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가족, 배낭 메고 여행하기] 유카탄 반도의 대도시, 메리다 (Merida) 일주일 살기

2026. 10. 5. 23:15ㆍ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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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메리다도 일주일 숙박 잡아놨음.. 

 

7월 21일 화요일 와하까 > 메리다 

 

우선 메리다는 우버가 되는데, 

공항에서 우버 타려면 한 10분은 나가야한다고 들음

그래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공항버스 타고 시내 들어오는 법 알려줫는데, 

여기 ado 택시 창구에서 표를 사라했음 

그래서 갔더니 ... 저기 나가서 표를 사래 

그래서 어디 ??? 라고 하고 거길 갔는데 그냥 창구고 뭐고 없고 나가는 사람만 있음 

나갔다왔는데도 모르겟음 

알고보니 나가는 길 왼편에 이 기계에서 사는거였음 하 ... .. 

못찾아서 계속 그 창구 가서 대체 어디말하는거임??? 이라고 하고 1대1 코칭으로 찾음 

버스 시간표 참고하세요 ... 

거의 한시간 간격인데 하필 나 표 살때 딱 버스 가가지고 결국 1시간 쌩으로 기다림 

아니 창구 표판매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음 걍 직진하면 있는건데 

기계로 살 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절대 못찾음이가 된것임 

나오면 저기 버정에서 차가 오는데, 나는 비행기 도착 시간에 맞지 않게 더 기다려서 탄 거라 사람이 없엇음

사람이 없는 경우 : ㅈㄴ 빠르게 가버리므로 미리 가야되는데 ... 

너무 덥고 습해서 에바엿어욘 

혹시몰라서 미리 나와있다가 이거 좀 찍어주고 

저기 사람들 내리고 바로 우리가 탔음 

근데 우리 포함 4명? 탔음 

캐리어 두는 곳 따위 없고 그냥 옆에 가방 앉혀놓음

사람들 없어서 좋앗네요 .... 이상태로 얼마나 갓더라? 20분? 30분? 그리 길진않았음

ado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거기서 걸어갈 수 있으면 걷고 아님 우버 부르면 됨

우린 배낭이 크니까 걍 우버 불름 

근데 그거 아시는지 ... 터미널에서 부르는 가격이랑 터미널에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부르는 가격이랑 차이 꽤 남

걍 건너서 부르고 돈 아끼는 거 좋음 ㅎ 

숙소에 이거 있어서 흥미 

숙소 공용 미팅룸? 같은 곳에만 티비가 있었는데 우리 방 바로 옆이고, 아무도 안 쓰고 있어서 걍 여기서 유튭 봄 ㅋㅋ

밍튭 재밋당 ㅋㅋ 

 

일케 유튭 보고 ... 라면끓여먹고 ... 쉬엇음 

 

7월 22일 수요일 메리다 

 

오후 3시쯤 느지막히 외식하러 나옴 

숙소 바로 앞이었는데 ... 이런 거리에 비건 식당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음 

숙소에 주방이 있어서도 다행임 

왜냐면 메리다 습도 ㅁㅊ가지고 한국이랑 비슷? 모르겟음 ... 끔찍햇어 ... 못나가...

하지만 외국 버프로 나갈순 있음 

 

옆으로 돼있어서 간판 안 보이고! 잡화점? 같은거랑 이어져있어서 쫌 헷갈렸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 메뉴 참 다양함!! 

나는 부리또 먹고 엄마는 햄부기 

음료는 하나만 시켰더니 물은 알아서 줌!! 수돗물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나랑 엄마는 딱히 물에 안 예민해서 ㄱㅊㄱㅊ 미지근하긴함 ...

양 진짜 많아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도 될 정도였고, 실제로 가격도 그쯤하고 ㅎ...

나는 진짜 많이 먹음!! 아주 굳 

맛도 있었어용 

 

글고 이제 여기선 세노떼를 열심히 가야함 

그래서 여행사 가격도 좀 모색하러갈겸! 

해도 좀 꺾였겠다 센트로 ㄱㄱ 

 

이게 넘 느낌있어서 사려고 빤히 ... ㅊㅕ다봄 

비싸 ... 

