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8. 00:42ㆍ일상/여행
12월 18일 (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55일차
아침메뉴는 드디어! 뇨끼보끼

마늘떢볶이가 목표라서 마늘을 열심히 다졌는데요
다진마늘을 당연히 안 팔아서 ...
마늘 원형을 사서 깜 > 하나하나 다짐 > 개열심히 햇는데 결과물 = 다진마늘 한 스푼
이래가지고 다진마늘의 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깨달음
그니까 저 과정을 누가 다 해주고 계셧다고요? ㅜ

암튼 이거는 토마토주스도 넣은 ...
토마토마늘뇨끼볶이인데

들인 정성에 비하면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요즘 계속 시티바나맥스에서 현금 인출이 안 돼가지고
결국 산탄데르에서 인출하구
동행이랑 아르코테테 ㄱㄱ!!!! 센트로에서 콜렉티보 타고 갑니당.
콜렉티보 왕복 30페소 썻음
콜렉티보 종점이자 기점이라서 돌아가는 시간도 물어봐서 맞춰갓음여

당시 가격표

전망대 같은 곳에서 바나나 먹고 떠들고 있는데
되게 어느 마을... 부족... 같은 옷을 단체로 입은 분들이 우리를 매우 흥미로워하며
사진을 요청하심 .... 그래서 찍어드렸어요



아 동굴 절벽 이런 ㄱ ㅓ 너무좋음 진짜로
공원 입장료 인당 10페소
동굴 입장료 인당 15페소
거스름돈 제대로 안 주려나 싶었는데 잘 주더라고요 ???
동굴 안에서도 어떤 어린 학생으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또 사진 찍어달라고 옴
ㅋㅋ 연예인 체험 ㅋㅋ
케이팝 좋아한다고 차은우 만난 적 있냐고 막 물어봄
어 그래 나 차은우랑 동갑인데 ... 어케 건너건너 가다보면 알듯?ㅋ

글고 퇴장햇는데
콜렉티보 출발 시간 직전이라 우리 버리고 갈까봐 ㅈㄴ 뜀

아르코테테 가는 콜렉티보는 뒤에도 적혀잇더라고요
잘 구경했고요
센트로에서 내린 김에 내가 정글 가면 신을 트래킹화를 구매함. 469페소 주고 신어보고 샀는데

현재의 평가 : 싱가포르 가서 트래킹화로 썻다가 발 사망

가방도 샀음. 250페소.
현재의 평가 : 아주 쓸만함
그리고 그냥 맛있어보이는 고구마 있길래 냅다 사먹었는데. 20페소.
갑자기 거스름돈 장난질을 치심 하하하 잔돈 확인 잘 해야됨;;

30페소짜리 뭔 열매. 맛있음! 근데 오는 사이에 좀 짓눌려서 아쉬웟다 ...
그리고 투어사 가서 아구아 아술을 끼고 내려가는 팔렝케 투어 + 팔렝케 호텔 1박 포함 + 정글 1박 투어 (카바나 숙박 포함) 해서 4350페소 결제 했어요. 생각보다 비싸서 물어보니까 내 출발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완전 성수기라서 성수기 가격이라 함.
그래요 ....
나가서 어제 눈여겨본 엠파나다 사묵고 ㅋ
근데 최종적으로 팔렝케 호텔은 절대 투어사에 맡기지 말고 따로 잡으셈. 진짜 개쓰레기호텔... 개미가 베개에 너무 많아서 잘 수가 없을 지경이엇던 최악호텔 겪엇음 ㅗ
12월 19일 (목)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56일차
투어사에 연락해서 날짜변경함. 하루 미뤄야 깔끔해서리 ... 사유 : 바깔라르 숙소 하루씩 땡기려고했는데 숙소 견적 안 나와서 실패함.
산크리에서 하루라도 더 묵는게 가격면에서 훨 이득이죠 ... 돈 굳은 기분
그리고 오늘 메뉴는요

캐슈넛크림뇨끼. 되겠습니다
숙소에 믹서기 있어서 ㅎㅎ 구운 캐슈넛 100그램 갈아주고
레시피는 https://blog.naver.com/vetsaem/221400757764
비건 크림 파스타 만들기
비건 크림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참고 암을 이긴 한그릇 치유 밥상(김옥경 저) - 재료 - 파스타면 80g 캐슈...
blog.naver.com
이걸 참고했습니당

