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산책] 독서 후 기록

2024.09.25~26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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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계기

최근에 프리다이빙을 배우고 나니 이 스포츠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하지만 책이 이것과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총 두 권이 전부인듯...

둘 다 빌려왔다. 

사실은 이퀄라이징과 수압을 견디는 원리도 궁금해서 물리 책을 같이 빌려오고싶었는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읽다보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도 읽어야하고

스페인어 회화 사전도 빌리고

소설책 가벼운 것도 하나 빌리고

독서 어플에서 본 비문학도 하나 빌렸더니 어깨가 빠질 듯 해 결국 다른 분야의 책은 미처 빌리지 못했다 ㅠ

 

뭐 결론은 우연히 배운 프리다이빙에 대한 책이 이게 전부라서 빌림! 

 

책의 내용

프리다이빙 강사의 프리다이빙 영업 글이랄까...

 

내 기억에 남은 것 

난 아이다2 이론 수업 + 시험까지 쳤기 때문에

기초 지식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약간 명상하듯이 쉽게 읽음. 

 

사족

이건 완전 영업글이었는데, 

다음으로 읽고 있는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는 더 무서운 일화도 많고

좀 더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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