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6. 18:25ㆍ일상/한 달 일상
10월... 춥다!
잘 지내봅시다~
빡센 관극과 회사생활 ^^~
10월 1일 (일)
ㅎㅎ 일하고 맞는 연휴가 길어서 행복해…
아침부터 <종의기원> 완독하고!!
부지런히 낮공 보러 출발했다~
오늘의 종일반 메이트.
그렇다…
오늘은 사칠 종일반…
낮공 캐슷보드는 또 까먹음
재밌게 보고
달냥까지 걸어가서 점심~
너무 잘먹음…!!!
근데 케이준은 너무 튀김 껍데기더라 ㅠㅋㅋ
난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걱정됨()
까르보나라는 진짜 보장됐다 bbbb
20분엔 나가서 걸어가려다
25분이 돼서
앗 촉박해!! 했는데
바로 앞에 따릉이가 있길래
따릉이를 탔더니 완전 다 내리막이라
5분컷으로 도착했닼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캐보 찍음
찐범 짱 👍🏻👍🏻
너무 잘봤지만
개피곤함..
그래서 집갈 때 좀 눈감고 명상했다….
들어와서 안 씻고 침대에 드러누움
하 살거같애
10월 2일 (월)
오늘도 쉰다니 이거 기적인가요???
<습지주의자> 완독!!
책 반납하러가니까
내일까지 무인반납 넣으면 9/27 반납으로 소급된다길래
아싸~ 하고 넣었다
연체해서 죄송해여…
오늘은 관극도 없고
운동할까했는데 근육통이 좀 뻐근해서 쉬기로 👍🏻
푹 쉬고 스트레칭하고 독서하고 힐링함~
10월 3일 (화)
관극 너무 귀찮지만. ...
아침부터 <트라우마는 어떻게 삶을 파고드는가>를 완독했다.
사칠 깊생 완료.
정원이한테 반찬 주고싶다 진짜.
그리고 비더슈탄트…
프레드릭 빼고 드림캐슷이었는데
재밌… 긴한데 아니 신난건 알겠음
대부분 초연페어라 ㅋㅋㅋㅋㅋ
잘봄
정…기가 너무 아름다워요
10월 4일 (수)
귀걸이 사고싶음
이쁘다
그리고 캐슷 변경으로 찐쫑이 생겨서
산책으로 표 결제함..
오늘의 메뉴는 오세계향 비건콩까스 15,000
베지나랑을 이기진 못함…
찐쫑 저요
왜케 재밌지 찐쫑
신남
비가 한 번 왔어서 따릉이 못타고
걸어갔는데 종묘 거쳐서 가는 길 재밌더라
좀 안 쉬고 빠듯하게 걸으면 35분컷 되는듯
10월 5일 (목)
어제 먹은 밥이 만오천원이라
비싸서 오늘은 또 마루자연식 유부김밥
이것도 오천원인게 ㅠ 에바 너무 비싸다 물가...
점심시간이 남아서 마켓 구경함
히히히
향수 시향하다가 시간 늦어서 바이
다시 가려고했는데 뭔가 화학 느낌이 강해서 굳이... 싶은 향수...
글고 오늘은…찐범
오늘은 캐보 찍음
재관 도와드리고 떠듦 👍🏻
자전거 탔더니 7시 12분 도착 굳
근데 찐쫑 보고 찐범 보니까 슴슴해짐 ㅠ
찐쫑.. 애드립 대잔치
10월 6일 (금)
오늘은 오세계향 짬뽕
근데 내입맛엔 ㅠ 하궁 짬뽕이 먹고싶음
그래도 담엔 짜장 먹어봐야지
매워서 콧물쟁이돼서 후회함 ㅎ
12,000원…
이게 짬뽕가격이라니
나오는 길에 바로 있는 달새에서 딸기 젤라또
근데 콘으로 못사고
숟가락 플라스틱임…
입가 베였어 심지어…
슬푸다
7,000원이라 가격도 셈
ㅠ
담부턴 가져가지말고 매장에서 먹고가든지 해야지
10월 7일 (토)
오늘 사칠 종일반 해여
찐범 보고
달냥 콩불 주먹밥 6,500
간장후라이드 8,900
간장양념 너무 달아서 힘들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거 정말 맛있음... 한입에 냠
오늘 <지구 끝의 온실> 완독이 목표라
마저 읽고 감
그리고 찐쫑
원숭이 흉내 미쳣나 개웃갸서
힘듦 ㅠ
글고 집와서
<지구 끝의 온실> 완독!!!
