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책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읽음

Ɖen 2020. 8.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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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29]

별점 ★


읽기 싫은데도 완독이 가능할 정도로 

별 거 없는 책.

생각보다 문장이 안 읽히는데 문장이 별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너무 짧고 단어를 설명해주는 것도 있지만 안 해주는 것도 많다.

고로 배경지식이 없는 노베이스의 상태에서는 부적합하다.

근데 배경지식이 있으면 너무 시시할 거 같다.

이런 글은 그냥 블로그나 아니면 유투브로 킬링타임하며 보는 게 나을 듯함.

시간 내서 책을 읽는 건데 그만한 가치를 하지 않는다.

 

300페이지가 넘는데, 이 중 절반은 그냥 뻥페이지... 

그니까 그냥 그림 있는 페이지, 출처 밝히는 장도 그냥 하나를 다 차지함.

솔직히 나무가 아깝다.

내 돈 주고 샀으면 짜증났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아까워!!!

 

나무야 미안해. 

그래도 나름 인터넷에서 잘 정리된 글을 본 정도의 가치는 한다. 

내용이 쓰레기는 아닌데 그냥 책으로 봤다는 사실이 나를 화나게 함. ㅋㅋㅋㅋ

단어정리만 많이 했다. 모르는 게 많아서;;;


「왜 프랑스는 2인자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돈이 없고 신용도가 바닥 수준이었던 탓이 가장 크다.」

「국가나 개인의 신용도가 낮을 때, 금리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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