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6. 20:07ㆍ일상/한 달 일상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열심히 살아보려는 6월!
심지어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 동시에 일해서...
갑자기 관극하느라 바쁠듯... 쩝
6월 2일 (금)
베지가든 후라이드 치킨... 맛있게 먹음
그리고 진짜 쉬었다... 아늑...하게...
6월 4일 (일)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완독~
6월 5일 (월)
<전사들의 노래> 완독~
후기가 아니라 그냥 기록일 뿐인듯..
적는 게 읎다... 요즘 머릿속에 있는거 내뱉는 게 귀찮고 피곤해.
6월 8일 (목)
<시녀이야기> 완독~
6월 9일 (금)
드디어! 조명을 샀다
사려던 조명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사는 데 오래 걸렸다
1. 손바닥만한 크기
2. 충전형 (아무튼 건전지 제외)
3. 가격 5만원 이하
4. 귀여운 외관
이건데 은근 충족하는 게 없었음...
그러다가 드디어! 고작 2만원도 안 하는 가격에
짱귀여운 새 모양 조명... 구매...!
행복해요 .
일주일만에 아케미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받고
개오랜만에 관극
인데 더 오랜만에 보는 내 최애배우...
사랑해애...
너무 좋았던 탓에 오랜만에 음주 갈기기
6월 11일 (일)
외쳐조선 종일반 갈기기...
그리고 중간에
아케미에서 밥먹기 (ㅜ 혜화 밥 고난이도)
내가 정선기 배우를 너무 좋아하는것같습니다...
6월 14일 (수)
갑자기 라흐헤 자첫하기...
제 평은요. 불호 ㅠ
다행이게도 퇴근시간 이슈로 걍 밤공 조선을 잡아뒀다 (이로써 일주일을 선기기선전관함)
너무 좋았던 렘단..
드디어 부채를 받아봤다고 한다
커튼콜데이였고 만족도 높았던 관극
6월 15일 (목)
이사람 또 조선 갔어요 ()
클린하진 않은 공연이었지만 ... 기선이 짱
끝나고 오는 길에 핸드폰 충동(구매
6월 16일 (금)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 완독...이라해야할까
설렁설렁 넘겨서 끝내버림...
6월 17일 (토)
충동구매한 새 폰 픽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13미니
시간이 없어서. 홍아센에서 언박싱하고
연결 설정도 여기서 함 ㅠㅋㅋㅋ 데이터 개많이썼네
또 관극~ 렘단 짱.
재웅로쇠 알잘딱깔센 너무 좋다 bbb
6월 20일 (화)
이 비누를 엄마가 선물 받은 건데
피부가... 깨끗해지길래...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가 삐지고 ()
다섯개를 구매함... 굳
이거 진짜 한입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맛은 있음
6월 21일 (수)
마티네 잽싸게 보고 감
특강 듣느라고 빡센데
ㄹㅇ 준내 달려가서 봄...
그런 보람이 있는... 재밌음...
6월 23일 (금)
응원전이라고 또...또또!!! 조선... 힘들다
오늘부터 3연속 조선....출석...
6월 24일 (토)
관극하고
같술!!!
저 얼그레이는 맛없더라...
아무래도 탄산이랑 홍차는 조합이 아닌듯.
나도 레몬 먹을 걸.
내 안주는 망고 구아바~
딱 가볍고 좋았다. ㅎ 훟
6월 25일 (일)
잔칫날 관극...
6월 27일 (화)
또또 관극
진짜 더웠지만!
빵도 먹고~
힐링했다.
그리고 빵집 사장님께 내가 같은 뮤지컬 11번 보는 중인 걸 실토하다.
(오타쿠)
6월 29일 (목)
이번달 마지막 관극이었다고한다...
이렇게 6월이 사라졌고? 조선에서 보냈고?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났음... 에바예요
* 자첫
- 라흐헤스트 1회
* 회전
- 외쳐조선 12회
조선 본다고 완독한 책이 없는 거 실화야?...
초반 4권이 전부라니...
- 대리사회
-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 전사들의 노래
- 시녀이야기
7월도 뮤지컬 많이 볼 거 같다...
입사지원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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