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5) - 여행 7일차

2024. 4. 4. 18:07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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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4) - 여행 5~6일차

2024. 4. 4. 01:5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에서 밥 먹는 건 첨임... 원랜 카드 만들고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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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2)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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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3) - 빈원더스 놀이공원, 빈펄 섬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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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4) - 여행 5~6일차

엄마랑 단둘이 나트랑(냐짱) 10일간의 여행 (1)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맛없고 가성비 떨어지고 위에 올라가는 육류도 못 빼고 묘하게 불친절한 그런 인천공항 내부 식당에서 밥 먹음 ㅡㅡ 2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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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일요일 : 리조트 짱박~

 

분명 금요일에도 리조트에만 있고

토요일인 어젠 그냥 시내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오며 장 봐왔을 뿐인데...

오늘도 지쳐 그냥 리조트에서 수영이나하며 지내기로 함.

왜케 지쳤을까...ㅋㅋㅋㅋ 

 

끔찍한 비주얼의 조식 스파게티...

놀랍게도 맛은 먹을 만 함...

감튀가 묘하게 맛도리임.

 

 

건식 / 중간 벤치 / 습식사우나.

 

일요일인데 은근 한적함 

 

리조트 기본 제공 코코넛커피랑 

롯마에서 사온 코코넛 크래커 

조합 ㄱㅊ음 

은근 맛있.... 

 

진심 맛있는 블베 요구르트...

더 주세요 

 

 

이건 아마 베트남산은 아닌거같은데 맛남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까먹음 

이날은 독서도 좀 했다 ㅎ 

파과 재독. 

 

이쪽은 자리가 별룬데...

일요일이라고 은근 좋은 자리는 이미 선점이라 그나마 여길 앉음 

 

이 자리가 별로인 이유는... 식당이랑 더 가깝고, 바로 물에 못들어가고 저만큼 걸어가야하고,

흡연구역이라는 점... 

 

수영과 찜질을 반복하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방으로 들어갔다. 

오늘도 배달음식! 

 



 

궁금했던 식당이지만 위치가 애매해 시내에 나가서도 안 갈것같은 식당으로 고름. 

이게 총 얼마더라... 아무튼 다 합쳐서 1만원~만오천원 사이? 였던듯. 배달비까지. 

 

이게 버섯튀김인데... 소스도 비건으로 골랐고 완전 맛도리임.

이것만 세개시켜도 됨.

뭐랑 같이 먹는지 조금 헷갈리지만 볶음밥. 

 

이건 그냥 평범한 크림파스타였는데... 배달이라 다 불어버린 슬픔...

매장에서 먹으면 다를텐데. 

역시 배달로 면은 좀 

 

들추면 면 있음

저 누룽지같은거? 몇백원짜리라 시킨건데 누룽지같고 맛있음 

 

엄마는 이거 먹었는데 맛있대서 찍어줌 

이거 그냥 못보던거라 산건데

색은 정말 시럽맛 날 것처럼 생겨놓고...

맛있음.

메론소다? 느낌도 살짝 남. 

 

진짜 별거 안 하고 하루가 또 끝났고 ㅋㅋㅋㅋ

우리는 바로 앞인 포나가르 사원도 안 가고있으며 ㅠㅋㅋㅋ

내일은 아미아나 원데이패스로 스노클링을 하러 간다. 

아침에 갈거라서 얼른 자야됨!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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