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2024. 8. 1. 19:24일상/한 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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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아니 벌써 상반기가 끝났다니...
황당
 
이번 달 목표는. 
관극을....늘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멕시코 도시들 조사해서 선별해서 숙소예약 시작하기. 
 


 

7월 4일 (목)

 

 


 

아주 맛난 두부볶음밥


 

7월 5일 (금)

 


 

애호박두부짜글이
너무맛남..
청양고추 씨 빼고 넣는게 진짜맛있게 맵큰하구나


7월 6일 (토)


너무 귀찮지만 드럼연습 ㅠ 가고

아케미 신상!!!
살구오렌지블라섬.. 너무맛잇어 ㅠㅠ

투윶은 투윶이다
사랑해…

 

[유진과 유진] 2024, 삼연 회전 기록

보게 된 계기유진이들이 돌아왔다는데 어떻게 안 보겠나요...비록 올뉴캐라서 내 페어를 다시 찾아야하지만투유진이라는 이유만으로 볼 이유가 충분.아무래도 이것이 본진극일까...  내용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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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일)

 

연기 불호가 떠버림
그건 아니지!!! 그렇게 하면 안 되지!!!하면서 봄;;
전시즌을 챙겨보다못해 이젠 첫공을 보며 배우들 연기코치가 돼..
이럴 순 없다. 
 

슬퍼서 아이스크림 두 개 먹음.
말차 오레오 - 쿠키 더 먹고싶게 만듦
다크초코초코쿠키 - 너무 달아서 후회함 
 


7월 8일 (월)

남은 두부로 뭐먹지 하다가 두부강정.

을 먹으면서 후크 중계보기.
아무래도 중계가 재밌긴 힘들지...만
마지막 엔딩 부분은 얼빡으로 보는게 맘에 들었다. 
 


7월 11일 (목)

 
홍성으로 출발.
하다가 기차 놓치기 컨텐츠... 

 

 

[뮤지컬 사칠] 2024 홍성 지방 공연 관람 후기

보게 된 계기너무 감동적인 지방공...작년에 총막하고, 너무 덜 본 느낌이라 (난 27번을 봤음에도...)  내용소방관의 PTSD 이야기...;ㅁ; 극 보기 전 이야기  티켓팅... 새벽 10시에 진행됐는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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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인생 첫 섭웨도 먹고 이래저래 많았는데요
저기다 다 적어둠 ㅎㅎ  
 

체한 걸 내리기 위한 술. 

잭허니오트를 말아마셔봤어요...
목이 쉬도록 떠들엇다 

카페에서 편지쓰고 식사. 
 

관극 전 비눗방울 놀이도 알차게 하고 
 

믿기지 않는 퇴길 등장의 심박수와 
귀여웠던 달~
 
택시 늦게 불렀는데도 택시기사님이 잘 가주셔서 기차 안 놓치고 집감 ㅎㅎ 
 


7월 17일 (수)

 
오늘은 새송이들깨무침이란 것을 해보겠어요 

 

 

너무 잘했는데?;; 
맛있음... 
몇개 집어먹고 
엄마가 이걸로 김밥 싸줘서 맛나게 먹었땅 

 

<암컷들> 완독.

 

[암컷들] 독서 후 기록

몇 달 밀린 독서 후기를 이제서야 적어본다...  별점 ★★★★☆읽게 된 계기인터넷에서 누군가가 추천하는 걸 봤다. 그래서 읽으려고 상호대차 신청했는데, 하루 연체한 여파 & 상호대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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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금)

<세븐 다이얼스 미스터리> 완독. 

파커파인보다는 재미없었다...

파커파인이 재밌던데. 

 


7월 31일 (수)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완독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독서 후 기록

별점 ★★★☆☆읽게 된 계기뮤지컬 아가사를 보진 못했지만 뒤늦게 흥미가 생겼다.지방공을 보러 갈까말까, 하다가 우선 아가사라는 작가에게 흥미가 생겨서 소설을 읽어보려고 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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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편한 것 같으면서도 파란만장한 삶이라 부럽다... 

 



 

홍성 다녀온 뒤로 관극도 안 하고,

그냥 주기적으로 드럼 연습하고 

숙소랑 여행 후기 정독하기 ... 만 하고 지내서 사진 백업된 게 거의 없다.

신기... 

 

 


 
 

연극 뮤지컬 정산 

뮤지컬 총 4회 

유진과 유진 2회

사칠 홍성 2회

 

중계 관람 1회

뮤지컬 후크 1회 

 

- 총 관극 4회 / 중계 1회 

 

연극은 하나도 안 봤네~

더워서 관극할 맘이 없긴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시간이 훅 지나갔다.

파가니니 안동 공연이 20일이었는데, 표 잡아놨다가

사칠 홍성에서 마음이 풍족해진 뒤 ... 음 안 봐도 괜찮은데?

그리고 덥고 피곤하고 장마. 라는 이유로 쿨하게 취소했다.

취수료가 3천원에 기차 수수료 800원 정도로 아주 좋은 환불이었다. 

파가니니 딥디와 오슷도 18만 얼마 주고 샀다가 환불했다.

없어도 괜찬아... 난 괜찬아 링링링... ~ 

 

 

독서 정산.

 

<암컷들>

<세븐 다이얼스 미스티러>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비문학과 소설과 자서전이면 에세이라고 쳐야하나

각 다른 장르로 한 권씩 읽었다.

독서를 너무 안 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생각보다 그래도 보긴 해서 다행이다. 

자서전은 무려 800페이지 정도가 돼서 읽을 때 뇌 빼고 오~ 하고 넘기며 겨우 봤다 ㅎㅎ 

 

멕시코 숙소 예약도 거의 다 했고

이제 8월부터 시작되는 아멕 직항 후기랑...

투어 뭐 하지 후기를 구경해야겠다.

사실 - ㅈㅌㅎ씨 차기작 맘에 안 들면 멕시코에서 돌아오는 항공권 변경하고

한 달 더 지내고 싶었는데, 변경 불가 항공권을 샀어서 안 되겠다 하하 아쉬워 

 

8월은 여튼 잘 .... 버텨보자! 

책은 이번달보다 더 읽고, 

관극은 늘어도 3번 이내로 하는 게 목표. 

지금은 박열 하나 밖에 표 없긴한데 ㅎ... 

 

무튼 끝!

맘대로 한 번 살아보자! 

세상을 한 번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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