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비건]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먹음

2021. 4. 26. 13:40일상/음식(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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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2021년 2월 25일에 출시됨.

별점 ★★+


스타벅스에 비건 브리또가 생긴 이후 

스타벅스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나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되었다...

 

출시 첫날인가 다음날인가에 우연히 배고파 죽어가는 내 앞에 스벅이 있었는데

그때 시작된 인연이었다....

심지어 그땐 6시 넘었다고 할인도 되어있어서 

싸게 먹음....!!!! 

그 이후로 할인가에 먹은 적은 없다고 한다.

 

여태까지 한 대여섯 번 먹었다.

원래 깐 적이 없던 스벅 어플을 깔고 

나만의 메뉴에 브리또를 넣어놓고 

어디에서든 배고프면 브리또의 재고를 찾아 헤맸던 나.

정말 만만하고 좋다. 

스벅은 또 기프티콘으로 결제가 편해서리 

 

아무튼 진짜 맛있음.

막 소스가 간이 센 것도 아니면서 

걍.... 맛잇음 

 

스벅은 음료 종류도 많아서 그때그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편.

넘 좋다.

재고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어제 진짜 운이 좋아서 두 개나 재고 남은 곳에서 먹은 거지 

재고 순식간에 동나는 곳도 수두룩함.

절대 단종시키지 말고 앞으로도 나의 식당이 되어주시길.

 

 

맞다 가격.

5900원.

이거랑 음료랑 같이 하면 식당에서 한 끼 먹은 가격이 나온다.

할인했을 때는 4천원대였던거 같은데.

그립다 4천원대로 먹엇던 브리또야. 


처음 먹은 날. 자몽허니블랙티랑 먹엇음. 배고파서 일단 순삭.
맛없게 찍은 거 같네... 콩고기 부분을 찍을걸. 
사진에 진심이 없는 편.
이건 어제 먹은 거. 라임패션티 맛있더라. 


≪다들 많이 드셔도 되지만 제 거 하나는 남기고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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