여기서 하나 샀음!! 이날은 아니고 담날이었나?? ㅎ 이날 보면서 살거처럼 굴다가 다시 올게!! 하고 갔는데

다시 가니까 되게 반겨줫음

점원이 한국어를 알고있어서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중에 한국어를 캐치할 수 있음을 느낌)

한국에 호의적인거같고 친절하고 귀엽고 좋았다네용 

 

여튼 기념품 구경은 그렇게 간단히 해두고 

공원 ㄱ

다시 기념품

아니 여행사 가격 모색하려고하는데 잘 안 보였음 

여기 공공자전거가 있네 ??? 하고 찍어둠 

그나마 가격 본 곳은 여긴데 

걍 터벅터벅 가는데 대꾸도 없음 

그래서 나 가격좀봐도됨? 하고 앉아서 가격표 찍엇음 

가격들이 썩 좋지가 못하다

영어권이면 몰라도 뭐 굳이 ... 싶음

바깔라르는 이때는 갈 생각 없었는데, ㅎ 

호문은 콜렉티보 타고 가면 돼서 굳이 ? 저가격? 싶고 

산타 바바라도 ... 대중교통 접근 가능해서 메리트는 없음 그냥 구경만 했다 그래서 ㅋ 

가격 다 보고 가는데도 별 신경 안 쓰던 점원 ... 여기 구글 평점도 낮더라 쩝 여튼 나랑은 상관이 없긴해요 

숙소가 중심부가 아니고, 주변 환경이 막 엄~청 안전한 느낌은 아니라서 

8시도 되기 전에 집에 돌아갔음 

 

7월 23일 목요일 메리다 

 

이날은 혈육이 오는 날이라 얌전히 기다렸고, 

맞이해준뒤, 

같이 월마트에 장보러감 

월마트는 분명 도착 첫날에도 갔었는데 다른 지점으로 갔음 

나 이 납작호박 궁금한데 못먹었다 ... 

어제 갔던 곳에서 가면 골라서 사주고요 

스포츠 웨어 져지 사고싶어서 빤히 쳐다봄 ...

10만원 가뿐히 넘음 비쌈 

난 거지임 못사 ㅠㅠ

 

7월 24일 금요일 메리다 (산타 바바라 세노떼 테마파크)

 

일정 짧은 친구가 합류했으니 쌔빠지게 코스 짜야함

그래서 오늘 코스는 산타 바바라 세노떼 테마파크 방문입니다.

막 6시에 가자고 그러는거 내가 7시로 늦췄음 

 

우선 호문이든 산타 바바라든 콜렉티보 탑승장은 여기. 

우버 타고 내렸어요

구석탱쪽인 우리 숙소에서도 걸어서 15분? 걸림 멀지않음 

 

 

열심히 도착했더니 8시 55분. 

근데 오픈시간이 9시.

레전드 오픈런 해버림 .... 난 오픈이 9시인줄도 몰랐네. 하마터면 존내 기다릴뻔했는데 운 좋았음 

티켓 파는 곳에 9시에 가면, 패키지 번호를 고르라고 함

점심 포함 유무인데, 우리는 포함된 걸로 결제했더니 메뉴도 지금 미리 고르라면서 메뉴판을 줌 ... .

그래서 나는 채식주의자 메뉴 뭐뭐있어? 물어보고

마야의 전통요리인 뭔 계란요리를 먹기루 함. 

강아딩 

오픈런은 사람이 없어서 셔틀도 안 다님 ... 꼼짝없이 자전거 타고 세노떼 1번으로 향함

세노떼 4번이 젤 가까웠는데 거기는 마지막 세노떼라고 못가게해서 슬펏삼 

근데 오픈런 아니면 순서 상관없는거같음

오픈런은 순서대로 세노떼도 열리는 중인거라서 ;;; 못가게한듯 

왜냐면 1번 도착하고 알게됨 

불을 안 켜놔서 입장을 할 수 없엇음 ... 

거기서 쭈볏... 대고 있으니 후발주자 애들이 와서 먼저 드감 

옆에서 막 발전기 돌려서 불 켜줌 

들어가는데 벌레 레전드 

1번은 별로엿음 걍 우물이야 그래서 사진도 없다네요!! 

