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스페인어였습니다] 읽음
2022. 10. 31. 13:28ㆍ후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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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읽게 된 계기
스페인어 관련한 책을 읽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끌리는 제목 덕에 체크해두었던 책.
지역에 딱 한 도서관에만 있어서 상호대차 하거나 해야 하는데
상호대차는 꼭 기간 내에 찾아가서 빌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부여되기 때문에.. 굳이 굳이 직접 왕복 8키로 걸어가서 빌려왔다.
되게 작고 가벼운 책이라, 대중교통에서 읽기 좋았다.
후기
음 생각보다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냥... 책 쓰려고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그게 스페인어 공부였고
그로 인해서 얻은 건 별로 없고...
6개월 공부를 다 마치지 못하고 끝났다는 내용.
으음...
궁금했는데 안 궁금해도 됐을...
차라리 블로그 검색해서 보는 글들이 더 재미있다.
아무튼 시리즈처럼 시리즈 있는 가벼운 에세이도 아니고 그냥 에세이인데...
원래 다 이런가? 모르겠다.
사족
240페이지이지만 되게 작고 흐름도 짧은 책이다.
그래서 53분만에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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