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세미)가족여행 1일차~3일차 :: 진에어 비건 기내식, 팜스프링 파운틴, 마야몰, 타닌시장, 원님만, 도이수텝 사원

2023. 3. 10. 18:15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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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공항 인형샷 

 

공항버스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갔다 

대한항공 빼면 다 1이랬지 그치 

생각보다 출발편에는 사람이 적었고 

가는 비행기 3연속 공석 칸에 사람이 한 명씩 누워 자고 있었다...

이게 바로 저가항공인가? 싶었음 

 

물도 따로 안 돌리고... 

타자마자 기내식 사전주문한 거 돌리고... 

승무원도 두 분 밖에 안 계셨던 듯.

사전 주문 기내식 진에어의... 칠리라이스

대체육 볶음밥인 거 까먹고 

칠리 콘 카르네... 고기? ;; 해서 맘 편하게 못먹고 

고기처럼 생긴 거 다 엄마 줌...

하... 비건인 거 확인 더블체크 안 해주니까 불길한 거 어쩌죠 

혹시나해서 승무원한테 비건 칠리라이스 맞냐니까 맞다고는 하셨음...

맛은 걍.. 한입거리... 

따로 간식 챙겨가서 먹는 게 젤 나을듯 

이게! 밥이라니! 

1만 1천원이라니!

수저도 다 플라스틱이라 슬펐다.

걍 굶을걸.

 

1일차는 들어와서 자고 끝났고 

다음날 아침 숙소 뷰. 

새 소리가 다르긴 다르다.

아침에 아빠가 혼자 동네 산책하면서 이것저것 사옴

그 중 하나였던 바나나. 미니통통바나나...

바나나가 정말 야생스러워서, 외부가 좀 더럽다. 

닦아먹기 추천...

맛은 좀 색다른 바나나

우리 가족이 묵은 숙소는 팜 스프링스 님만 파운틴이다. 

여러 개 있음~ 

수영장 있는 님만해민쪽 콘도라고 보면 된다.


 

이것이 야생의 바나나 

이건 뭘까?

 

첫날 아침 산책을 하며 느꼈던 건, 

역시 여름도 아침엔 선선하다는 사실이다.

숙소 근처에 있던 마야몰.



 

정말 크다. 

11시 개장인 거 몰랐는데 11시 정각에 감 ㅋㅋㅋㅋㅋ 

여기 교차로가 진짜 극악이다 

신호가... 너무 길어서... ㅎ 

 

그렇다고 햇빛 가림막도 없으니 양산 쓰거나... 살려주세요 

 

우리는 먼저 마야몰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 구경을 했다

 



 

소이밀크. 두유 구경중 

이거 맛있어보인다고 샀는데 

내 입맛엔 별로였다...

엄마는 맛있다고 또 사고 싶어했음

이도 저도 아닌 맛.

옆에 일본 멜론 맛도 있었는데 궁금했다... 

 

비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은근히 비건 마크가 잘 안 보였음... 

태국어 몰라서 읽히지도 않고 ㅠ 

대충 후보목록 추리려고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

 

궁금했는데 못 샀다 ㅋㅋㅋ

 

이 슈퍼 옆의 푸드코트 중에 IMJAI VEGAN 이라는 곳이 있는데, 

올 비건인 거 같다 

 



신나서 여러 메뉴를 시켰는데,

우선 카오소이. 

고수가 넉넉히 들어가있어서 나는... 못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 

이것도 거의 ..못먹고

이것도요 ㅠ 다음에 가면 고수 빼달라하고 싶었지만 

다시 갔을 때는 일부 공사로 인해서 국물 면요리를 먹을 수 없었다...

 

참고로 아빠는 고수 좋아해서 맛있게 드심.

뭐만 먹으면 맛 없다고 궁시렁대는 아빠인데... 합격함 

이게 진짜 맛있었다 

별 기대 없었어서 ㅋㅋㅋㅋ 사진도 안 찍었다가

저렇게 하나 먹어보고 엥? 짱맛! 하고 부리나케 찍은 사진.

 

마지막에 추가한 메뉴인데 시키길 잘했다, 싶었다.

이건 며칠 뒤 포장해서 아침으로도 먹음 

 

너무 귀여운 당근

이것은, 아무래도 일본?

보니까 모시모시라는 브랜드도 있고 

일본 좋아한다는 소리 들었긴 한데 진짠가보다 

하기야 우리나라보단 덜 하겠지만...

우리나라 특 : 일본 개싫어하는데 일본풍 개많음 아무래도 옆나라 +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 다수

 

맘에 들었던 옷 스타일...

이거 ㅋㅋㅋㅋ 

멋진데? 하고 계속 봤고 

3,200밧이라서 쿨하게 접음 

3천2백밧이면 우리가족 한달 식비예요

이거 샀다

아빠가 잔소리했지만, 원래 이런 건 여행 첫날 갈겨서 달고 다니면 기분 내야 함

귀여운...

