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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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왜 벌써 8월이지? 찌는 듯한 개에바더위와 함께 시작하는 8월... 이번달은 또 여행 준비하고 드럼 연습 꾸준히 하고 관극은 조금, 책은 많이 라는 평소와 같은 목표로 시작합니다~ 뭔가 활동적인 게 없으니까 첨부할 사진이 없고 그래서 쓸 글도 없어서 이번달은 기록이 꽤 적을 예정.... 8월 4일 (일) 완독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독서 후 기록별점 ★★★☆☆읽게 된 계기집에 있어서 읽었다 ㅎㅎ 책의 내용말 그대로 전쟁에 대한 책이다. 내 기억에 남은 것 참파가 나오는데 최근에 베트남 냐짱에서 참파 아일랜드에 묵은 기억이 de-n.tistory.com 8월 7일 (수)드럼 치고 집오기만 반복하고 인터넷 줄이기를 하다가 우연히 다시 들어갔던 크루즈 카페에서 후기 이벤트를 하는 걸 봤다! 적어둔 후기 등..
2024.09.01 -
어느날 갑자기 보홀에 가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도전하다
출국 4일 전 - 항공권을 지르다 아니 그냥 모두투어 항공권 구경 가서 최저가 쓱 봤는데 보홀이 15만 9천원인거임… 진심 젤 싼데? 심지어 월욜에 가서 금요일 아침에 오는거면 주말 드럼치고 금요일에 레슨도 바로 가능 헬스케줄이지만 그래도 가ㅡ능... 그래서 결제함 ㅋ 엄마아빠한테 같이 가자해봤는데 엄마는 여기도 더운데 더운 나라 가기 싫다하고 아빠는 저가항공 싫다함 ;;;; 글고 엄마 없이 나랑 둘이 여행하면 둘다 승질 드러워서 안된대 웃겨 아빠가 착해야 안 싸우지 그쵸? 출국 3일 전 - 숙소 예약, 환전 신청야무지게 환전도 함 아무래도 별로 돈 안 쓸거같긴한데 써도 이 안에서 끝날거같아서 그냥 비상용으로 달러 해두고바로 숙소도 함 이게 우선 보홀을 결정한 것도 걍 음? 보홀 갈 만 한가? 하면서 구..
2024.08.26 -
2024년 7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아니 벌써 상반기가 끝났다니...황당 이번 달 목표는. 관극을....늘리지 않는 것입니다그리고 멕시코 도시들 조사해서 선별해서 숙소예약 시작하기. 7월 4일 (목) 아주 맛난 두부볶음밥 7월 5일 (금) 애호박두부짜글이 너무맛남..청양고추 씨 빼고 넣는게 진짜맛있게 맵큰하구나 7월 6일 (토)너무 귀찮지만 드럼연습 ㅠ 가고아케미 신상!!!살구오렌지블라섬.. 너무맛잇어 ㅠㅠ투윶은 투윶이다사랑해… [유진과 유진] 2024, 삼연 회전 기록보게 된 계기유진이들이 돌아왔다는데 어떻게 안 보겠나요...비록 올뉴캐라서 내 페어를 다시 찾아야하지만투유진이라는 이유만으로 볼 이유가 충분.아무래도 이것이 본진극일까... 내용이전de-n.tistory.com 7월 7일 (일) 연기 불호가 떠버림그건 아니지!!!..
2024.08.01 -
[뮤지컬 사칠] 2024 홍성 지방 공연 관람 후기
보게 된 계기너무 감동적인 지방공...작년에 총막하고, 너무 덜 본 느낌이라 (난 27번을 봤음에도...) 내용소방관의 PTSD 이야기...;ㅁ; 극 보기 전 이야기 티켓팅... 새벽 10시에 진행됐는데 서버가 이상해서 ㅠ 자리 누른 거 취소하려다 말아먹음...그러나 이건 그렇게 매니아가 많지 않은 극이죠?팬덤도 그리 안 세죠?지방공이죠? ㅎㅎ 문제없죠? 취수료도 없는 만원짜리 복지공연이죠?수시산책으로 중블 오른쪽 1열과 중블에서도 중앙의 2열을 얻어냈다고 한다. 평일 목금 밤공이라... 2박을 해야하나했는데빨간버스 타면 집 들어올 수 있길래 (물론 새벽 1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옴)1박만 하기로.그와중에 룸메(?)도 구해서 가성비도 챙김. 심지어 숙박대전도 하고 있어서 2만원 쿠폰 할인도 받음....
2024.07.23 -
[유진과 유진] 2024, 삼연 회전 기록
보게 된 계기유진이들이 돌아왔다는데 어떻게 안 보겠나요...비록 올뉴캐라서 내 페어를 다시 찾아야하지만투유진이라는 이유만으로 볼 이유가 충분.아무래도 이것이 본진극일까... 내용이전 시즌을 참고하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2년 전이니 다시 적어본다. 개학을 막 한 광희여중, 발랄한 한 여자아이와 내성적이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다.둘의 이름은 둘 다 이유진. 이유진이 둘이니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고민하는 선생님에게, 발랄한 아이가 먼저 제안한다. "큰유진, 작은유진 어때요?" 알고보니 같은 유치원을 나온 둘은,유년시절의 아픔을 공유한다.이름이 같지만 다르게 살아간 두 유진이들이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나가는 따스한 이야기. "네가 옆에 있어서, 나는 다시 웃을 수 있어. 네가 옆에 있어서,나는 나를 사..
2024.07.21 -
2024년 6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6월 1일 (토)드럼연습을 했다할줄 아는 거 없지만 독학함리겜놀이 ㅎ6월 2일 (일)엄마랑 데이트카페시바 > 국중박 > 파가니니 관극 루트! 엄마가 다 맛있대저거 뭐더라…. 송마오일파스타! 이거 첨먹는건데 맛있더라아란치니는 옛날 기억 속의 그게 더 맛남.. 바로 지하철 타고 이촌~걸어갈수도 있는 거리인데 너무 더워서불효하지 않으려면 얌전히 지하철. 오솔길 잠깐 걸었는데 엄마 에췌ㅔ에췌ㅔ 함그래서 엄청 뭐라했는데...우리 낳고 생긴 알레르기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함 날씨 진짜 좋아서 맘에 듦 한글박물관!이쁘고 한적하니 좋더라뱀딸기~너무 오랜망에 봄 추억 🥹이쪽 뷰 좋더라글고 국중박을 3층부터 보는데 힘들어서 바로 카페 찾음 ㅋ너무 작고 비싸 힝여긴 2층인데 너무 귀여움 기증관 맘에 듦그리고 1층은…..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