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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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6월 1일 (토)드럼연습을 했다할줄 아는 거 없지만 독학함리겜놀이 ㅎ6월 2일 (일)엄마랑 데이트카페시바 > 국중박 > 파가니니 관극 루트! 엄마가 다 맛있대저거 뭐더라…. 송마오일파스타! 이거 첨먹는건데 맛있더라아란치니는 옛날 기억 속의 그게 더 맛남.. 바로 지하철 타고 이촌~걸어갈수도 있는 거리인데 너무 더워서불효하지 않으려면 얌전히 지하철. 오솔길 잠깐 걸었는데 엄마 에췌ㅔ에췌ㅔ 함그래서 엄청 뭐라했는데...우리 낳고 생긴 알레르기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함 날씨 진짜 좋아서 맘에 듦 한글박물관!이쁘고 한적하니 좋더라뱀딸기~너무 오랜망에 봄 추억 🥹이쪽 뷰 좋더라글고 국중박을 3층부터 보는데 힘들어서 바로 카페 찾음 ㅋ너무 작고 비싸 힝여긴 2층인데 너무 귀여움 기증관 맘에 듦그리고 1층은…..
2024.07.01 -
[복음자리] 식물성 비건 크림치즈 무화과 / 블루베리 구매 후기
이번달에 돈 들어와서 바로 구매했다! 냉장식품이고, 아이스박스 + 뽁뽁이로 왔음냉장이라 그런지 배송이 빠르게 하루만에 왔다! 양은 나쁘지않은듯. 코스트코 베이글 데워서 먹었는데무화과도 괜찮긴하지만...난 블루베리가 더 취향!! 상큼한 맛이 더 좋다....참고로 난... 채식 하기 전에도 크림치즈를 먹지 않았음 그냥 맛이 없었어서... 그래서 논비건 크림치즈랑 비교는 못한다 ㅎㅎ사실 채식한지 4년이 넘으니깐 의미도 없어...하핫 무화과는 가족들 맘껏 먹으라하고 난 블베 먹어야지! 재구매도 블베만 할래요~~ 념념
2024.06.06 -
2024년 5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4월 초부터 시작된 나의 자취 체험판이 벌써 3주가 되었다 나는 ....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 밥도 잘 챙겨먹고... 청소도 열심히 하고... 책도 나름 열심히 읽었는데. 그런데.... 머리가 공허한 이 기분은 뭐지. 공부를 해야겠다. 근데 뭘 위해서 공부해야하지? 갈피를 못잡겠는 5월 시작... 그래도 무슨 공부라도 해봐야겠다. 5월의 목표 : 어떤 공부라도 목적을 갖고 하기 5월 1일 (수) 내 생일!!! 뭐 먹지 고민했는데... 별다른 게 생각이 안 나서 피짜딱 맛있게 잘 먹었다... 1인용 피자네 이거 먹고 이불빨래 돌리고, 인형들 살균 돌리고 버섯된찌, 과일 좀 사올겸 장보러 출발~ 선물받은 케이크도 교환해서 오려고, 테이크아웃용 텀블러도 챙겨 나감 근데 가다가 더워서... 다시 돌아가서 옷..
2024.06.06 -
[고사리 익스프레스] 신당 채식 식당 방문 후기
방문 계기5월 하순 방문했다! 제목을... 비건식당으로 할까하다가 채식 이야기는 있는데 비건 이야기까진 없어서 그냥 채식식당으로 적음.저번에 고사리 바이 배드캐럿이었나... 그 때 방문하려다가 놓쳤던 기억이 난다.다시 신당 시장쪽에 가오픈중이라고 해서, 친구와 강남에서 이른 아침의 가족뮤를 본 뒤 넘어갔다 ㅎㅎ고사리... 22년 내 생일 무렵에 부산 여행하다가 고사리 파스타를 먹었는데맛있었어서, 그 이후론 고사리도 잘 먹음. 가는 길 시장으로 들어와서 중간에 오른쪽으로 꺾은 뒤에 왼쪽 라인을 보면 이렇게 있음!가오픈이라 그런지 어두컴컴해서, 지나칠 뻔 했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가오픈이라 수기 작성 메뉴판이라며 언질 주셨던 메뉴판! ㅋㅋㅋㅋ모든 메뉴가 궁금했지만...우리는 알배추구이 / 고사..
2024.05.22 -
[유아왓유잇x순대실록] 식물성 순대볶음
별점 ★★★★★ 구매 계기4월에 비건 페어 방문해서 구매했다~다른 건 몰라도, 식물성 순대볶음은 본 적이 없었어서. 만들어먹기도 어려울 거 같고 구매 가치가 있다고 판단함. 제품 후기좀 꼬깃...한데. 구성은 순대 + 떡 + 당근과 양배추 + 소스! 조리 방법은 순대는 전자레인지 해동 / 소스는 물에 담가서 해동 / 야채는 물에 씻고 물기 제거 그 후 채소와 떡 > 순대와 소스 순서로 조리하면 된다. 묘하게 번거로워보이지만 막상 하면 간단한 조리.완성!생각보다 야채가 큼직하고, 맛있었다. 냉동인데도 꽤 신선하다고 느낌.순대는 겉에 둘러싸인 그 내장이 없긴한데, 대용으로 감싼 것도 없다.그래서 부서지지 않게 조리하라고 덧붙여져 있는 듯.종종 비건으로 순대 드시는 분들이 라이스페이퍼에 감싸서 먹는 걸 봤는데..
2024.05.20 -
2024년 4월 한 달 일상 모아보기
벌써 4월이라니 작년 4월에 뭘 했는지 기억이 나는데... 1년이 지난 게 너무 웃기다. 분명 작년의 4월에는 국취제를 했는데 난 이미 취업했다가 두 달 다니고 다시 백수인 상태라니... 그 사이에 크루즈여행과 베트남 여행도 다녀오고 말이다. 웃기다... 이번달에는... 목표가 딱히 없다. 아트나 열심히 보다가, 생일을 맞이하면 될 듯. 책을 꼭 읽고. 4월 1일 (월) 만우절이라고 일어난 어떤 금빛 사건... ㅋㅋㅋㅋ 이거 먹어봤는데 또 맛이 없음... 슬퍼. 4월 2일 (화) 아트 막팃을 망하고, 바로 안과 정기검진을 위해 갔다. 한적하고 좋았고, 즐겁게 검진하며 내 상태가 좋음에 기뻐했다. 그리고 댕로로 바로 직행. 오랜만에 아케미. 에서 제주말차플로트. 음료 테이크아웃 처음 해봤다. 날씨가 좋아서..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