안타깝게도 뇨끼를 ... 굽는 과정에서 버터를 쓰지 않고 기름을 썼더니 딱딱하게 튀겨져?버림 ... 그리고 따로 놀고 느끼하고 ㅠㅠ 그래서 실패했다. 다음엔 그냥 리조또로 만들 생각중.
아무튼 어케 잘 밥을 먹고 ㅋㅋㅋㅋ 동행이랑 같이 스페인어 카공 하러 나갔다
오늘 간 카페는 HONORA arte cafe

차이 라떼 80페소
생각보다 비싼 가격대의 카페인데 넓고 화장실도 좋고 카공하기 딱인 느낌쓰
쿠키도 같이 줌
맛은 음 ... 내가 싫어하는 우유맛 나서 별로
카공 다 하고 해 질 때쯤? 센트로랑 구경 좀 했는데

어떤 줄이 있고... 다들 핫초코랑 빵을 받아가고있길래
우리도 줄 서서 받음
이거 무슨 행사?인건가? 하고 서치를 해보았는데 잘 모르겠어서
호스트한테 물어봄
근데 이유를 들었던가 아니었던가 적어둔 게 없네
지금 검색해보니까

이거였나봄
왜인지는 진짜 모르겠어요
맛있고 넘 좋았네요 그냥 ㅋㅋㅋㅋ
글고 배불러서 저녁은 간단히 살치차 먹기루 함
마침 케찹도 숙소에 있구

개맛있게 먹으려는데 ㅋㅋㅋ 이게 가보가 평소에 먹어봤던 냄새이기라도 한지
애가 달려와서 달라고 하는데
이거 비싼 비건 살치차다 ... 그래서 못준다 함
12월 20일 (금)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57일차.
네, 오늘 아침은요
이 미트볼 소스 같은 걸로 콩단백 요리 해먹을 겁니다

이제 사나흘 뒤면 떠나야하는데 식재료가 너무 많음ㅋㅋ
파랑 양파, 콩단백.

저 콩단백은 언제 삿더라 ...
저것도 먹을만함
소스를 남길 수 없어서 다 씀

깨도 개많아서 듬뿍.
근데 별로 맛이 막 탁월하게 있진 않았는데 밥 반찬으로 먹어줄만 했다
내가 밥을 너무 많이 한 게 문제 ... ㅎ

저녁은 캐슈넛크림리조또 먹고시픈데 그때까지 이게 소화가 되려나 모르겠음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식재료 해치워야해서 세 끼 꽉 채워먹어야하는 사태 발생 ....
산크리에서 마지막으로 외식하고 싶어도 내 요리 스케줄이 꽉 차버렷어요 ...

캐슈넛리조또에 양송이 넣고싶어서 동행 학원 끝나면 양송이 같이 살거였는데 잘 안 보이더라
시장 구경을 하구

ㅁㅊ 촉감의 보들보들 고양이!!!! 과일가게에 있엇음
내가 살면서 만져본 모든 고양이중에 가장 보들보들 부들부들 관리 잘 된 고영이 뭐야
지나가다가 동행이 크레페 먹자고 ㅎㅎ
ㄱㄱ

누텔라 + 바나나 크레페 75페소

먹고싶은데 못먹은 비건 피자 .... 아 배고파 맛있겠다
글고 양송이 파는 곳 우연히 찾았는데 소량은 안 팔려고하길래 10페소에 딱 3개 부탁드려서 삼!!
넘 신선해서 좋았어... 글고 캐슈넛도 추가로 샀음. 구운 캐슈넛 100그램에 44페소.

곧 산크리를 떠나는 나는 기념품을 사야해서 쇼핑 ㄱㄱ했다
팔찌가 급 너무 사고싶고

여기가 호박(보석)이 유명하다고해서 호박 원석 팔찌를 사야겠다고 생각중...
지금보니까 진짜 이쁘네.
근데 나는 더 저렴한 기념품을 원했음 ...

센트로에서 망고 하나 먹어주고 (40페소)

장 열려있고 성가대? 같은 노래를 했음

그리고 동행이랑 호박 팔찌 구매했어요!!!1
무려 두 개에 50페소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내내 끼고 다녀서 좀 물들긴했는데 넘 맘에 듦 ...
글고 카카오 가게에서 카카오를 사고

70퍼 샀던가? 200페소였는데
저거 한국 와서 하도 안 먹어서 .... 결국 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엄빠를 위한 커피 원두도 사려고했는디
아빠가 걍 사지말래서 진짜 안 샀음 ㅋ
기념품샵에서 귀여운 개구리랑 마그넷, 각각 150페소 100페소 해서 250페소 썼구
유명한 유제품가게 가서 아이스크림 먹어보기!!!
여기 두부도 판다는데.

