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의 이야기] 봤음
2020. 7. 10. 15:13ㆍ후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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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요즘 유튜브에서 예랑가랑 채널을 봤는데,
거기에서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중 하나였다.
그래서 봤다!
나는 흔한 건 별로 안 좋아하고 로맨스 사랑이야기는 더욱 안 좋아하는데
이건 볼만할 거 같다는 판단하에 봤다.
사랑을 모르던 주인공이 사랑을 알게되는 이야기.
흔한 이성 로맨스처럼 맥락이 이해가 안 되진 않았다.
편지로 대화하는데 둘은 잘 통했으니까...
근데 별점 5개가 아니라 4개인 이유는 뭐 특별히 재미요소랄건 없어서다.
살인사건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무난하게 잘 봤음!!
참고로 남자애 진짜 찐따 머저리같은데
싫어하기엔 또 싫어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 신기. ㅋㅋㅋ
「사랑이란 완전함에 대한 추구와 갈망에 붙인 이름일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반쪽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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