론소다는 생각보다 맛이 밍밍한 편이라 아쉬웠다. 하지만 까르보나라... 정말 너무 맛있더라 여기 카페가 맞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가 너무 쩔었어요... 면도 딱 알맞게 익었고. 브로콜리가 맛있음... 대박... 또 먹고싶었다. 여기 까르보나라 맛집이네요... 먹으면..

별점 ★★★★☆ 방문 계기 상수역에서부터 합정역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 길목에 있다고 지인분이 알려줘서 들어갔다. 궁금하기도 했고! 가는 길 상수역과 합정역의 거의 정가운데에 있다. 큰길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지인은 단호박 케이크에 카페라떼. 나는 얼그레이 케이크에 홍차라떼(두유 변경). 홍차라떼 가격은 7,000원~ 쇼케이스에 다른 케이크들도 있었는데 누가 봐도 저 달아요!!@ 여서 두 개를 골랐다. 근데 그냥 하나만 시킬걸... (케이크 많이 못 먹는 사람 둘이라 물림) 디저트는 기본이 비건인듯했으나, 음료는 논비건이 기본이었다. 내가 시킨 라떼의 경우 비건옵션으로 두유와 아몬드브리즈 중 추가금 없이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빨대를 빼달라고도 요청할 수 있다! 음료..

별점 ★★★★☆ 방문 계기 로컬릿 바로 밑에 있어서 세트로 갔다! 가는 길 생략 _~_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복사꽃 차 (아이스) 5,500 이게 은근히 성공했다... 레몬 머틀이랑 고민했는데, 꽃차인데 달달하고 복숭아 향이 난다... 짱. 꽃을 입에 넣지 않기 위해 빨대로 마셨다 ㅋㅋㅋㅋ 저 쿠키는 3,500원이고, 두부쿠키! 맛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다 잼이었다. 무화과 / 사과 / 복숭아 / 라즈베리 등등 종류 많았는데 무난하게 블루베리로 골랐다. 근데 저거 엄청 딱딱하니까 이빨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함. 포크로 자를 수가 없어요 ㅠㅠㅋㅋㅋㅋ 맛은 쏘쏘. 하지만 요즘 내 입맛에는 잼이 너무 달다... 그래서 슬프지만 잼을 덜어내고 먹었다 (죄송합니다) 로컬릿 영수증으로 할인이 돼서 좋았다...

별점 ★★★★★ 방문 계기 강아쥐... 보고 싶었다. 여기는 작년에 내가 혼자 제주 여행을 대충 와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오게 되었던 카페이다. 여기에 비건 카레가 있음!!!! 리뷰 따로 안 썼던 거 같은데... 오늘은 배가 고프진 않은 관계로, 음료만 마시러 가보았다~ 가는 길 해안가 따라서 진짜 쭉쭉 갔다. 밥 짓는 시간에서, 흙먹는 고양이를 지나서, 직진 쭈욱...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내가 주문한 청귤청 에이드 아이스! 해안에서 주운 귤친구의 베레모 st 모자 좀 밍밍하면 더 넣어주시고 짱사장님 여기 오면 늘... 차분하게 힐링이 되고 화장실이 은근 잘 돼있어서 좋아한다 ㅋㅋㅋㅋ 밤 풍경도 엄청 이쁘다 카레도 먹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 여행 내내 소화가 잘 된 편이 아니어서 밥을 하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