오리들...

우리 쐐기 쥐어주려고 구매함

세련되고 깔끔하고 비싼...

기념품샵...

영롱했다

짱임...

엄마랑 커플로 100밧...

근데, 이왕이면 시장에서 사세요 

물론 제일 이쁜 거 고를 거면 개별로 사야겠지만..

시장에서도 개별로 팔기도 하고,

그냥 갯수가 중요한거면 5개묵음 100밧도 있고 더 싼 것도 있음

 

초점 나갔지만...

태국의 새가 좋다...

 

거의 건물마다 있는 미니사원 앞에서 

아까 사온 대나무를 쥔 우리 애기

뒤통수가 더 귀여워 ㅠ 흐어어 

오후 2시~3시쯤에는 거의 매일 엄마와 수영을 했다.

이날은 첫날! 

생각보다 수영장이 인기가 없는지, 아무도 없어서 

엄마랑 쾌적하게 잘 놀았다고 한다 ㅋㅋㅋㅋ

잘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끽해야 30분 지나는 신기함...

 

수영을 마치고 밤에는 시장을 간다.

하루가 참 길다...

아침: 근처 산책 후 마야몰 

점심 : 수영 

저녁 : 야시장...

썽태우라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합승택시같은 건데, 열린 뒷문이 포인트.색은 빨간색!

행선지를 말하면 그쪽으로 가준다. 

인당 30밧! 

솔직히 3명이면 근거리는 택시가 더 싸다.

치앙마이 은근 작아서 택시가 더 나았을듯

 

하지만? 썽태우는 재밌었죠?

사진스팟은 많은데,

더워서 찍을 기운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인도도 너무 협소해서 다니니 좀 불편하다.

신호등도 거의 없고 눈치보며 건너야하기에

내 취향은 아니었던 곳...

이 카페 포토존으로 대박이었다.

일찍 문을 닫아서, 우리가 지나갈 때는 이미 영업종료. 

대신에 더 편하게 포토타임을 가졌다.

너무 벌레 물리기 좋은 곳이라 오래 있진 못하겠다.

동화같은 곳...

하지만 역시 우리 쐐기는 얼굴이, 유럽상이야 

더운 나라의 고양이들은 동작이 느리고 나른하다

 

작은 시장을 좀 구경하고, 식재료가 대부분이어서 살 게 없었던 우리는 

저녁을 먹기로 하는데, 도보 7분 거리에 비건 식당이 있어서 내가 그리로 엄빠를 이끌었다.

킨팍카페! 



 

추천메뉴인 카오소이를 우선 시켰고

뭐더라...? 대체육 + 밥인데 갈릭후추? 정도 됐으려나 

기억이 안 난다 ㅋㅋㅋㅋ

카오소이 실물! 

아니 ㅋㅋㅋㅋ 양은 적은데 

50밧이라 한화로 1500원 선... 

마야몰 카오소이는 고수 때문에 몰랐는데 

여기 카오소이는 커리향이 더 강해서 정말 맛있었다.

엄청 맛잇게 먹었고...

위 메뉴에 나온 밥까지 말아서 먹었다.

 

여기 카오소이 밥 말아먹는게 찐이에요

엄마가 먹고싶어한 모닝글로리 

내가 궁금해한 옥수수크로켓 (옥수수전 느낌일 거 같았는데 맞음)

이 네 가지 메뉴 다 합쳐서 230밧인가? 

한화로 8천원 선이었던 게 너무 충격이라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메뉴가 꽤 금방금방 나온다. 

빨리빨리의 한국인에게 잘맞네요 

 

난 카오소이가 정말 좋았고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 

그 밥 메뉴가 간이 심심해서, 카오소이에 말아먹고서야 성에 찼지만. 

 

그리고 바로 옆에 비건 음료를 판다. 코코넛 밀크 베이스! 

땡모반은 이미 한 번 먹었었고,

타이티도 유명하니까 그걸 먹었다. 

 

위에 코코넛 과육도 올려주고 정말 훌륭했다

나는 당도 50에 블렌디드로 먹는 게 제일 좋았다.

다시 시장... 어디더라 여기; 타닌 시장일거 같다 

땡모반과 마시멜로우 전병을 먹었다.

위에는 계란이고... 여튼 논비건 간식인데 

처음 보니까 먹어봤다. 

여섯개묶음으로 팔았는데, 두명~세명이서 6개면 딱 잘 먹을 양이다.

달달~함

문구점에서 기습적으로 우대타 야광봉의 습격을 받았다 

(아님, 그냥 흔한 야광봉임)

그저 내가... 내가... 셀프로 버튼 누르고 오너 보고싶어하기...

