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점프를 하다] 2018 삼연, 자첫자막
2019. 12. 23. 17:22ㆍ후기/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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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보게 된 계기
몇 년 전부터 보고싶었던 뮤지컬.
2013년 재연 당시, 친구가 이 극을 회전 돌며 넘버를 들려주었고
넘버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종종 들었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올라왔단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한테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보러 갔다.
내용
음...
극 보기 전 이야기
날이 매우 더웠던 기억이 난다.
본 공연 이야기
뮤지컬 넘버가 하나같이 좋고 중독성도 있다. 특히 여기서 왈츠를 참 좋아한다.
뮤지컬 중 눈을 감고 듣기도 했다.
장면은 끌리는 게 없었고 스토리가 너무 불호였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겟는 이야기...
같이 보러 와 준 친구들도 다 ???여서
돈 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사과했다.
재관람 여부
안 보려고 했는데 2022년 사연 올라온 거 보니까 좀 고쳐서 괜찮을지도...
그런데 별로 생각은 없다.
《만약에 추운 바람이 우리를 괴롭혀도
서롤 더 꼭 안아줄 이유일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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