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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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코스랜드] 압구정 비건 카페 방문
인테리어 좀 흥미~ 야외석도 있었는데, 우리는 실내 1층에서 먹었다. 2층도 있는 거 같았음 주문은 키오스크! 내가 시킨 건 말차라떼 7,500 좀 가격이 센듯? 아이스크림은 쏘쏘... 아이스크림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이 서걱서걱하고 금방 녹아서 크로플이랑은 안 어울림 ㅠ 근데 크로플 자체는 너무 맛있더라 기름지지도 않고 담백 쫄깃함!!! 소금빵 4,500 ㅇㅣ 소금빵이 너무 말랑쫄깃짭짜름하고 따뜻하고 맛있었다... 이거 하나 더 시켜서 먹었음 또 먹고싶네... 담백하고 기름기 없는 게 너무 내 취향이었다. 가격이 좀 센게 흠... 서울 물가 무서워요.
2024.03.06 -
[231022] 함안-순천 여행기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함안이라는 곳에서 뮤지컬 외쳐조선이 진행되는 탓에 본진을 보기 위하여 떠나는 여정... 이렇게 별안간 함안으로 가게 됨...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지방공연을 보기 위해서.... 게다가 함안까지 가는 김에 순천 여행도 하고 돌아오겠다는 빡센 한국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무려 마산! 에서 갈아타가며! 기차 환승이라는 거 처음 해봤다. 무궁화호도 처음. 마산 공기 처음 마셔봄 ㅎㅎ 본진의 고향... 킁 하늘이 맑아서 셀카가 참 이쁘게 나왔던 곳... 여기서 찍은 셀카를 ㅋㅋㅋㅋ 포카로 뽑아서 엄마를 줬다 ^-^ 도착한 함안! 함안역에서 공연장까진 도보 1시간 가량이 걸린다/... 가보자고 원래는 버스를 타려 했으나 언제 올 지 불투명함. 택시를 타기엔, 택시도 잘 잡힐거같..
2024.03.06 -
2023년 9월 일상 모아보기
아니 왜 벌써 9월이지?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고싶다. 작년에도 이랬었는데 언제 1년 지났냐... 9월 1일 (금) 9월의 첫날은... 진태화~ 너무 잘생겼어요... [사칠] 2023 창작 초연, 회전 기록 별점 ★★★★☆ 보게 된 계기 진태화... 보러... 왔는데 마침 조선에서 잘 봤던 박정혁 배우랑 페어가 있었다 그것이 첫공이라니 무조건 봐야지... 하고 잡음! 내용 내근직 소방관인 안정원이 의 de-n.tistory.com 하지만 난 생각보다 페어를 타는 사람... 특히 2인극에선 더 중요하네. 9월 5일 (화) 진짜 계속 밍기적대다가 또 사칠 보러 나감.... 이거 뭐야? 데자뷰예요 캐보 대충 찍기... 아니 조명때문에. 너무... 제대로 찍을 의욕 x 세 번째 보는데 계속 뭐가 수정됨 근데 ..
2023.10.03 -
[오세계향] 인사동 비건 식당, 방문
방문 계기 회사 근처라서!! 너무 행복해요... 가는 길 골목으로 슥삭 들어오면 끝에 있음~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양념치킨 라지~ 1만 8천원이라 저렴!! 두 명이서 식사로 딱이고 빠르게 나오는 편이라 직장인 점심시간에 먹기에도 좋다...짱~ 메뉴 짱많고 자리마다 키오스크 있어서 편함!!! 두 번째 먹은 건 우거지 보양탕~ 맛있겠따!! 딱 기대한 맛이어서 행복했다 혼밥도 외국인들이 많이 해서 나도 조만간 혼밥할듯 ㅎㅎ 일하는 동안 진짜 많이 먹을듯함 아 즐거워 도보로 가능한 비건식당~ 메뉴짱많으니까 도장깨기 가능~ 재방문 여부 완전 자주 갈거예요
2023.09.29 -
[꽃 밥에 피다] 인사동 비건 가능 식당, 방문
방문 계기 오세계향 가려고 했는데... 가니까 문 닫아서 좀 거리 있어도 열심히 갔다!! 이날은 점심 먹고 문구점도 가는 거였어서 좀 늦어도 됐었음 bb 가는 길 골목 틈 사이에 있었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가게 내부는 이쁨... 메뉴들이 막 코스요리가 대부분이라 당황함... 2만원이 제일 싼 거임...ㅋㅋㅋㅋㅋ 잘못들어왔네~ 싶었다 전메뉴 비건인줄로 착각했는데 그냥 비건 코스가 있는 것... 결국 고민하다가 애호박국수가 제일 무난할 거 같아서 시켰다. 애호박국수가 두 갠데 하나는 단품인데 2~3인분이고 하나는 코스처럼 죽, 샐러드랑 같이 나오는 정식... 난 1명이니까 정식으로 시킴. 식전 죽이 진짜 맛있었다 ㅎ... 이건 샐러드... 이때부터 슬슬 소화 안 되기 시작 ^^... 생야채 소화 안..
2023.09.29 -
[남미플랜트랩] 사당 비건 식당 방문
방문 계기 우천으로 인한 한강 나들이 계획 취소로... 사당에서 밥! 먹으려면 어차피 남미플랜트랩뿐. 평일에 예약 없이 5시 17분쯤 도착했는데 뒤이어 들어오신 2팀까지 해서 우리가 일등이었다! 3명이면 예약이 편하고, 예약석이 절반이라 일정이 정확하다면 예약하는 게 좋겠다. 가는 길 거북이를 지나서 좀 더 들어와야 있었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메뉴 선정을 미리 안 해둔 탓에 늦게 주문했더니 음식이 참 늦게 나왔다 ㅠ 일등으로 착석했으나 장점은 없어지다... 꽤 맛있었던 식전빵. 인원수대로 준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음료 없이 3메뉴! 뒤늦게 알았는데, "남미"플랜트랩이다. 남미!!!!! 바게트가 보이게 찍엇어야 하는데 난 바본가봐 피자 고르기도 정말 어려웠다 너무나도 많은 메뉴~ 메뉴 중 베스트..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