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8] 밤공, 뮤지컬 <차미>

2022. 5. 22. 12:29후기/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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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PM 08:00 플러스씨어터]

별점 ★★★★★


 

보게 된 계기

이날 스케줄 없는 거 확인하고 ! 

오후 3시쯤에 병원 갔다가 이어서 가기 좋아보여서 표를 잡은 찐진혁 회차~!

아마 탐셀로 잡은 거 같다 30퍼였나 

 

내용

생략 

 

극 보기 전 이야기  

낮 3시에 그 나 눈에서 피 난 거 안과에서 한 번 더 보고 

진료 엄청 빠르게 끝나서 바로 혜화 넘어가서 밥 먹음 

페르시안 궁전 또 가서 이번엔 까스 말고 커리 먹었다!! 

깨난이랑~ 맛있었음 

그리고 나서도 시간 많이 남아서 패프 가서 밀크티 아이스를 마셨다~! 

 

본 공연 이야기

 

그 뜬금없지만 이날 내가 풍고대가 튕기는 지점이 느껴졌는데 

뭔가 너무 대본같은 느낌도 들고... 

미호가 미쳤어요 씬에서 미호 붙잡고 너는 미쳤어! 이러는 게 별로인 거 같다 ㅠ

미호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그러는건데 

자기세뇌를 시켜버리는 느낌...? 

 

근데 이날 진혁이가 원해~ 원해~ 이러면서 계속 부추기고 돌려서 

너덜너덜해진 거 웃겼다 ㅋㅋㅋㅋ 만족하고 보내주는 진혁이 ㅠ 

 

이날 진혁이 반쯤 날아서 재등장했는데 와 누가 발로 찬 줄 알았어 

진짜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라서 좀 걱정되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ㅠ 

 

프리즈도 너무 멋있고 좋고.... 

이번에 라방 하신 것도 봤는데 

몸 쓰는 건 자신있어하시는게 또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

춤 추는 거 진짜 필수로 해주셧음 좋겠다 정말 다 좋고 다 잘하시는 거 같지만 

춤 추는 걸 제가 제일 좋아하거든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재관람 여부 

찐진혁 막공까진 언제든쥐 준비돼있음 


《인생은 퍼즐을 맞추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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