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읽음
2022. 11. 25. 16:08ㆍ후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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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읽게 된 계기
도서관에서 우연히 봤다.
제목이 어디선가 추천도서로 봤던 거 같고, 기후위기 책이라서 빌림!
책의 내용
지구의 기후에 대해서 분석해준다!
쉽게 쓰려고 하신 거 같은데... (나한테는... 흠...)
내 기억에 남은 것
46p 대기 중 고농도로 존재하던 이산화탄소로 인해 식물은 종류가 늘고 크기가 매우 커졌으며 자연스레 키 높은 식물의 잎을 먹기 위해 이 시대 최상위 포식자인 공룡의 덩치도 덩달아서 커졌습니다.
☞ 오... 식물이 먼저구나! 재밌다.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 것
나 과학 책 많이 보는 거 같은데 진짜 화학식 나오고 그러면 흐린 눈 작렬하는 거
어떻게 고치지 ㅠㅠㅋㅋㅋㅋㅋㅋ
사족
344페이지 독서시간 약 1시간 40분!
어려워서 홀랑홀랑 넘겨버렸다 ^___^...
「우리는 코로나19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중 기후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격동의 한 해가 끝나고 과학자들이 알려준 바에 따르면 2020년 이산화탄소 환산 온실기체 배출량 수치는 2019년에 비해 고작 23억 톤 줄어들었을 뿐이라는 것이죠. 즉 인류는 모든 것이 멈추었다고 생각한 2020년에 510억 톤과 그리 차이 나지 않는 480억 톤 남짓의 온실기체를 대기 중에 뿌려댄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개인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육식, 특히 소고기 섭취를 줄이는 일입니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현시점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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