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배낭 메고 멕시코 여행하기] 은퇴한 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 산미겔 데 아옌데 (San Miguel De Allende)

2025. 12. 2. 23:02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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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금)
과나후아또 > 산미겔 데 아옌데 이동하는 날, 여행 22일차

 

미구엘 아니고 미겔!! 인 이 도시.

은퇴한 미국인들의 도시라고도 해서, 물가가 그리 저렴하지 않다고...

뺄까말까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달리 갈 곳도 없고 숙소 괜찮게 해놨으니 가자.

싶어서 행한 곳이다. 

솔직히 과나후아또에서 버스로 1시간 10분~20분이면 가는 근교도시인지라

과나후아또 일정에서 당일치기로 넣는 경우가 더 흔한데

나는 그냥 여기서 3박을 갈겼습니다 ... 

 

터미널은 뭐 예상가능한 크기. 

우버 불러서 숙소에 왔는데 오는 내내 엄청난 오르막길이라 후환이 두려웠다..

아주 작은 차가 왔고 약 87페소. 

하여간 오르막길 이걸 어케 걸어다니지 또 ㅎㅎㅎㅎ 

오르막길 지옥. ..에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다시 날 깨워줘 

숙소 앞에 이쁘게 생긴 냥이 다녔는데 알고보니 이 숙소 고양이였다 ㅋㅋㅋ

밖에 있는 거 보고 안뇽하고 갔는데 저녁에 들어가니까 부엌에 얘 있음ㅋㅋㅋ 

이름은 디에고 Diego

숙소 체크인 안내가 따로 없었어서 그냥 초인종처럼 보이는 거 누르고 체크인 했다. 

여기도 계단으로 올라가는 숙소였는데 나는 2층! 

내 짐 주의() 저거 액자나 그림 아니고 창문임. 진짜예요. 

 

열쇠 사용 쉬운 편이라 안심이었고 ㅎㅎ 짐풀고 쉬다가 동네 산책을 나갔다. 

여기가 센트로.

이 정떨어지는 돌바닥!!!!! 걸을때마다 아프다. 발목이 아직 덜 나았다고!!!!!!! ㅠ 

 

하여간 비건으로 먹을 곳이 어디있을까, 하고 지도 보다가 부리또집을 발견했다. 

 

마마라고 되어있지만 남자사장님이고 

말재간이 워낙 좋으셔서 국적을 불문하고 좋은 후기가 많은 분 ㅋㅋㅋㅋㅋㅋ 한국인 리뷰도 진짜 많다 


참피뇨네스(양송이버섯) 부리또 100페소

파인애플 음료(탄산없음) 30페소

소스 맵기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무이 뽀꼬 삐깐떼... (아주조금.맵게...)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아주 조금 매웠음. 다행이야 ... 

먹고 소스 다 묻어가지고 사장님한테 

저 손 ㅠ 이러니까 주방으로 들어와서 손 씻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버섯은 seta인데 양송이만은 champinon 인듯 

음료수 먹을래 하길래 파인애플로 먹었는데 탄산 없어서 아쉬웠음

이거 완전 탄산 필요한 맛인데! 

 

뭐 적당히 맛있었음!!! 근데 순전히 맛 때문에 재방문 각은 아니고 사장님이 편해....

내 액션캠에 흥미 보이길래 가격 알려줌.

조그만데 왜케 비싸냐길래 이거 본체 따로 있어. 이게 전부가 아니야. 를 열심히 해명함ㅋㅋㅋㅋ 

비싼게맞긴한데 원래 작은게 더 비싸고요!!!!ㅠ 

 

여튼 잘 먹음.(엄청 배부른 양은 아님, 그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180페소짜리 거대 부리또에 비하면요...)

바로 앞에 분수대 있어서 앉았는데

멕시코 내의 분수대 / 공원 다 통틀어서 여기만큼 외국인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드물었다고 봄...

