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다낭] 3인 가족 한 달 베트남 여행 :: 다낭, 첫 번째 방문 (2) 핫 스프링 파크 누이탄타이

2025. 8. 6. 19:07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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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3일차 (2/18) 다낭

 

계획을 다 짜고 온 게 아니라서 

수시로 이후의 숙소를 알아보고 가격 비교 후 예약...

그리고 교통편도 그때그때 예약중이라서 좀 바빴다 ㅠ

다낭에서 후에로 넘어갔다가 냐짱 > 달랏 > 냐짱 > 다시 달랏이라는 

대략적인 루트는 정해두었지만 

아직 후에를 가기 위해서 이용할 교통편 확정을 안 해둬서, 

심도깊게 고민 끝에 일반 좌석칸 기차로 결정해서 어제? 결제했다! 

 

그리고 후에 > 냐짱을... 무려 15시간 넘게 걸리는 슬리핑 버스로...

(부모님과 상의 후에 결정한 사안입니다...) 

 

예약완료. 

 

결제는 그냥 내 트래블로그 카드로 잘 됐던 것? 같다? 

자리는 창가 1층으로만 쭈르륵, 

 

오늘은 대대적인 휴식의 날 ㅋㅋㅋㅋ 

비가 왔고,

간단하게 나벱수아에 또 왔다. 

이거랑 두부튀김이랑 계란볶음밥이랑 쌀국수 시킴.

사진을 안 찍었네요...

 

그리고 미케비치 산책하고,

숙소에서 도보로 가능한 어떤 시장에 가서 꿉꿉해하다가,

망고 롱간 바나나 등등의 과일을 사고...

숙소에서 쉬다가 

나는 머리 감으러 숙소 앞에 있던 ~목욕합니다~... 에 갔다 

 

사진은 안 찍어서 없지만 6만동에 머리를 박박 감겨주셨다~

시설과 서비스는 좀 별?루? 였지만 화날 정도는 아니었고

잔돈 이슈로 5천동 깎아주심~ 

또 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편했다는 감상. 



 

2/19 누이탄타이 

 

전날 비도 오고 할 것도 없어서 무료한 하루를 보낸 탓에 

이런 식으로 지낼 수는 없다! 비오는 날에 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시작했다.

우선 바나힐은 날이 흐리면 또 실망이라고하는데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패스. 

 

카페에 글 올려서 비올 때도 재밌을 만한 곳 없을까요... 하니 

누이탄타이를 추천 받았다!

전날 밤에 추천받고 오늘 아침에 바로 ㄱㄱ 

그랩 가격은 이랬는데, 

이전에 명함 받았던 그랩 기사한테 컨택하니 가격을 너무 비싸게 받으려는거다

내가 가격 입력한 거로 말했더니 너무 싸서 안 된단다 ;; 

그래서 캡쳐로 보여주니 자기도 자기꺼 캡쳐해서 보여줌... 

이후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불러서 잘 왔음...

뒤늦게 생각이 든 건데, 차량 컨디션이나 기사가 담배냄새를 풍기는 지의 유무에 따라 

호이안 또는 누이탄타이 같이 꽤 거리가 있는 이동을 할 때 기분이 많이 갈릴 것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짧은 거리에서 괜찮았던 기사를 컨택해두고 장거리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한 50분 걸렸던가... 기억이 안 나네요 

내리자마자 뭔가 정식 매표소가 아니라 어느 사무실로 데려가서 결제를 하자고하는데

뭔가 느낌이 썩 상쾌하지가 않았음... 

카드결제하겠다고 하니 밖으로 빼주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설로 빼뒀다가 카드 안 되니깐 뺀듯 ; 

너무 단시간에 비싼 가격을 주니까 당황스러웠음 

솔직히....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개, 비싸긴한데... 

이왕 온 김에 효도할 겸 머드목욕 패키지로 3인 결제를 했다... 

인당 66만동... 으ㅏ아아 비싸 

포토타임ㅋㅋㅋ

생각보다 꽤 큰 워터파크이다 

이만큼이나 되고.... 

뭐였더라 배 탈 수 있는 거 포함이랬는데 몰라서 못함 .... 

다 보지도 못함.... 

포토존으로 딱이었던 나무~ 

온천이 진짜 따끈!! 한 곳이 있고 

미적지근한 곳이 대부분이었당 

 

한국인 2할?밖에 안 되는 편... (머드목욕탕 제외)

밥 먹으러 식당존 갔더니 

단품으로 먹는 한식 (분식) 

베트남식 뷔페가 있다고 안내해줌... 

뭐 한식 얼마나 좋아한다고.

우린 뷔페 가자 함 

ㅠ 비쌌긴함 

규모는 대략 이정도? 

밥이랑 두부튀김만 퍼먹어도 만족

나는 이제 가성비를 모르겠어요 

그냥 먹을 게 있고, 맛있는 메뉴 하나 이상 있고, 배부르면 ㅇㅋ 

 

아,, 밥 먹기 전에 워터프루프백에 물 다 들어가서 핸드폰 침수, 카드 침수, 지폐 침수, 였는데

어케 결제를 잘... 했음 

탈탈 털어 말리며 밥 묵,기 

 

 

밥 먹고나서 이제 드디어 머드목욕하러감~ 

목욕 전에 여기로 안내해줌 

스파를 잠깐 해주고요 

머드 너무 따 뜻 행 !!!! 

너무 만족스러운 머드였다

3명이 꾸역꾸역 하나에 다 들어가서 웃겻음... 

