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나혼자 유럽 여행 (4) - 그라나다 12/23 *2일차*

2023. 1. 2. 04:18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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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풍경 죽여줌

꽃 이뻐요

알함브라를 가보아요
참고로 스페인식 발음하면 h묵음이라
알암브라

알함브라는 따로 포스팅

시내로 돌아와서 밥집 찾아 삼만리
23일인데도 사람이 많고
묘하게 레스토랑 갈 그게 아닌거같애서 구석진 데 찾는중

가고싶었는데 못간 wild food 비건 레스토랑
호텔이랑 같이 있어서 금요일에 혼밥하기 좀 아닌거같아서 시도 안 함 ㅠ 쫄보

하.. 힘들었어 이 메뉴판 받기까지

수제 맥주 시키고

그리고 여기 술집인데 낮부터 너무 시끄럽고

라자냐 시킴

맛은 솔직히 어제꺼가 더 맛남

진짜진짜 여기서 온갖 기를 다 빨렸음

 





장봐옴

저 초코쿠키 달고 근데 카카오가 더 달아 ㅁㅊ

너무 힘들었어사 해먹에서 힐링함

야간 나사릿 가기 싫다

노을 오지지않아요? 진짜 ㅁㅊ듯

글고 알함브라 감

너무 어두울 때 가면 위험할까봐

아니나다를까 또 길잃

네네 저는 길잃아티스트예요

알함브라 나사릿 야간 따로 포스팅~

야경스팟 쩔었고
숙소 가서 쉼! 하 힘드럭

글고 오늘 넘 힘들었어서 유랑에다 동행 급구 글 올림ㅋㅋㅋㅋㅋ
코리안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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