애기들 놀고 비둘기 목욕하는 거 구경했다. 

 

해 지기 전에 집 들가고싶어서 좀만 쉬고 다시 갔구요 

고양이랑 붙어있는 호사를 누린 뒤 ... (팔찌와 고양이 동시 자랑중)

테라스에서 노을을 봤다. 

역시 오르막길에 있는 숙소가 전경은 참 죽여줌. 

 

여긴 조식을 제공해주는 숙소라서

나 베지테리언인데 괜찮냐고 미리 물어봄. 

괜찮다고 맞춰준다고 함! 

헤헤 낼 아침 기대된다. 

넷플 틀어두다가 잤습니당 

 


 

11월 16일 (토)
산미겔 데 아옌데 첫 번째 날, 여행 23일

 

조식 시간이 9시부터 11시라고 했는데

나는 기상 시간이 이른 편이고 ... 

어제 잠들기 전부터 배고팠어서 8시에 먹고싶은데!!!! 하고 잠들었다.

그래도 막상 아침엔 바로 배고픈 타입이 아니라 

7시 30분 기상해서 9시 조식타임까지 얌전히 기다림. 

 

조식이 생각보다 되게 풀코스라서 좋았음

빵도 종류별로 네 개나 주고 뻥튀기도 줌. 1인용 아닌듯. 

그치만? 저는 주면 다 먹는 편.

우유랑 계란은 먹는 채식 단계로 말해둬서 요거트랑 뭐 이런 거 주더라고여 

이거 무슨 음식인지 몰라서 방금 구글 검색했는데

토스타다스 데 파타 (tostadas de pata) 라고 함! 

분명 메뉴 설명도 다 해줬었는데 기억이 안 나서 기록도 못했던 거 같음ㅋㅋㅋ

나를 위한 채식주의자 버전으로 만들었다고 ㅎㅎ 계속 괜찮냐고 확인하러 와주는데 ㅇㅇ 맛있어!!! 좋아!!! 라고 함

 

조식으로 나오는 이 멕시코 가성식이 너무 좋아서 여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함ㅋㅋㅋ

또 산미겔에 올진 모르겠지만 또 오고싶을 정도 ...추천합니다. 너무 편함.

오늘 나가기 귀찮아서 숙소에서 쉬다가 2시 넘어서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나가야지 하고 나감 ... 

여기 근데 청소 ㄴㄴ 팻말이 없어서 일괄 청소인거같애. 쩝. 

 

나가니까 성당 앞에 무대 설치중이더라 

 

뭐 나랑은 하등 상관없는 일이지. 하고 그냥 지나감

모자 기인열전 (아무렇지도 않게 뚜벅뚜벅 가심)

 

그리고 또 부리또 집 ㅎㅎ 

오늘은 고추감자. Rajas con papas 시킴, 저번에 소스 다 붙어서 힘들었다고 소스 좀 적게 달라고 했나 내가

음 맛은 ... 난 양념에 절여진 속을 먹고싶은데 넘 재료 본연의 맛이 난달까? 

음료는 물을 선택했는데 물도 30페소라서 그냥 음료 없이 먹을래. 하는 마음이 생겨버림ㅋㅋㅋ (자린고비여...)

 

사장님이랑 오손도손 떠들며 먹다가 헐 벌써 3시가 넘었잖아!!! 하고 퇴장.

오늘 밤에 콘서트 한다고 알려주더라. 오... 누구지. 

검색해보니 Gipsy Kings 집시 킹스라는 프랑스의 팝 밴드래. 

 

오늘은 수공예시장이랑, 부리또 사장님 딸이 일한다는 곳에 가기로 다짐.

아니 바닥에 강아지 널브러져 자고있는 거 몰랐어 ㅋㅋㅋㅋㅋㅋ

구경했는데 산 건 없었음. 반지 팔찌 구경하고싶었는데 비쌀 거 같아서 구경 못했고...

