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그냥 베이글이다. 감자라는 말을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내가 또 감자 너무 좋아해서 기대했으나 그냥 베이글임. 베이글이긴 해서 별점 깎을 것도 없고 그냥... 베이글이다. 급하게 먹으면서 가느라 찍었던 사진도 없음...ㅎㅎ 잼 발라먹으면 맛있으려나. 아무튼 베이글입니다. 끝 《그냥 평범한 베이글.》

별점 ★★☆☆☆ 아무 생각 없이 편의점 갔다가 보여서 샀는데.... 캐슈 바닐라랑 코코넛 파인애플이 있길래 고민하다가 난 파인애플 좋아하니까 이거 샀음... 나뚜루는 이거 상품명 바꿔주라 이 맞지 않을까? 코코넛으로 시작해서 코코넛으로 끝나는 맛. 파인애플은... 내가 파인애플을 간절히 바랐으므로 중간에 간신히 느껴지는 편. 가격이 11,500원이었던 거 같은데 이게....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산 거라 다행이다. 아무튼 나뚜루는 제품명 바꿔라. 파인애플에 대한 기대를 가진 자들을 끌어모으지 마라... 피해자는 나 하나로 족하다. 《코코넛 좋아하면 드세요.》

별점 ★★★☆☆ 이것도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을 때 3월쯤 먹었었다. 브리또도 먹고 케이크도 먹고 음료수도 먹어서 배가 터질뻔했던 기억. 맛은... 달다. 너무 달아서 혼자선 못 먹음. 초콜릿 케이크 잘 드시는 분들 드세요. 나는... 비건이래서 비건 케이크를 큰 프랜차이즈에서 편하게 파는 거 처음 봐서 그래서 도전했지... 근데 그냥 친구랑 같이 먹을 걸 왜 혼자 와서 도전했지. 맛은 평범하고 달디 단 초콜릿 케이크인데 아마 논비건한테 더 잘 먹히지 않을까? 나는... 나는 포기다. 나 빼고 많이들 드셔주세요~! 원래 이런 거 잘 안 드시는 분들은... 쓸데없이 도전할 필요는 없는듯~~ ㅋㅋ 단호박 비건 케이크 먹어보고싶은데 누가 좀 만들어주세요. 아 맞다, 가격 이거 한 조각에 5,900원. 《초콜릿..

별점 ★★★★★+★ 스타벅스에 비건 브리또가 생긴 이후 스타벅스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나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되었다... 출시 첫날인가 다음날인가에 우연히 배고파 죽어가는 내 앞에 스벅이 있었는데 그때 시작된 인연이었다.... 심지어 그땐 6시 넘었다고 할인도 되어있어서 싸게 먹음....!!!! 그 이후로 할인가에 먹은 적은 없다고 한다. 여태까지 한 대여섯 번 먹었다. 원래 깐 적이 없던 스벅 어플을 깔고 나만의 메뉴에 브리또를 넣어놓고 어디에서든 배고프면 브리또의 재고를 찾아 헤맸던 나. 정말 만만하고 좋다. 스벅은 또 기프티콘으로 결제가 편해서리 아무튼 진짜 맛있음. 막 소스가 간이 센 것도 아니면서 걍.... 맛잇음 스벅은 음료 종류도 많아서 그때그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편. 넘 좋다. 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