제 최애는 2번인데요,

나가기전에 다시 갔더니 사람 레전드 바글바글바글바글이라 줄서서 들어가고,

가운데 포토존 같은 곳도 사람 바글바글

다들 물이 무서운지 잘 다니지도 못하고 레전드 질서 

이제 여기가 3번이었나 

입구도 존예고

하늘뷰가 ㅁㅊ음 여기도 개좋음

바위 쪽에 사는 새들도 볼 수 있었는데 세노떼에서 자주 보인다고함 

이름 뭐였지 

꼬리를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새였다... 라는 거밖에 기억 안 나네 

3번에서 나오니깐 쉼터도 있고 셔틀도 막 다님 

이구아나도 다님

너무 행복해 

글고 셔틀타고 밥머그러감

그담에 4번 세노떼 가면 됨!! 

사진은 내가 시켰던 마야 음식인데 이름 모름 

메뉴판 사진 안 찍어서 모르것어 ... 

엄마가 시킨 거 뭐 산더미처럼 나와서 남김 

샐러드였는데 ... 육포 있고 그렇더라 

음료수 약간 강매같아서 오르차따 주문햇음 

하나만 ㅎ 

메뉴 미리 주문했다고 음료메뉴판만 줘서 ... 내가 먹은게 뭐였는지 모르게되어버림 

파파줄레스 (Papadzules) 였네 맞다

방금 마야 전통요리 계란이라고 쳐서 알아냄 

여기가 대망의 4번 세노떼인데 완전 개방형임 

물 색이 다름 

위에서 내려다볼수도 있고 

더 가면 입구 계단 있는데

여기는 엘베도 있음! 거동 불편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음

색이 저렇지만 그냥 퐁당퐁당함 

다 놀고 이제 의자에서 쉬고 말리고 옷 갈아입으려는데 아가냥이 졸귀 

 

다시 콜렉티보 타는 법을 모르겠어서 아까 아침의 그 매표소 직원한테 가서

우리 메리다 돌아가야하는데 콜렉티보 ㅠㅠ? 이러니깐 저기 모자 쓴 직원 있는데 걔한테 말하라고알려줌

사실 나 못알아들었는데 나보다 눈치빠르고 스페인어 못하는 애가 저기서 모자쓴 사람 찾으라는듯? 하고 알아듣고 갔음

가니깐 몇명이냐고 묻고 무전 쳐서 자리 몇개있나 보고 언제쯤 온다 알려주고 여기서 기다리라함

근데 시간쯤 되니까 우리보다 먼저 기다린 사람들인지 먼저 내려가더라 이걸 미리 따라갔어야함

우리는 조금 늦어서 짤리는줄알았네 ... 

여튼 글케 콜렉티보 돌아오는 거 타고 메리다 무사귀환해서 쉬엇어용. 

 

7월 25일 토요일 메리다

 

오늘은 하루 쉬어주고 내일 치첸잇사 가기로함

메리다에서 할 거 다 한 거 같은데, 다음 도시가 바야돌리드였음

 여기도 세노떼인데 ...

이미 세노떼 다 논 거 같아서 바깔라르로 틀어야하나 고민을 함

그래서 그냥 바깔로 틀어버렷음!!! 어차피 3인 숙소로 고쳐잡으면 바깔라르의 가성비없는 숙소에서도 큰 손해는 아니니까. 

 

그래서 글케 열심히 수정루트와 숙소를 척척 잡아놓고. 

 

궁금했던 공원을 왔음. 

생각보다 노잼이라 실망 .... 나 뭘 기대했지 

날씨는 좋앗고요,

원래 밥 먹으려고했는데 뭔 ... 식당이고 나발이고 있다면서 다 문닫고 없고 황량하고.

그래서 걍 동네 나들이나 더 하자 싶어서 안 가본 쪽으로 향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이제 짭매장을 방문해버림

촬영금지더라 ???? ㅈㅅ 

여기가 진짜 만족스러움 

모든게 10페소 가게

메리다에도 있따. 

사람 많아서 줄 서야함 ... 