평이하게 잘 봤다~
10월 8일 (일)
이번달 마지막 비더슈 ㅋ
역시나 노잼이네요
하….(이대로 탈주해서 자막을 함...)
+ 낮공 보고 러닝도 함
체력 미쳐따
10월 12일 (목)
오세계향 쉬는 날에
회사 뒤에 있는 사찰음식점을 가보게됨
근데 이날 점심시간 밀려서 2시 넘어서 왔더니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밥 못먹음 ㅠㅠ
마루자연식 갔더니 주문 밀렸다고… 못먹음 ㅁㅊ…
마루 사장님 바뀌면서 진짜 맘에...안 듦....
가격은 엄청 올라가고 맛은 그냥 그렇고 서비스도 그다지 ㅠ
구래서 위로의…
저녁…
무화과…파르페... 아케미 최고!!
그리고 또 사칠 봄
찐쫑 왜케 재밌어진지 아시는분?
10월 13일 (금)
드디어 승소 옴
오천원 국수 ㅠㅠ 행복함
단골할게요
10월 14일 (토)
도라이 스케줄
오전근무
낮밤 사칠 일
중간에 포카교환
승소 새싹비빔밥!!
배부르고 좋았다
주말에 사람 더 많더라…
근데 엄청 빨리나옴
아직 의자에 못앉았는데 나와서 짱웃겼다
뮤지컬 보러 가야해서 한시간 조기퇴근함 ㅎ
어차피 휴일근무...근무시간 포함도 안 되는 걸…
미친회사...
낮공! 혁찐 짱.~~
보고 포카 교환하러 마로니에 갔는데
웰댕 행사 리허설로
정혁이가 새세 부르고있어서 이끌려갔곸ㅋㅋㅋ
타천 넘버 부르는 찬종배우를 자첫했다
점심은 처음으로 달냥에서 같밥!!!!
맛있엉
ㅎㅎ
급하게 먹고 밤공 보러 갔다 ㅠ
원래 밤공 시작 전에 포카교환 또 있는데
그냥 비더슈 밤공 끝나는 거 기다리고 교환하기러 함
음주 포카교환 ㄱ 함 ㅋㅋㅋㅋㅋ
개빡센 토요일 👍🏻 끝!
10월 15일 (일)
사칠 전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찬정원 회차를 나눔받아왔다
휴..
피곤했는데... 덥적 회차여야 나눔이 있으므로...ㅠ
근데 내스탈 아녔음
역시 난…고정캐슷의 사람....
그리고 아케미 신메뉴
호박로투스아포가토? 맞나
커피 없이 그냥 선데가 더 내취향이었을듯
감사합니다 싸장님
사랑해여
10월 16일 (월)
오세계향에서 혼자 거하게 먹음ㅋㅋㅋㅋㅋ
두 명 밥처럼 생겼어..
조계사 산책을 하기로 함
힐링된다 ㅁㅊ
회사 위치가 진짜 깡패다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함
짱…👍🏻
10월 17일 (화)
비빔국수 좀 기름기 있어서 아쉽지만
오천원 짱
또 피스타치오
모래목욕 참새
밤공을 또 보러가요
드디어 전캐 해냄~
이건 돈 내고 봤음
그러나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보이셨다네요...
