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1. 02:08ㆍ후기/뮤지컬
별점 ★★★★☆
보게 된 계기
아는 동생이 정휘 배우를 좋아하는데,
내가 꼭 한 번 정휘 배우를 보겠다고 하였으나!
계속 보지를 않고 있었고!
사실 정휘 배우의 저번 필모인 '와일드 그레이'에서 프로필 컷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고
스타일링! 머리 길이! 매우 취향이었으나
극이 매우매우 나와 거리가 멀고 도저히 볼 수가 없을 종류의 것이라서
보지 못했었다.
그와중 내가 나름 편하게 자둘까지한, 아는 극에 출연중이어서
이날이다! 하고 잡아두었다.
그리고 그 아는 동생과 같은 회차여서 같이 보았다. ㅎㅎ
내용
이전 관극 기록을 참고하세요!
극 보기 전 이야기
아는 동생이랑 밥을 먹고
관극을 가기로 했다!
갔던 음식점은 비건식당이었기 때문에
따로 후기글을 쓸 예정!!
내가 기억한다면.... 그 후기글을 쓰고 여기에 주소를 첨부하겠다.
본 공연 이야기
음 자셋인데 딱히 디테일이라거나
노선 같은 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스스로에게.
청소송도 분명 자둘까지 웃겼는데... 왜 이제 안 웃겼을까 ㅠㅠ
자둘까지는 C구역 오블에서 봤고
이번엔 A구역에서 봤는데
뭔가 그리 감흥이 있지 않은 관극이었다.
지금 2주가 넘게 지난 상태에서 후기 쓰려니까 곤욕이다 ㅠㅋㅋㅋㅋㅋ
정휘 아더는 확실히 청소년 같은 느낌이긴했다.
하지만 뱀아더는 넘버도 그렇게 가창력이 보이는 게 없어서
정휘 배우만의 매력을 느낄 수는 없었다.
오히려 나는 기세중 아더를 좀 좋아하는 편이구나 깨닫기도 한...
그리고 정휘 아더는 뭔가 어린 느낌이 더 있어서인지
셔츠가 꽉 여며져있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다. ㅋㅋㅋㅋ
왜 약간 옷이 훤한 기분이었을까.
봐선 안 되는 아더의 가슴팍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당황했다.
끝나고 같이 본 동생이, 내가 자첫했을 때처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설명해주고! 나는 정말 존이 안타깝다!!
초연에서 존이 아더를 **버렸다는 게 충격적이지 않냐고 했더니 공감해줌.
왜냐면 이 동생도 재연 자첫러이기에!!
아무튼, 나름 무해한 편인 뮤지컬을 자셋으로 마감!
재관람 여부
자막! 솔직히 3번이면 참 생각보다 많이 본...
《동그랗고 작은 쿠키》
'후기 > 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데스타운] 자둘 (0) | 2022.01.15 |
---|---|
[하데스타운] 자첫 (0) | 2022.01.11 |
[더 라스트맨] 자넷 (0) | 2022.01.11 |
[더 라스트맨] 자첫,자둘,자셋 (0) | 2021.12.24 |
[웨딩플레이어] 자첫자막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