은근 더워서 오래 버티기 쉽지 않음 

우린 오래 버팀 ㅋㅋㅋㅋ 

옆에 샤워기 있어서 나와서 샤워기로 싹 해주고여 

 

버기카 따로 운영됨~~ 



 

그리고 슬슬 빨래 맡겨야해서 숙소 앞 빨래방 갔는데 당분간 안 한대 ㄱ-

그래서 옆 호텔에 맡김. 

꽤 괜찮았음!! 1키로 3만동이었나 .... 

그렇게 젖은 수영복도 말리고 끄읕

가격은 세탁 다 끝난 후 무게로 재서 젖은 수영복도 무게 이슈 없었다!! 

 

 

 

2월 20일 

 

아침부터 한시장을 갓다... 

몇 번 가게지 ; 말린 망고 주는 거 먹고 가격 체크하고 가려는데 

지멋대로 열심히 깎아주다가 내가 ㅇㅋㅇㅋ 기억해두고 이따 올게 이랬음

근데 나를 대뜸 찰싹 때림 

개빡쳐서 다신 안 가 염병 

유명한 핑크성당도 스쳐주고

약국 가서 모기약? 도 사고 

 

엄마가 아직 완경 전이라 생리적 컨디션 이슈로 

택시 태워 호텔에 보내고 

피자집에 아빠랑 둘이서만 왔다! 

1인 1피자 했음... 맛은 그냥?저냥...?

딱히 맛있게 구워졌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그래도 비건 피자의 존재에 따봉은 드림 



호텔 들어가기 전에 안콴? 베이커리 가서 깨찰빵 있는 거 다 주세요 

저 초록 앙금 코코넛빵? 개맛잇는데... 

여기 빵 저렴하고 맛있는 거 많음 

하 근데 에바인 건 원래 깨찰빵 5천동이었는데 뭔 6천동?으로 오름 ... 3월에...

걍 한 달도 안 돼서.... 

너무 슬퍼서 입맛 떨어졌음 그때 ㅡㅡ 

이거 지점 여러 군데 있는데 다낭에 밖에 없고,

내가 찍어논 데가 내가 간 곳 중 제일 크고 빵 많았고 접근성 좋음 



난 피자 다 먹었는데 아빠가 남겨서 포장해옴 

그리고 과일도 야무지게.

롱간 사랑해 

너무 조그마한 아기고양이 ㅠㅠㅠ

막 만졌는데, 혹시 몰라서 호텔 드가서 손 박박박 씻음 

링웜 걸리면 어케 ㅠ 

 

저녁도 ... 

피자가 됨 ; 황당슨 

필리핀에서 반했던 산미겔 리치가 있길래 헐레벌떡 주문!!!! 

고구마 튀김이 너무너무 존맛이었던 이야기... 

피자 사진은 왜 없을까요? 

 

2월 21일

귀여운 한국어 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쏘쏘...

아쉬운 건 먹고가든 말든 다 플라스틱을 준다는 거다. 



 

그리고 점심에 또 뭔가 안 맞아서 

아빠는 따로 시장에 밥 먹으러가고 

엄마랑 나만 따로 밥먹으러 옴 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래 갠플을 해줘야

그나마 덜 싸운다네요... 

찾아오느라 쪼끔 힘들었는데 

서양인들이 주로 묵는 숙소 라인인지 

많이들 있더라 

난 아마 계속 미꽝을 도전하고 있음 ...

저 스프링롤이 맛잇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 오 ! 하는 맛은 아닌 것이 

역시 음식은 베트남보단 태국이구나 ...하게 됨. 



 

엄마가 저런 숙소 묵어보고싶다고해서 체크함 

헤헤 아빠가 롱간 또 사줌 

사랑행 롱간아 

아빠가 자기 한 2만동인가 3만동인가 겁나 싸게 먹었다고 자랑한 ㅋㅋㅋㅋㅋ 거 ㅋㅋㅋ

아빠도 미꽝 먹었나? 여튼 그렇다 ㅋㅋㅋㅋ 

 

2월 22일 

 

또 엄마의 불참 선언으로 

아빠랑 둘이 오붓하게 점심 먹으러 옴. ... 

머지.... 

 

템페 구이 

반쎄오! 

크림 파스타 ... (제발 이런 도전은 하 지 말아야하는ㄷ데 저번부터 계속 실패중) 

후식으로 받은 패션후르츠!! 

드물게도 이곳은 물이 셀프이자 공짜였다 !! 



오늘은 꺠찰빵 많다!!!

녹색 두어개 남기고 다 주셈 ㅋ 시전함 

흐하학학학학 다 내꺼야 

 

그리고 길가다가 엄마가 음? 먹고싶어. 해서 먹으러 온 딤?섬? 

엄마가 맛있댔는데...

좌표를 모르겠네 

여기도 그냥 너무 목말라서 간 건데

구아바 과육도 그대로 얹어주고 완전 양많고 맛있었음.....

계산을 제대로 못해주는 이슈가 있긴 했는데...... 

너무 맛있었어....

또 가고싶은데 여기도 좌표를 몰름 ;;; ㅠㅠㅠ 저 음료에 적힌 상호랑 주소가 아님.. 

둘다 선짜야시장 가는 길에 있던 곳이라는 것 밖에는 .'

다음부터 맛있으면 사진 찍고 좌표도 미리 찍어놓겠습니다... 

선짜야시장 재미없어서 그냥 용다리 불쇼 기다림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구요,

불쇼 ... 재미없더라 

불쇼 기다리면서 냐짱 숙소 잡기나 하고 있었네요 넵 

지쳤떤. 하루 . 끝. 

 

내일은 다낭을 떠나 후에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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