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31. 14:25ㆍ일상/한 달 일상
국취제 연락 받고 상담을 시작하는 3월~
봄이에요.
하지만 내 연뮤 본진들 기작이 없는...
3월 1일 (수) ~ 8일 (수)
엄마아빠와 치앙마이 여행중!
[태국 치앙마이] (세미)가족여행 (2) 4일차~10일차 끝까지 :: 리폼카페, 나이트바자르, 와로롯시장,
4일차 3월 2일부터 시작! 이것은 어제 시장에서 사온 솜사탕이다 이렇게 말아먹는 거! 독특하고 재밌어서 만족. 가격 기억 안 나지만 어차피 대충 다 고만고만하고요 저 로띠같은 게 8개쯤 들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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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일)
<다정함의 과학> 완독!
[다정함의 과학] 독서 후기
별점 ★★★★★ 읽게 된 계기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제목에 끌렸다. 나는 다정함을 좋아한다. 연기에 다정함을 담는 배우들을 보러 연뮤를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과학'을 좋아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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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월)
국취제 상담하고
다이소 가서 스티커 인쇄하고
돌아와선 구운버섯두부 해먹었다!
인스타에서 본 레시피 이전부터 해보려다가 이제야 해봄. 맛있었다~
3월 14일 (화)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완독했다!
얼마만의 소설인지.
[목소리를 드릴게요] 독서 후기
별점 ★★★★☆ 읽게 된 계기 정세랑 작가의 작품들은 자주 들리고 보인다. 올해 들어서 소설을 하나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소설칸에 가서 아는 소설 한 권을 빌리려고 들어섰다. 그리고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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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목)
<국가론>을 완독했다!
[국가론] 독서 후기
별점 ★★★☆☆ 읽게 된 계기 유한계급론을 시작으로 내가 아는 ~~론을 다 읽어버리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 도서관 책장에 나란히 꽂힌 과 이 내 눈에 들어왔다. 책의 내용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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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금방 완독할 줄 몰랐는데, 거의 하루만에 다 읽어버림.
이제 빌린 책 중에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만 남았다~~ 파이래앵. 해얒이...
3월 17일 (금)
베지나랑 콩까스 튀기고 비빔국수!
생각보다 맛없구..
콩까스 식당에 비해 맛이 후달려서 슬픔..
3월 19일 (일)
금요일부터 브로폴즈 하는데
오늘 일등함 ㅎㅎ
멍때리다가 ㅎㅎ
한 번 더 함.. 웃기당
브로콜리로도 이겨버림
위에 두 개는 스프 안 되기에서 이긴건데 처음으로 푸드볼에서 이겼다...와우
3월 20일 (월)
파이널 서클... 너무 쉽다.... 또 일등.... 이제 시시해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완독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독서 후기
별점 ★★☆☆☆ 읽게 된 계기 저번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던 모습을 보고 리스트에 넣었던 거 같다. ... 착잡 도서관에서 일부러 집은 건 아니고 환경 코너에 두껍게 있길래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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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미안해
국취제 상담 간단하게 하고 겜하고~ 그랬다
3월 21일 (화)
청소겜... 다 깼어...
처음엔 자동차 닦게 시키고 자기들은 동네 고양이를 찾는다더니
서서히 나를 소방서를 닦게 하고 놀이공원을 닦게 하고
지하철 승강장을 닦게 하고...
그러다가 급기야는 고대 유적을 닦게 하더니
UFO를 닦게 하지 않ㄴ낰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갑자기 잃어버린 신전을 닦으래서 열심히 닦음
마지막에 보석을 닦으라는데 보석이 없어
0퍼임
그래서 ? 하고 서성이니까 갑자기 비행기가 날아오더니 보석이 생김
그거 닦으니까 갑자기 빛을 화산으로 쏨
내가 닦아준 UFO가 옴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보석의 힘으로 화산활동이 멈춤...
메세지 보니까 그 도시를 보려고 누가 무리하게 뭘 했는데 그거 때문에 화산활동이 시작됐고
위험해지니까 미래 사람들이 시간여행을 통해서 고대 유적지 사람들한테 요청하고
보석을 만든 건데 그걸 내가 싹싹 닦은 후에 나타나게 해놨대
지들의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에 날 넣음 ;;
이걸 다 깨다니 나도 웃기네
3월 25일 (토)
<떨림과 울림> 완독했다~
[떨림과 울림] 독서 후기
별점 ★★★★☆ 읽게 된 계기 김상욱을 좋아한다. 어디서 처음 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알쓸신잡이었을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를 읽으면서, 김상욱의 다른 책들을 더 읽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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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화)
이 뱃지 잃어버림…
언제지….
오늘 국취제 상담 나가서 잃어버린걸까…
아니면 언제지
슬프다
얼른 다시 스페인 가서 사와야하나
3월 29일 (수)
파파존스 비건 피자 먹었다
가든스페샬
신한 35퍼 쿠폰 있길래 그걸로 먹었음
미리 알아둘걸…
이번달부터 배달비 생겨서 슬픔
다음에는 가든스페셜+감자추가 / 마가리타 + 옥수수콘 추가 해서 두 판 먹어야지
엄마한테 사달라해야징...ㅎ
3월이 진짜 금방 사라졌다...
태국에서 3분의 1 보낸 것도 있겠고,
대부분 게임만 한 기분인데 책도 5권은 읽었다. 휴... 평타회복.
관극을 하나도 안 한 달.
퇴사하고 처음인듯...
2023년 3월 독서 정산
독서 총 5권
- 목소리를 드릴게요 (소설 단편집)
- 다정함의 과학 (과학)
- 국가론 (철학)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환경)
- 떨림과 울림 (과학)
오랜만에 소설 봤다!
관극없던 3월...
생각보다 무난했다. 굳굳
그치만 웃긴 거 보고싶어서 다음달엔 윌3 자첫 고려중.
그리고 4월은 컴활을 열심히 다녀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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