우리가 먹은 건 아이스크림! 비닐에 들어있고, 위생 신경쓰면 못먹음ㅋㅋㅋㅋ 근데 맛있어요
개당 단돈 6페소 !!!!!

이건 10페소짜리 조그만 요구르트? 요거트? 블루베리맛인데
너무 시큼해서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뭔가 되게 ... 독특한 느낌을 받음 (++)
12월 21일 (토)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58일차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여기서 너무 요리만 해먹고, 현지 식당을 너무 안 간 거 같다는 것 ...
왜냐면 여기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니까 !!! 외식 많이 해도 됐는데.
암튼 오늘 메뉴는 예정대로 캐슈넛크림리조또.

후추가 킥임.
간이 후추로 딱 맞고 ... 양송이도 필수. 너무 맛있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멍개 사진 찍어주는 중

오늘은... 학원 마지막 수업날이다 ㅠㅠ 내 쌤 비앙카와 작별할 시간.
안뇽 ㅠㅠ...

40시간 넘게 수업 들었는데, 기초는 이미 뗀 상태였는데도
과거형을 배우지 못해서 넘 슬펐다 ....
글고 오늘은 마침내 내 호스트와 같이 한식당을 가기로 한 날!!!
내가 테디스를 적극 추천해서 여기 같이 왔ㄸ ㅏ

갈릭허니 콩치킨 & 레모네이드
팁10퍼 해서 231페소!
나는 비건치킨!!!
호스트랑 오래오래 떠들면서 맛 괜찮니 다음 휴가 때 한국에 갈 생각중이다 이런 얘기 나누며 행복해따 ...
그리고 가보 애기때 사진 받았는데

눈 좀 봐 지금이랑 똑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사진찍음
밤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든 생각인데
귀국을 2월로 미루고싶다 ...
12월 22일 (일)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59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일은 다름아닌 ...

귀국 날짜 미루기 입니다
2월에 돌아가고싶엇으나 2월로 미루면 150만원? 더 내래요
공짜로 할 수 있는 한도 = 일주일 미루기
여서 딱 일주일 더 미룸
ㅎ
ㅎ헤헤헤 기쁘다
이거 옮기면서 이제 뒤에 잡혀있는 숙소들을 조정했는데
그 과정에서 멕시티 숙소가 캔슬되었다 ㅠㅠ 일주일 미룬 날짜에는 게스트를 받기 어렵다며 ...
그래서 다른 숙소를 가기로 했다
글고 칸쿤 > 멕시티행 항공편도 날짜랑 시간 변경을 했음!
일주일동안 늘어난 곳은 플델카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ㅎㅎ

아주 다행이게도~ 이 날짜 옮기는 것도 추가비용이 없었다 휴
시간 늘었으니 식스플래그도 가고 똘랑똥고도 한 번 더 갈 수 있겠다 ... 행복해짐
이거 다 처리하고 집 정원의 도마뱀 보고

달팽이 보고~

어디서 도깨비풀 묻혀온 가보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도깨비풀이 있구나
글고 오늘도 동행이랑 카공!



비건 세비체 155페소
되게 신선한데 ...!! 냉동망고 우우 붐따
난 사실 익히지 않은 건 잘 안 먹어서 ... ㅎㅎㅎㅎ 내 입맛은 아니었다 (세비체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여기 화장실 개좋음 ㄹㅇ


글고 또 기념품 나들이 갔다가 본 넘 귀여운 편집샵? 같은 팝업...?
구글맵에도 안 나옴
저 귀여운 스티커 두 개랑 ...뱃지 샀다 ... 거지이슈 ㅠㅠ
잠시만 뱃지? 어디갔지?
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저 가방도 살 걸 그랬어요..... 왜 안 샀지
스티커 하나에 15페소, 뱃지 130페소였음

동행이 먹은 길거리 타코
글고~ 서점에서 단어퀴즈책을 샀어용

단돈 50페소~
오래된 재고 느낌이 났다 ㅋㅋㅋㅋ

나 가계부 정리 & 다이어리 쓸 때 책상 밑으로 들어와서 날 핥던 가보야 ...
널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게 넘 슬퍼
지금도 난 가보가 보고싶다 ...

