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계기 우천으로 인한 한강 나들이 계획 취소로... 사당에서 밥! 먹으려면 어차피 남미플랜트랩뿐. 평일에 예약 없이 5시 17분쯤 도착했는데 뒤이어 들어오신 2팀까지 해서 우리가 일등이었다! 3명이면 예약이 편하고, 예약석이 절반이라 일정이 정확하다면 예약하는 게 좋겠다. 가는 길 거북이를 지나서 좀 더 들어와야 있었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메뉴 선정을 미리 안 해둔 탓에 늦게 주문했더니 음식이 참 늦게 나왔다 ㅠ 일등으로 착석했으나 장점은 없어지다... 꽤 맛있었던 식전빵. 인원수대로 준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음료 없이 3메뉴! 뒤늦게 알았는데, "남미"플랜트랩이다. 남미!!!!! 바게트가 보이게 찍엇어야 하는데 난 바본가봐 피자 고르기도 정말 어려웠다 너무나도 많은 메뉴~ 메뉴 중 베스트..

방문 계기 저번 2월인가? 3월인가...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강남 도산공원점을 같이 가보기로 했는데 코ㄹㄴ 때문에 못가게 되었고 그 이후로 친구랑 못 보다가 셋이 만나는 날에 이걸 먹기로 했다! 가는 길 이태원역에서 내려서 플랜트 지나고 쭉 가면 나온다! 직진이라 편함!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메뉴 고민을 엄~청 하다가 이렇게 시켰다! 만두가 먼저 나오고 한~참 뒤에 탕수육, 그리고 된장짜장면과 백짬뽕이 나왔다. 튀김만두는 크지 않아서 먹기 편했고, 탕수육은 튀긴 또띠아도 같이 나와서 신기했다. 솔직히...말하면! 난 버섯탕수가 더 맛있음... 된장짜장면은 맵기 표시가 되어있던 유일한 메뉴인데 대충 먹으면 거의 안 맵고... 면이 좀 불어서 나와서 아쉬웠다. 말랑한 우동면 같음...! 된장짜장은 호불..

별점 ★★★★☆ 방문 계기 성수 합정 홍대 망원 이 부근으로 약속을 잡았다. 애당초 목적은 아마 다켄씨엘과 드렁큰비건이었으나... 둘 다 휴무였다. 하지만 약속 날짜 변경하지않고 장소 변경해서 만났다. 어라운드그린도 가고싶었으나 위치상 슬런치팩토리 고고! 가는 길 성수역에서 쫌 걸어가야한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다. 평일 점심인데 완전 점심도 아닌 2시쯤 방문이라 더 널널했을지도. 우선 우리가 시킨 메뉴는, 브로콜리 스프 & 샐러드 버섯 들깨 덮밥 일일 한정 메뉴인 시금치뇨끼. 전부 비건 메뉴들이다! 비건 피자도 궁금했다... 그리고 음료는 레몬 고수 하이볼 (인데 고수 빼고) 뱅쇼! 브로콜리 스프 9,500 브로콜리 형태는 없는데 브로콜리 맛이 났다. 브로콜리를 그리 좋..

별점 ★★★★☆ 방문 계기 설날 연휴에 방문할 만한 식당을 찾다가 연중무휴라고 해서 방문했다! 가는 길 녹사평역 2번출구였나 거기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우리가 시킨 음식은 베제투스 버거, 미니 라따뚜이(라이스), 갈릭 알프레도(파스타) 음료는 각자 제로콜라 / 콤푸차 / 핫초코를 시켰다. 영문 메뉴판도 있다! 주문한 메뉴들은 거의 한 번에 나왔다! 갈릭 알프레도 14,000 마늘향 크림 스파게티! 나는 좀 더 꾸덕한 걸 좋아해서인지 막 취향은 아니었는데 무난하게 먹었다. 친구 중 한 명이 소스에서 캐슈넛 느낌 직접 내기 힘든데 이렇게 외식에서 먹으니까 좋다고 긁어먹음! 미니 라따뚜이 11,000 이건 좀 아쉬웠던 게 더 따뜻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해짐 좀 차가운 ..

별점 ★★★★☆ 방문 계기 지인분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갔다~_~ 가는 길 옥수역에서 내려서 도보 5분쯤인 듯? 나는 지하철 파업 등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 신경 안 쓰려고 버스를 탔다... 너무 힘드럿닥....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서 식전 빵을 받았다. 빵이 비건인지는 모르겠다. 메뉴가 비건 논비건 섞여있기도 하고 대체로 락토오보인지라... 흠 그래도 빵에서 딱히 비린내는 안 났다! 맛있게 구워져있기도 했고. 아래부터 차례대로 당근잼 / 열무페스토 / 블루베리잼! 크게 달지 않아서 식전에 먹기 좋았다. 아페롤 스프리츠 9,000 예전부터 궁금했던 칵테일류라서 시켜봤다. 지인분이 시키신 음료는 소다 레몬아미! 안 마셨지만 냄새는 콤푸차 같았다 ㅋㅋㅋㅋ 콤푸차를 자주 드..

별점 ★★★★★+★ 방문 계기 친구들 모임에 내가 리틀갱스터를 넣어서 궁금하다길래 가기로 함!! 리틀갱스터 사랑해.. 가는 길 효창공원역에서 조금 걸어서 골목에 있음!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4,500 / 크랜베리 주스 4,000 처음으로 음료 시켯다! 사실 두 번째 방문 ㅋㅋㅋㅋㅋㅋ 딸기 씹히고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하고 짱이었음 머쉬룸 크리스피 볼 9,500 이거 진짜 완전 ... 불맛난다. 어릴 때 먹었던 숯불꼬치맛? 너무 맛있음... 머쉬룸 칩?도 맛잇고요... 감동적이에요... 또 먹고싶다. 삼시세끼를 여기서 해결하고싶다. 레드커리와 고로케 & 난 11,000 이건 좀 매콤한 커리! 고로케는 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잇었다~~ 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