양치컵 사고싶었는데 다 무거운 컵들 뿐이라 패스 ..

 

그러다 뭔 사탕가게 가서 이거 샀음 

따말이랑, 우리나라 강정이랑 비슷해보이는 거 


두 개 합해서 140페소

 

넘 비싸네요 사지마세요

특히 이게 비쌋음

전통과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법한 그런 강정인데 맛잇음 하핳 딱 캐러맬 강정맛 

 

따말 시식.

코코넛 맛이 나고 달다 ... 끈적. 

근데 이거 세 가지 맛이 있었음.

코코넛, 딸기, 그리고...... 어떤.... 맵고 .......... 먹을수 없는 맛이 하나 있었음.

 

그리고 뭔 예술상점? 가다가 보인 데에서 그냥 아이스크림 사먹음

걍 간단하게 먹고싶었는데 토핑 골라야해서 힘들엇네요 ... 

점원 : 외국인이다, 영어를 해야하나 스페인어를 해야하나 고민, 


타로 소프트 콘 아이스크림

30페소

맛은요 애매했어요

강가 걸으면서 산책하다가 도착한곳은요 

 

뭔 미술 아트 센터였음

크다 .... 

여기 화장실 꽤괜!!! ㅎ 

은근잼씀

ㅈㄴ 귀여움 이거 갖고싶다 

이런 데서 보면 ㅈㅉ 너무 반가우세요 

네 웃음이 맘에 들어 

 

글고 여기 되게 크고 예쁜 곳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음 

아 이거 진심 개ㅐㅐㅐ이뻐서 살까 한참 고민했는데 ㅠㅠ 

귀걸이는 귀 다시 뚫을 생각 없지만 그냥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싶었고 ... 

아니면 저 742페소 짜리 병에 담긴 목걸이도 이쁘고. 

그래서 사진 찍어두고 한참을 봄 ... 

지금 보니까 또 이쁘네 아~~ 살걸. 

 

암튼 꽤 커서 다리아파서 슬슬 나감

이거 사진 이쁘게 나와서 찍음 하하하 

글고 걍 걷다가 피자집 자만추했는데

d이런 샤갈 폐업??? 도랏나 안돼 

밖에서 일케 전단지 봤는데

야채피자.. 칼조네... 단돈 89페소? 하와이안은 단돈 79페소에 큰 것도 99페소??

가성비 ㅁㅊ셧네 하고 들어감 

여기 산미겔 맞죠. 

피자집 이쁘다고 ... 

기다려서 받았는데 엥 왜 피자 한 판 박스가 나왔지

내 계획 : 한 손에 들고 먹으면서 집가기 

였는데. ...

사이즈 잘못 나온 거 아냐?

;;;;;;;;;;;;;;;;;

그럼 큰 건 얼마나 큰 건데? 

암튼 이제 어디서 먹지 고민 시작 

제가 선택한 곳은요 

어딘가의 벤치입니다 ㅋㅋ 

산미겔은 벤치에 앉아서 있어도 말 걸거나 돈 달라하거나 뭐 그런 사람들 없어서 좋...은데 이걸 좋아해야해?

여튼.

여기서 맛있게... 먹음 ...... 진짜 맛있었어 

가성비 미쳐서 하루에 이거 하나 먹고 식비절감하고싶었어, 

여기 물가 저렴한 도시 아닌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너무 축복이엇ㄴ음...

근데 왜 폐업이냐고요 

 

다 먹고 이제 성당쪽 갔는데

왁자지껄 분위기~

공연 시작하려면 시간 남은 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보고 가려고 어디 구석 벤치에서 쉼. 

무대 보이는 벤치는 누가 다 옷으로 덮고 자리 맡고 난리낫네요 ; 

한 15분 봤나?

