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방문 계기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한 곳 중 하나! 비건식당으로 유명한 곳인데 가 본적이 없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가는 길 역에서 내려서 얼추 직진하면 나오는 찾기 쉬운 곳!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점심시간대(1시쯤)에 갔더니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외국인이 많았는데, 다들 식사를 하러 오신듯했다. 우리가 식사를 다 하고 2시 반쯤 되자 빈자리가 많았던 걸 보면 식사시간대가 피크인 것으로! 그리고 가게 분위기는 카페였다. 사실 메뉴 중에 파스타를 먹고싶었는데 파스타는 저녁 5시 이후에 주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너무 슬펐다 ㅠㅠ 그래서 버거를 두 개 시켜야하나 싶었는데, 다양한 메뉴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친구랑 버거 하나, 샐러드 하나를 시켰다. 아보카도 버거 - 14500원 (감..

별점 ★★★★☆ 우선 양이 참 많다. 섣불리 곱빼기를 시키지 말자. 기본을 먹어본 후 곱빼기를 도전하자. 나는 면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섣불리 곱빼기를 시켰다가 놀랐다. 사진은 아마 기본일걸? 엄청 시원해서 여름에 강추. 정말 면 하나하나가 시원하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가격은 무려 기본이 6,000원 곱빼기를 해도 7,000원밖에 안 한다. 가성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근데 단점이 있다면 너무 맵다는 것. 물론 나는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이기도 하다. 그치만... 국물까지 함께 드셔야 맛있다고 써놨으면서 이렇게 국물이 매우면 말이 되나? ㅠㅠ 그래서 맛있지만 아쉬움. 매운 걸 좋아한다면 추천. 매운 거에도 약하고 비염까지 있는 나는 그냥 코찔찔이행이다. 만두는 그저그랬고. 팝콘만두도 추후 방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