쾌차하시길
10월 18일 (수)
오늘은 추워서 미역옹심이
아주 가성비 좋고 맛있음
밥도 주고 대박이에요
또 피스타쵸
또 사칠 ㅋㅋㅋㅋㅋ
미쳤나 맨날 보네...
이날은 관대 회차였는데
집가서 얼른 자야되기도 하고
별로 작가 연출 피셜 안 궁금하곸ㅋㅋㅋ
내가 보는게 중요해서 ^^ 뛰쳐나왔음
얼른 집가서 자고 낼 출근해야돼...(우울)
여튼 그래서 끝캐보 줄이 없으니까 오랜만에 찍음!!!!
이제 찐회차 21일인데 그날은 함안 조선 가야해서
다음 사칠이 일주일 뒤 !! ㅠㅠ 에바
10월 19일 (목)
동료랑 같밥~
내가 같이 먹자고 꼬시면서 밥을 사줬다 ㅋ
다음엔 동료가 사기로~
소방벌 구매했음
귀여워 ㅠ
10월 20일 (금)
조계사 국화빵!
가성비가 좋아효
10월 21일 (토)
함안 가는 날
(원래 휴일이지만) 오전근무도 빼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가야했던
함안 낮공을 보기위한 여정…
마산 공기 씁 하
심지어 역에서 공연장을 걸어감
한시간 넘게 👍🏻
가다가 편의점에서 와클이랑 아몬드브리즈 초코 사먹고
나름 짬이 나길래 꼬마김밥에 계란 빼고..
당근단무지김밥됨
여유롭게 먹고싶었는데 여유를 갖기에는 공연장까지 시간이 걸려서
호록 먹고 퇴장하였습니당...
처음으로 본진에게 부채를 받다…
감사해여 .. ㅠ 감동적
근데 사진을 안 찍었네... 부채랑 함안이 같이 있는 걸로 찍었어야하는데
호텔 없어서 모텔의 젤 좋은 방에 묵음
안마의자랑 스타일러가 있음
여기서 스타일러를 영업당하고
담달 월급으로 스타일러를 구매하게 됨
그리고 밤공 보고
숙소 고고
캐피곤한데... 내일 아침부터 순천 여행을 해야하니
기차 타려면 뭔 아침 8시?에 나가야했음
와중에 안마의자를 쓰고 가고 싶어서
야밤에 쓰다가 어깨를 두들겨맞다... (안마의자...안 맞네...)
난 태국 마사지도 아프고 대체 뭘까 슬라임인가 ㄹㅇ
10월 22일 (일)
진심 아침부터 순천 여행 옴…
오는 길에 무궁화호를 처음 탔는데 뭔가
생각보다 낡은 열차는 아니었고 (낡은 열차 따로 있다고 함)
자유로운 입석의 분위기...
그리고 확연히 높은 연령대!!
신기했당~
그리고 대부분 순천에서 내려서, 순천은 정말 도시군! 했음
오늘의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날씨 앵간 좋았당
순천만습지까지.
여기 너무 크다
빡세게 놀고 기차에서 잠깐 기절함 ㅠㅠㅋㅋㅋ
근데 와중에 돌아오는길에 팜트리 깜짝 뭐시기를 해서
서울역 들어오자마자 혜화에서 내려서 잠깐 진태화 보고 집감…
개빡세
여행기는 요기
10월 23일 (월)
마지막 피스타쵸
이 이후로 품절이라 일주일째 못먹는중…
(그리고 퇴사엔딩이라서 먹지못함)
10월 24일 (화)
우체국 가는날 개좋음
피스타쵸 없어서 초코
맛있음 굳굳
광화문 산책함
못받은게 너무 아쉬워..
10월 25일 (수)
조계사 너무 아름다움
그리고...
일주일만의 사칄
근데 왜케 영원히 사칠만 보는 사람같냐
10월 26일 (목)
동료가 밥사줌
짱
만두도 사주심 ㅎ
음료도 쏘심
짱이다
신나셨나봐 귀엽다
10월 27일 (금)
아침에 자빠짐 ㅠ
저건 내가 넘어지면서 손으로 짚다가 벽을 뚫어버린 것이다...