6시 좀 넘어서부터 기다림 ... 쩝 

숙소가 좀 머니까 들어가면 절대 안 나올 걸 알아가지고

숙소에서 쉬지도 못하고 ㅎㅎ 

ㅎㅎ 

사실 이런 콘서트보단 저는 과나후아또에서 우연히 본 그 민속공연이 훨씬 취향이었음.

8시 30분쯤에 다시 집에 들어갓어요.

아 열심히 다녔다~

 


11월 17일 (일)
산미겔 데 아옌데 세 번째 날, 여행 24일차

 

어우 좀 오래 자고싶은데 다른 방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깸.

시간 보니까 새벽 5시...;;

그 시간에 이동하면서 왜케 시끄러우세요. 

 

어제 칼조네 너무너무 배부르게 먹은 탓에 소화 덜 돼서 자정 넘어서 잤더니 컨디션 ㄱㅊ아짐 하하 

 

오늘의 조식~

맛있는 과일 ㅎㅎㅎ 메론이다!!! 

오늘 메뉴가 그 유명한 칠라낄레스! 베르데. 살사 베르데로 만들어줘서.

계란 ㄱㅊ아? 하고 물어보더니 줬다 ㅎㅎㅎ 

아 진짜 살사베르데 왜케 마싯냐. 

아침 먹고 옥상 올라와서 경치 구경함ㅋㅋ

오르막길 숙소에 머무른다? 꼭 경치 즐겨줘야함... 

 

오늘은 어제보다 빠르게 1시에 나갔다

나가서 성당 미사 소리 들리길래 구경 잠깐 함 

 

여기 구경했는데 술 시식했더니 맛잇어서 사고싶엇어 ... 근데 이제 생각난 시점 : 몇달뒤 귀국하기 직전

내가 먹었던 게 석류맛이라는 거 외에는 알 수가 없었다 ... 

뭔 여자들의 장터? 이런거 잇어서 한 바퀴 돌았는데

 

 


obleas rellenas 초코아몬드 50페소

어떤 할무니가 먼저 인사해주고 시식시키고 해서 구매함

맛은 걍 초코아몬드전병 같음!! 3개 들었음 

 

오늘 무대 철거 아직 안 했길래 오늘도 공연 있나보다, 함 

아트센터 어제 간 그곳 다시 가서 귀걸이 사려고했는데 너무 멀어서 귀찮아서 포기하고 ...

 

술집 오픈 2시인데 2시 40분에 드감

근데 사람 많았음... 오늘 사람 개많을 날이 맞는갑다. 센트로에서 사람 꽉 끼더라니..

어제 부리또 사장님이 낼 공휴일이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낼모레는 안 연다 뭐 그런 얘기하더라니...

밤에는 택도 없을듯. 잘한 선택. 낮술 드가요 

사실 목적은 술이 아니라 비건타코임

여기가 추천 맛집에 있엇어서 ... 

나초 맛있음 ..... 

저 뒤에 푸짐한 라임 좀 봐 


칵테일 + 타코 250페소

술 별루 맛없음

MARINA 뭐시기 도수 센 거. 

아 저기 소스 중에 직원이 ㅋㅋㅋㅋㅋㅋ 엄~~~청 맵다고 무이삐깐떼. 하고 주의 준 거 있는데

잠깐 먹었다가 혀에 불남 개웃겨

토마토 소스가 너무 맛잇음 

Pastor 타코. 

생각보다 별루 매력적이지 않은 맛 .... 쩝 .... 

와파 연결해서 인터넷 좀 하고. 옆자리 앞자리에 강쥐 동반 손님들 구경하고.

4시 되게 좀 전에 나갔다. 

뭔가 허한 기분 .... 쩝쩝. ... 

하여간 내 취향 : 벤치에 앉아 공짜로 듣는 라이브 재즈 버스킹 

이게 행복이고 여행이죠 ...

 

여튼 기분 좀 그래서 부리또 집에 다시 갔다.

마지막 날이라 사실 원래 가기로 했음. 