저녁으로 먹은 비빔국수
개ㅐㅐㅐ존맛 ㅠㅠㅠ
낼은 미역국 묵어야지
12월 23일 (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60일차
오늘은 유심 충전하러 보데가 아우레라 가야되는 날.
맞다 저번에 안 썼는데 저번달에는 인터넷으로 충전했더니 페이팔 결제 수수료 나가서
앞으론 그냥 꼭 오프라인 충전하기로 함 ... ㅎ
사실 어제 충전하려다가 오류 먹어서 그렇기도 ㅋ

아니 우지끈 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가보가 여기 올라가있음 ㅋㅋㅋㅋ
꽉 찼다
어케 올라갔니 너

멍개에 뽀뽀하는 가보

시장 돌면서 동전지갑 발견
네고 시도했으나 ㅋㅋ 실패로 2개에 40페소 샀고


책갈피랑 지갑 80페소
여기 완전 다 이뻤는데!!! 더 아래로 내려가니깐 비슷한 거 좀 많았음 ㅎㅎㅎ 치아파스쪽은 이런가보다
여기서 네고 하나도 안 했더니 알아서 깎아주심 하하
저번에 카공한 카페 또 감

주스 65페소
글고 카페에 딸린 소품샵? 에서 팔찌 300페소
이거 넘 이뻤어 ...
여기 이쁜 거 너무너무 많았고 무늬 다 달라서 엄청 헤집으며 쇼핑함 ㅋㅋㅋㅋㅋㅋ


카드홀더 70페소

필통 85페소
최종적으로 산 저렇게 두 개!!

이건 길거리 과일컵 10페소 인데
과일이 다 죽어가는 과일들이라 비추 ㅎㅎ
글고 감자도 10페소 어치 사서 돌아왓음

동행이 선물 준 자른미역으로 미역국!
양파 하나 통으로 넣으면 맛있다길래. 양파 남아 돌았으니까 넣어줬구요
뇨끼도 남아 돌아서 넣엇고 ...
여긴 들기름 참기름 구분이 없어서 그냥 참기름 썼고
건더기 넘 없으면 심심하니까 감자미역국 하려고 오늘 감자샀던 거 ㅎㅎ
되게 맛있었음 ...
호스트도 한 그릇 줫다!!! 이거 아주 귀한 거에요

오늘 쇼핑 목록!! 아 뱃지 이제 기억났다. 여행 기록 보관함 어딘가에 들어가있을듯
12월 24일 (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여행 61일차.
오늘은 진짜진짜 최종 마지막 산크리 ... ㅠㅠ
내일 해 뜨기도 전에 나가야하는데 열쇠 어떡하지? 했는데 걱정 말라고 한다 ...
아 그리고 저번에 얘기하다가 나 노체부에나 맥주 궁금한데 여기 없드라 했더니
장 보고 돌아온 호스트가 날 위해서 선물을 줌 ...

감동 ....
근데 언제 먹지 오늘 밤에 마셔야되나
오늘 진짜 진짜 마지막 날.
또 동행과 카공을 갔어요


여기 ㄹㅇ 분좋카

과일 보울 75페소


난 분명 칼조네를 샀는데 너무 엠파나다였던 사건.
35페소였다

뒤늦게 본 바닥의 마야 문양.. .. .. 이쁘다

마지막 루트빵집.
자주 가니까 점원이 나한테 말 걸음
여기 얼마나 있었냐고
나 내일 떠나 ㅠㅠㅠㅠㅠㅠ

내 존맛 빵 없어서 이거밖에 못샀어 ....
빵집은 역시 아침에 가야함

개존예 바캉스 에코백도 200페소에 샀음
문양 디자인 다 달라서 한참 골랐네!
오다가 찐찐찐막으로 락테오 마야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사묵음

쇼핑한 것들.
다 합쳐서 7만원 정도?
묵주느낌 호박 팔지 120페소
친구 선물 파란 팔찌 30페소
앵무새 코스터 50페소
생일 적힌 마야 책갈피 10페소
인형 볼펜 12개입 100페소
에코백에 단 폼폼이 40페소
술 중간 1병 소형 3병 220페소
호박 목걸이 50페소
모기약(물렸을때 뿌리는거) 150페소
빨간색 책갈피 40페소
일케 삿음 !!
이제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해야해서 잠도 못자고 그냥 누워있다가 노체 부에나 맥주 마시고 폭죽 소리 듣고 그랬음 짐 싸느라 바쁘고 ~
배웅 나온 호스트 에스테파니아랑 가보 너무 고마웠다 그리워 안뇽 ... 담에 또 봐 ....
팔렝케 편으로 이어집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