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플랜트랩] 사당 비건 식당 방문

2023년 9월 초중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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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계기

우천으로 인한 한강 나들이 계획 취소로...

사당에서 밥! 먹으려면 어차피 남미플랜트랩뿐.

 

평일에 예약 없이 5시 17분쯤 도착했는데 

뒤이어 들어오신 2팀까지 해서 우리가 일등이었다! 

3명이면 예약이 편하고, 

예약석이 절반이라 일정이 정확하다면 예약하는 게 좋겠다. 

 

가는 길

거북이를 지나서 좀 더 들어와야 있었다~

 

방문 후기 및 음식 이야기  

 

메뉴 선정을 미리 안 해둔 탓에 

늦게 주문했더니 음식이 참 늦게 나왔다 ㅠ 

일등으로 착석했으나 장점은 없어지다... 

 

식전빵! 파프리카 올라간 건 피자맛이 났다.

꽤 맛있었던 식전빵. 

인원수대로 준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음료 없이 3메뉴! 

토마토 페투치네 14,000

뒤늦게 알았는데, "남미"플랜트랩이다. 

남미!!!!! 

까수엘라 뇨끼 15,000

바게트가 보이게 찍엇어야 하는데 난 바본가봐 

 

가지 멜란자네 피자 17,000

피자 고르기도 정말 어려웠다 

너무나도 많은 메뉴~ 

 

메뉴 중 베스트는, 피자!!! 

이 피자 꼭 시켜야된다 너무 마ㅅ있음... 

뇨끼는 조금 애매하고, 

크림류를 하나 시킬 걸 그랬다. 

뇨끼가 당연히 크림일줄알았는데 좀 스튜?와 오일의 중간느낌.

여기에 구운마늘까지 맛있긴해서 흡족.

 

고수 못먹는데 메뉴 중 고수는 없었다! 

 

재방문 여부 

메뉴 도장깨기 해보고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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