근데 부리또집도 사람 많았음 ㅠㅠ 그래서 근처에 앉아있다가 사람 빠지고 들감

오늘은 calabaza 호박. 이것도 100페소. 인데 아 너무 호박이 애호박같은거라 단호박 기대한 나는 슬프고!! 너무 아삭해

불호. 

근데 사장님이 오늘 마지막이니까 선물이라며 저 부리또에 꽂혀있는 쟤를 줬어요.

사진도 찍자고 해서 찍어드렸어요. 

 

기운 딸려서 해도 안 졌는데 집에 드갓어요 ...

 

그리고 디에고가 무릎에 안겨서 내 청바지 죽임 꺅.

고롱거리는거 귀여웟어 ... 

 

야경 보러 옥상 가려고했는데 밤에는 옥상을 닫더라

그래서 근처에 전망대 야경스팟을 향해 ㄱㄱ

오르막내리막 최대한 덜 하려고 어디 골목길 루트로 갔는데 ...좀 위험했을지도?

하지만 여긴 안전한 도시니깐. 하고 걷다가 좀 이상한 사람을 봐서 ...;; 돌아갈 땐 큰길로 다녀야겠다 다짐함

그런데 뭔가 되게 서걱서걱 거리는 소리가 나서 뭔가 하고 유심히 들어보니까

바닥에 잎사귀 옮기는 개미들이 겁나ㅏㅏㅏㅏ많았다!!!!!!!!!!! 대박 신ㄱ ;

내가 들은 소리는 쟤네가 잎사귀를 자르는 소리였다

ㅁㅊ 너무 신기해 완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름 잎꾼개미 or 가위개미!!!!!!!!!!!!!!!

가위개미라니 와 개쩐다. 

아시아에 없고 남미, 중미, 멕시코 미국 남부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이래

아 ㄹㅇ 개감동. ... 저 이런거 보고싶었어요 ... 

진짜 개미 구경만 거의 몇십분 하다가 야경 스팟 도착함

어 야경 개노잼!!!!!!!!!!!!1

개미가 젤 꿀잼.

아 개미 구경 너무 행복했다. 

행복한 하루 마무리 끗. 

 

내일은 께레따로로 넘어가요.

원래 애당초 루트엔 없었는데 멕시티에서 만났던 동행이 께레따로 좋았다고 해서 여행 출발 직전에 추가한 곳

기대됩니다~

심지어 ETN 타고 감.

 


 

11월 18일 (월) 
산미겔 데 아옌데 > 께레따로 이동하는 날, 여행 25일차

 

오늘도 아침 7시반에 기상해서 조식 먹을 준비.

오늘 조식메뉴는 뭘지 기대가 됐다

우선 간단빵 ㅎㅎㅎ

오늘 메뉴는 몰레!!!! 초콜릿소스로 하는 거라는데

진짜 진짜 개.... 맛있음 ............ 

전통적인 멕시코 아침식사 중 하나! 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먹어보다니

되게 고소하고 뭔가 조화가 미쳣는데 어디서 먹어본 적은 없는 맛.

이 이후로 몰레에 대한 집착이 생겼는데 이후에 몰레 또 사먹어봤지만 조식으로 나온 게 젤 맛있었단 이야기...

 

아침 다 먹으니 10시라서 천천히 차근차근 가방을 싸기 시작함.

12시 맞춰서 체크아웃하고! 우버 금방 와서 무사히 갔다 ㅎㅎ 

여기 택시는 말이 없음.

 

처음 타보는 ETN버스! 프리메라 보다 더 좋은 버스였다...

여기는 좌석도 2:1 배열임. 발 받침대에...

왜 남부는 이 버스가 없는지 불만. 


산미겔 데 아옌데 > 께레따로 

ETN 버스

약 1시간 30분 이동

약 167페소

 

아주 맘에 드는 버스를 타고 께레따로 갑니다아

께레따로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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