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의 이야기] 봤음

2020. 7. 10. 15:13후기/영화

728x90

[20.07.10]

별점 ★


요즘 유튜브에서 예랑가랑 채널을 봤는데, 

거기에서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중 하나였다. 

그래서 봤다!

나는 흔한 건 별로 안 좋아하고 로맨스 사랑이야기는 더욱 안 좋아하는데

이건 볼만할 거 같다는 판단하에 봤다. 

사랑을 모르던 주인공이 사랑을 알게되는 이야기. 

흔한 이성 로맨스처럼 맥락이 이해가 안 되진 않았다. 

편지로 대화하는데 둘은 잘 통했으니까...

근데 별점 5개가 아니라 4개인 이유는 뭐 특별히 재미요소랄건 없어서다.

살인사건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무난하게 잘 봤음!!

참고로 남자애 진짜 찐따 머저리같은데 

싫어하기엔 또 싫어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 신기. ㅋㅋㅋ


「사랑이란 완전함에 대한 추구와 갈망에 붙인 이름일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반쪽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

728x90

'후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봤음  (0) 2020.07.31
[코코] 봤음  (0) 2020.07.20
[리틀 포레스트] 봤음  (0) 2020.07.08
[정직한 후보] 봤음  (0) 2020.05.26
[작은 아씨들] 보고옴  (0)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