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2. 23:35ㆍ후기/연극
별점 ★★★★☆
김이후 배우님 또 보고 싶고!!
시데레우스에서 뵈었던 임찬민 배우님의 제인은 어떨지 궁금해서
자둘을 하게 되었다~~~~
사실 정우연 배우님 로체스터도 굉장히 잘생겼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정우연 배우님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자둘표는 잡은 이후였음 ㅋ
저번에 단차와 간격 너무 에바라고 느껴서
통로로 이용되기에 그나마 간격이 좀 더 넓다는 D열로 예매를 했다.
진짜 입장하려고 보니 맨 뒤로 따로 빼주더라...!!
이날은 도장 더블 적립 데이여서
자둘에 나는 3장 찍어야 받는 포토 세트를 수령했다!!
D열이라 일찍 나와서 바로 수령했는데
나갈 때 보니 이 좁은 곳에 줄 서시느라 다들 힘들듯 ㅠㅠ
너무 좁아요!!!!
D열의 간격과 단차는 딱 적당했다
배우들 얼굴에 그늘도 C열보다 덜 지는 듯.
1열 차이인데 딱 내 취향을 찾은 것이다~~~~
다만 이날 관극은 그저 그랬다 ㅠㅠ
임찬민 배우님의 연기 노선은 시데레우스에서도 그렇고 내 취향은 아닌 거 같다.
문진아 배우님은 내 자첫 때 인터넷 글을 보니 실수가 좀 있으셨다고 해서
흠...이었는데 그래도 연기 노선이나 제인 캐릭터로서는 문진아 배우님이 더 취향이었다!
로체스터 외 캐릭터는 비교를 못해서 아쉬운데 ㅜㅠㅠ
후다이애나와 후헬렌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후로체스터도 존잘이고....
너무 잘하셔서 좋다!!!
차기작 뜨셨던데 자첫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ㅎㅎ
근데 한편으론 또 연극이셔서 ㅠㅠ 나는.... 뮤지컬로 한 번도 못 뵈었기 때문에
그 점만 조금 아쉽다!!!! 그래도 또 다른 배역을 뵐 수 있으니 좋기는 하다!
여기도 대사는 추후 보완하여 적는 것으루~~
「굵은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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