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게 된 계기너무 감동적인 지방공...작년에 총막하고, 너무 덜 본 느낌이라 (난 27번을 봤음에도...)  내용소방관의 PTSD 이야기...;ㅁ; 극 보기 전 이야기  티켓팅... 새벽 10시에 진행됐는데 서버가 이상해서 ㅠ 자리 누른 거 취소하려다 말아먹음...그러나 이건 그렇게 매니아가 많지 않은 극이죠?팬덤도 그리 안 세죠?지방공이죠? ㅎㅎ 문제없죠?  취수료도 없는 만원짜리 복지공연이죠?수시산책으로 중블 오른쪽 1열과 중블에서도 중앙의 2열을 얻어냈다고 한다.  평일 목금 밤공이라... 2박을 해야하나했는데빨간버스 타면 집 들어올 수 있길래 (물론 새벽 1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옴)1박만 하기로.그와중에 룸메(?)도 구해서 가성비도 챙김. 심지어 숙박대전도 하고 있어서 2만원 쿠폰 할인도 받음....

보게 된 계기유진이들이 돌아왔다는데 어떻게 안 보겠나요...비록 올뉴캐라서 내 페어를 다시 찾아야하지만투유진이라는 이유만으로 볼 이유가 충분.아무래도 이것이 본진극일까...  내용이전 시즌을 참고하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2년 전이니 다시 적어본다. 개학을 막 한 광희여중, 발랄한 한 여자아이와 내성적이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다.둘의 이름은 둘 다 이유진. 이유진이 둘이니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고민하는 선생님에게, 발랄한 아이가 먼저 제안한다. "큰유진, 작은유진 어때요?" 알고보니 같은 유치원을 나온 둘은,유년시절의 아픔을 공유한다.이름이 같지만 다르게 살아간 두 유진이들이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나가는 따스한 이야기. "네가 옆에 있어서, 나는 다시 웃을 수 있어. 네가 옆에 있어서,나는 나를 사..

보게 된 계기친구의 버닝작... 버닝배우...(이세헌 배우)를 보러 왔어요!  내용이걸 뭐라하지... 뮤지컬 결투의 외전인데 내가 그걸 안 봄.  다들 싸우는데...서로를 사랑해서 계속 이름을 지어주고좋아하고 아끼고 나를 위해 도화꽃을? 극 보기 전 이야기  드럼 연습을 하고댕로 가서 친구랑 달냥~식어가던 지각생 친구의 밥.후식... 진짜 배불렀다. 본 공연 이야기 안내멘트... 웃겼다 아마 맹도역 배우였을듯?? 목소리가 배우 전체 다 자첫이고 결투 못사가 협외 보기///심지어 난 불가극도 마지막이 21년이다 본 게 제인... 라레볼... 브이에버... 뿐불가극이었던 해적까지. 이중에 제인만 좋고 해적은 평타. 나머진 불호였어서 꽤 떨렸다... 튕길 운명일거같애서. 그래도 칭구가 좋아하는 거 궁금하니까 ..

경고... 불호후기입니다. 엄청난 불호. 살면서 극에 대해 이렇게 악플 달 생각을 해본 건 처음. 보게 된 계기손유동 배우의 차기작.... 보려다가, 후기가 상당히 안 좋아서 보류해두었다. 그런데 플앱에서 초대 이벤트하길래 응모했고...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됨. 내용살바도르 달리, 는 다 아는 화가이고 영화감독 루이스 부뉴엘,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셋의 기숙사 시절 이야기... 라고 함. 극 보기 전 이야기 체함 + 물을 까먹고 계속 안 마셔서 두통이 오는 상태... 컨디션 난조... 비오고 습한데 사람이 참 많았다 특히 4호선이... 무슨일인지 영원히 안 오고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 쌓인 채로 옴... 힘들었다. 혜화도 사람 많길래 으~ 사람 징그러워. 하면서 저벅저벅 링아센을 갔는데 금발의 ..

별점 ★★★★☆ 보게 된 계기힐링극이고 현매할도 많이 하고이벤트도 열심히하고 컴퍼니 직원들도 극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정성이 보여서꼭 보긴 봐야지... 했었다.그러다 1만원 현매할이 떴다!이렇게 아름다운 말과 함께 말이다...목요일이 시간이 되길래 보니 럭드도 있고!김준식 배우 회차라고 해서 얼굴을 보니 취향얼굴...이거다! 싶어서 가기로 다짐을 했다.  내용서울의 반지하 자취방에 살고 있는 동현과 봉수.봉수는 계약직 인턴이 끝나가고,동현은 한량 백수로 지내고 있다. 그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또다른 청춘, 수아.  그들은, 소설을 쓰고싶은 동현으로 말미암아그의 이야기 속에서 꿈을 찾아보려한다. 지금 원하는 것을 다 가진 뒤에, 불의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상황 속의 그들은 어떤 삶을..

별점 ★★★★☆ 보게 된 계기연뮤판에서 밈으로도 많이 나오고 워낙 스테디셀러라서...이해 못하던 것들을 이해하고 싶은 욕구가 일었다.대체 무엇인가! 나도 좀 알자! 싶었음.그런데 살ㅇ 묘사를 볼 자신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미뤘는데그냥 우연히 들어간 예매창, (대체 왜?)대충 눌러본 다다음날 회차.그런데 나간 자리들 사이에 덩그러니 있던 E열 중블.홀린듯이 잡고 넘겨보니 있었던 탐셀 권종... 그렇게 보니 가격대가 3만원대... 이거 정말 괜찮은데? 하고 캐슷확인무려... 내가 보려고 했던 캐슷 (이게 어째서?)그런데 고민돼서 다시 놨다가 다시 가보니 통로석이 생김! 통로면 중퇴도 가능해... 못보겠으면 중퇴하면 돼.가격도 중퇴 고려해서 합리적이고 가깝고 자첫으로 좋음.이거다 싶어서 네쿠도 다운받고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