원래 엄마 쓸 샤워타월 사려고했는데 엄마가 쓸만한 거 안 팔아서 그냥 내꺼만 사고. 땅콩이랑 ... 샀음 

줄 기다리다가 더워서 죽음 

여기 걍 니플패치 파나 보러 들어갔는데 케이팝 나옴 비티에스 노래였음

그거 들음서 오~ 하고있는데 누가 나한테 니하오? 라고 함 

그래서 노~~ 햇더니 말건사람이 중국인이엇음 아 그건 인정이지 

한국인이라니까 점원이 좋아함 자기 비티에스 팬이래

그래서 종알종알 대화하다가 저기 뒤에 티셔츠 하나 사옴 니플패치 하나랑~ 

나 바나나칩 먹고싶어서 계속 찾는데 안 보여서 겨우 하나 샀음 .. 근데 이 색깔이 아니야 더 꺼매야해 

그래도 그 뭐지 ??? 빨간가루 없는거로 잘 샀다

이거 사는데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 했드만 얼마나 걸리냐 머냐 그럼 

비행기로 15시간? 넘어 그러니까 헤에에에에엑 

선크림 더 사야할거같아서 보는데 역시 백화점은 비쌈 

여기 가성비가 ㅁㅊ음 ㅋㅋ 천냥마트 같은 곳 

어차피 얼굴에 바를 거 아니라서 무조건 싼거 살거임 

넘 ㅜ행복했고 두개샀는데 맘에 들어서 더 사러갔음 

헤어에센스도 사고!! 

이런곳이 걍 개꿀 ㅇㅇㅇ

 

7월 26일 메리다 (바야돌리드, 치첸잇사)

 

오늘은 뭔 새벽 다섯시부터 나갔음

바야돌리드 가서, 치첸잇사 콜렉티보 타고 치첸잇사를 본 뒤에, 바야돌리드로 돌아와서 세노떼까지 즐긴 뒤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기 떄문임 

우선 바야돌리드까지는 ADO 버스 타고 갔고, 거기서 이제 치첸잇사 콜렉티보 정류장 가서 끊음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이동이랄것도 없음 

정해진 시간은 아니고 인원 차면 가는듯 ?? 

왕복 50페소라고 써져있는거같은데 왕복 100페소가 맞을듯 3명 300페소 썼음 

가격 보면은 맞네. 

치첸잇사 사이에 세노떼 익킬도 넣는 선택지가 있는데 넘 복잡해보여서 생각도 안 함

콜렉티보 타기까지 시간 남는데 밥 먹어야할거같아서 걍 밥먹으러갔음

표에 시간 써져있는거 아니라서 상관 X 

 

바로 옆 카페를 갔ㅅ음 

뭐 바나나 누텔라 토스트? 같은거 

나 배 안 고파서 안 먹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날 생리터짐 ^^ 

 

먹고 화장실 갔다가 콜렉티보 타고 치첸잇사 ㄱㄱ 

ㅈㄴ 비싼거 실화임? 내 돈 내고는 절대 못옴

근데 혈육이 자기가 가고싶은 곳이라고 가자고해서 니가 입장료 낼거야? 라고 함

자기가 내준다고 해서 걍 왔음 ㅎㅎ 

생각보다 가는 길이 멀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치첸잇사 크기는 작았...어요 

저는 별로 감흥이 없어요 ...

세계 7대 불가사의고 뭐고 그냥 덥고 흥미가 없음

나는 그 정글 속의 그......... 약스칠란을 이길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 

여기는 야생의 긴장감도 없고 걍 .. 됐다 

어차피 내 돈 안 냈으니까 . ㅇㅇ (근데 내 시간은.)

그래도 혈육은 만족?한거같았음 

 

이 기념품 사려고했는데 가격 싸가지없이 불러서 걍 안 샀음

니가 원하는 가격이 뭐냐!! 그러는데 걍 에휴 됐다 싶어서 안 샀다 

나는 수동적이라서 가격 맘에 안 들면 안 삼 . 제시안함 

 

돌아오는 콜렉티보는 되게 빡셌고 전투적이엇음 일행끼리 떨어져타기도하고 짤리기도 하고 

우리는 어떻게 운 좋게 다음 차 바로 탔다네요 

(10시 도착해서 12시 퇴장한 것임, 주말 일요일!)

원래 일요일 피하려고했는데 그냥 바깔라르로 변경하다보니 어쩔수없었다... 

그리고 바야돌리드 시내의 세노떼를 갔음 더워서 디~질거같애가지고 

얼른 물에 담그고싶엇음 

너무 몸이 불쾌했어요 ... 