너무 아팠음 ㅠ
그래서 그 핑계로 근무시간 중 병원 고고
14만원짜리 수액…
실비도 안 돼서 생돈 냈음
근데 어제 투잡 돈 벌었어서 ^^
ㄱㅊㄱㅊ
10월 28일 (토)
또 사칠
아 혁찐 개ㅐㅐ재밌음
너무 웃기고
근데 어느새 엄청 슬퍼짐
술약속👍🏻
이건 동해 (음료수)
드라이플라워 (적당히 달고 ㄱㅊ)
파우스트! 이거 마시러온건데
여기껀 좀 세더라
같이 마신 분 집 보내드려야해서
얼른 마시고 약간 취해서 집감
ㅎ…
역에서 택시 안 잡혀서 겨우 버스 좀 타고 갔내요 ㅠ
10월 29일 (일)
한강 치맥을 위해 모인 날
케이코스랜드를 갔다!
완전 방금 생긴 곳인듯??
인테리어가 꽤 이쁨
방문기는 아래
저 뒤에 소금빵이 대박
난 기름진 소금빵만 먹어봤어서 몰랐는데
맛있더라..
하나 더 시켜먹음
친구가 베트남 여행 가서 사다 준 비건라면들ㅋㅋㅋㅋ
세개 받음 짱
여기 재밌더라
웃긴 인센스홀더
이거 마로니에 싱어롱 때 어떤 배우가 입은 티가 이거라서 생각나서 찍음ㅋㅋㅋㅋ
이거 방향제 너무 탐났는데
10만 8천원 에바라서 못삼
정.. 누구 주고싶었는데 ㅠㅠ
술병이 너무
이쁘고 정 누구 드리고싶다고 생각함
진열하고싶다..
이쁘다
이거 보고
한강 치맥 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없고
뱀파이어치킨 짱..
후라이드에, 파닭에, 매운 양념까지!
ㄱㅡ리고 사이드로 콘옥수수튀김?과 감튀? 와 많다~
또 먹고싶음
그런데 다음엔 야외 말고 그냥 매장에서!
왜냐,분명 맛있는데... 식은 게 너무 슬펐기 때문이다.
셋이 먹기엔 확연히 많은 양을 시켜버렸는데,
다들 힘내서 다 먹고 안 남김! 비건짱친구들 bbb
10월 30일 (월)
승소가 문을 닫아서
짱비싼 13000원짜리 들깨국수 ㅠ
가격장벽 심하당
오랜만에 비건인.. 망고패션후르츠
콘과자는 ... 아닐지도?
여튼 근데 망고아이스크림이 별로라 슬프다
10월 31일 (화)
이날은 티라미수맛을 도전.
ㅇㅏ이스크림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동료랑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맛을 처음 먹었는데
이게 초코보다 더 맛있다 약간 커피맛!!
10월 연극 뮤지컬 정산!~
비더슈탄트 2회
외쳐조선 함안 2회
사칠 14회… 아니네
나눔으로 급히 본 걸 플앱에 안 넣어놨어서...
ㅅㅏ칠... 15회(
2023년 10월 독서 정산~
총 4권!
인데 중순 이후로 읽은게없다 ㅠ
힘드러이
근데 어떻게 회사도 다니고 관극도 개많이 하는데
읽긴 읽었다...?
대단함...
그리고.
11월 목표…
회사 관두거나 말거나 선택하기.
다음달에 만나요~
정리가 안 돼서 게시글을 24년 3월에 올리는 게 함정
'일상 > 한 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2월 일상 모아보기 (0) | 2024.03.07 |
---|---|
2023년 11월 일상 모아보기 (0) | 2024.03.07 |
2023년 9월 일상 모아보기 (0) | 2023.10.03 |
2023년 8월 일상 모아보기 (0) | 2023.09.04 |
2023년 7월 일상 모아보기 (0) | 202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