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무선 이어폰 ATH-TWX9 사용 후기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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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계기

셀프 생일선물! 

작년엔 에메랄드 반지를 샀고 생일 끼고 부산 여행도 일주일 했는데 

올해는 학원 때문에 당일치기로 여행 가기도 애매하고 

액세서리보다 이어폰을 바꾸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오디오테크니카 들어갔더니 새로 나온 이어폰이 멋지고 내 스타일이라 구매했다! 

 

사실 원래 서울역 KTX 쪽에나 가면 신호가 끊기곤 했는데 

동네 역에서도 좀 끊겨서 충격먹어서... 바꾸기로... 

 

제품 후기

디자인 진짜 너무 좋음 

진짜 이쁜 다크인데...

너무 쉽게 더러워보이는. .. 단점이 

근데 저 불빛 너무 멋짐ㅋ

너무 맘에 듦…
근데 왜 계속 착신통화를 걸지 싶었다 

분명 이어폰에 착신 기능이 없는데 

이어폰을 손에 들고있느라 버튼이 몇 개 눌린 거로 

생뚱맞은 사람한테 전화가 갔다...

전화를 한 적이 없는데 번호 저장이 된 사람한테 무작위로 갔다;;

택배 번호로도 전화가 갔으니 ;;;

 

그래서 문의해보니 착신 기능은 없단다 

아무래도 내 폰이 아이폰8이라 구형인 탓에 어디서 삑나나보다...

 

그리고 착신도 뭔가 잘 안 되고... 꼬이고...

소리도 원래 통화에 적합하게 뭐가 된다그랬는데 

안 들린다고 해서 그냥 열심히 끄고... 그랬다 

끄려면 케이스 꺼내서 다시 넣어야하는게 너무너무 불편했지만...

첫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라 좋긴하다...

무엇보다 남들 다 허연거 똑같은 거 낄 때 

나는 멋진 검은색 이어폰 끼니까... 스스로 기분이 좋음 ㅇㅇ 

 

만족하지만 폰을 좀 바꾸긴 해야겠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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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TW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