시내 한 가운데 있는 거 치곤 크기가 꽤 큼 

구명조끼는 필수 아니고, 다이빙대? 같은 것도 있음 다이빙 존잼 ㅋㅋ 저 3미터 다이빙까지 가능합니다 

인당 150페소가 입장료였던가 ... 딱히 저렴한 건 아니지만 나름 크기도 크고 봐줄만함 

 

2시에 들어와서 4시까지 놀아주고 밥머그러감

세노떼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 베지테리언 비건 적혀있어가지구 바로 들옴 ㅎㅎ 

식사메뉴 많은데 왜 가게 이름이 카페지 ???? 

뭐였는지 까먹음 이거 /... 시킨게 아니라 그냥 선식으로 나온거였음 채식주의자도 먹을수있댓음 

엄마 배 안 고프다해서 걍 먹어보라고 시킨 바나나튀김 100페소짜리

내가 시킨 타코 도라도. 160페소짜리. 

혈육이 시킨 뭔 고기 200페소. 아구아 피냐 병으로 하나, 그리고 딸기 스무디 까지 카드계산 가능!! 

여기 들어온 이유 ㅋㅋ

글고 평도 괜찮았는데 진짜 ㄱㅊㄱㅊ음 안에 내부 에어컨 시원하고 얼음도 잘 갖다주고 

센트로 구경 촥 촥 하고 집가야지 

ㄱㄱ

아 트랜마야 타고싶었는데 ... 접근성 안 좋아서 포기한 거 생각남

근데 셔틀버스가 있긴하구나 싶어서 찍음 

그럼 다음에 혼자 또 오면 그때 타야겠다 

 

응 그리고 6시 버스를 탔고, 해 지고 8시 넘어서 메리다 도착하는데 갑자기 일괄 신분증 검사를 함 ...

우리는... 여권을 들고오지않았음 ...

그래서 잡혀나갔고 심문을 받음 ㅠㅠ 너네 무슨 사이야 ... 생일언제야 ... 여권 사진이라도 줘봐 ...

휴ㅠㅠ 근데 전부 여권이 없는데 심지어 엄마랑 혈육은 그 입국종이도 없어서 어쨋든 곤란했음

사진을 내가 엄마꺼까지 갖고있어서 그거 보여주고 걔네가 뭐 입력해서 조회해보고 풀려남

풀려나면서 너네 꼭 여권 갖고다녀. 라고 함 ㅠ. .ㅠ.... 

나 멕시코 저번에 3개월 여행할 땐 이런 적 없었단말이야.

아마 해가 진 후 (밤)에 도시간 이동 (바야돌리드 > 메리다) 해서 걸린듯.

원래 밤에 이동도 잘 안 하고, 도시 이동의 경우 여권 갖고 다녀서 문제될 일 없는데

이번엔 예정과 다르게 당일치기로 다니다가 곤욕을 맛봤다고 해요 

그래도 뭐 ....... 나름 친절했음! 걍 이미그레이션 끌려갓어도 큰 문제는 없긴했음 낼 일정 비워놔서 ㅋ 

 

7월 27일 월요일 메리다 마지막날 

 

뭐 행사하는지 무료셔틀. 있음 

 

그냥 탐방하면서 다니다가 다라밍 사이즈에 맞는 밀짚모자 구매

단돈 10페소 ㅁㅊ다

뭔 도매점을 가니까 겁나 싸고 ... 다 여기서 떼와서 기념품 샵 가는거구나. 싶었음 ㅋㅋ 

근데 정확한 지점은 모르겠네 

대충 이쯤? 

여튼 아침부터 엄청 돌아다녔음 

저번에 그 비티에스 팬 아이한테 가서 꽈배기 과자 주고. 

저녁은 한식 먹기로 함!! 최근에 생겼다는 나래밥집! 

도착도착. 

센트로랑은 거리가 꽤 있음 

채식 메뉴도 있고 한국인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심!! 

해외에서 먹기 힘든 참치마요김밥도 있고 

비빔밥도 콩고기 버전도 팔구 ㅜ 알밥 < 이게 진짜 신기 

다른 곳에 없는 것들을 많이 파셨음!!! ㄷ박 

내가 먹은건 콩고기 비빔밥 

그리고 버섯김밥이랑 콩고기김밥이랑 뭐 해서 먹고 포장까지 해서 담날 이른 아침 바깔라르 이동 전에 먹었음

존맛존맛 ㅇ ㅏ..

또 먹고싶당!!!

해외 나오면 김밥이 진짜 개맛잇음. 

 

이제 바깔라르 ㄱㄱ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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