 

귀여워서 찍은 우산

이거 마야몰 수퍼마켓에서 찍은, 해외 전용 비건 라면이다.

여행 마지막날 다시 마야몰 가서 살까했는데, 

옮긴 숙소는 마야몰이랑 멀었고 그 숙소 근처의 슈퍼마켓에도 순라면이 있어서 

거기서 사왔다! 

아직 먹어보기 전.

김과자 사먹는 거 추천한대서 사왔는데 

왼쪽은 그냥 고춧가루 얹어진 반찬 김이고 ㅋㅋㅋㅋㅋ 과자 아님 ㅠ 

 

오른쪽이 그나마 과자 느낌! 

이것도 논비건이겟됴... 

근데 그냥 별로 취향은 아니었다

굳이? 싶은... 김...

차라리 김맛 과자는 맛있는데 

김!과자는 음... 

내가 용과 먹고싶다고 해서 

레드용과, 그냥 용과 하나씩 샀다 

망고도 언스윗 망고와 스윗 망고 섞어서 샀다

언스윗이 두 개임 (아빠가 그랬음 ㅠ)

이렇게가 마야몰 슈퍼마켓+ 시장에서 사온 과자들 

 

두리안 카라멜 팝콘은 두리안 냄새가 나는 카라멜 팝콘이던데

난 두리안 냄새가 싫어서 안 먹었다 ㅋㅋㅋㅋ 

숙소에 두리안 반입 금지였는데, 가공식품은 괜찮을테니 먹음여 

 

옥수수 또르띠야 칩 간 적당하고 맛잇었고

옆에 홈런볼 스럽게 생긴 건 음...

뭔가 입에서 부서지는데 입에 텁텁하게 남는 식감이라 별로였다

 

내가 궁금해서 산 거라, 책임지고 먹었다 ㅠ 

위에 야광봉이랑 우산 봤던 문구점에서 산 10밧짜리 타투 스티커를 했다 

엄빠랑 다 셋이 하나씩 했고 

생각보다 잘 붙음... 

10밧이면 400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인데

일주일 정도 유지가 됐으니 뭐 가성비 좋다.

질릴 때 사라져주니 고마울 따름ㅋㅋㅋ

 

이렇게 길었던 이틀차가 종료.

 


 

그리고 다음날! 3월 1일의 아침 

 

아침 메뉴는 전날 마야몰 슈퍼에서 마감세일(?로 사온 손질 수박이다.

손질된 과일은 신선도가 떨어지는데...

진짜다...

맛이...

그렇다...

 

전날 마야몰 지하의 브리또?가게에서 사온...

비건... 어쩌구...

전날 사온 걸 먹는 건 맛이 없다 

게다가 너무 후두둑 떨어져서 ㅠㅠㅋㅋ슬펐음 

이것도 샀다

초코맛~ 코코넛밀크~ 

근데 이것보다 비베소이 초코가 맛있었다...

초코는 코코넛보단 두유인듯 

여기 그냥 지나가다 엄마가 이쁘대서 찍음 

여기는 인스타 알고리즘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 인스타툰을 띄워줘서 

보게 된... 그 분의 최애 카페

바리스타 1짱이 있다고 했다 



 

엄마는 더 가격있는 아트 선택 가능한 라떼! 

사진은 엄마 타투 스티커랑 ㅋㅋㅋ

그래도 별로 안 비쌌다.

120바트정도 했던가.

내꺼는 더 저렴한~ 아트 선택 아닌 거~ 해골모양 잔에 나오고.

뜨거운 물이랑 같이 나온다.

초콜릿맛이라서 무난하게 마심! 

이건 내 타투스티커랑~

 

망토 ㅋㅋㅋㅋ 이런 스타일 취향이라 계속 눈여겨봤다

얼만지 물어볼까싶은데 부담스러워서 못물어봄 ^^

이런 스타일 이따가 마야몰에서 결제한다 ㅋㅋㅋㅋ 

일본 느낌이 많이 나던 마야몰 건너편

다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잠깐 눈독들임 

이 가죽 코끼리 시장에도 많이 판다

거기가 더 쌀걸?

업사이클링 느낌

 

또 아엠쩨~ 

둘다 맛있다 ㅋㅋㅋㅋㅋ

중국식 볶음면이랑 비건 소시지인데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음ㅋㅋㅋㅋ

이거 담에 또 먹으려고 사진 찍은 건데 

더 못먹었다...눈물...

살?말? 하면서 또 찍은 거 ㅋㅋㅋ 못삿음 ㅠ

이거는 ㅋㅋㅋㅋ 불닭짤떡인데 

한국에도 있는 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수영을 갈겨주고 

저녁 앞두고 사원에 가기로 했다

 

아빠가 정한 사원은 도이수텝 사원! 

 

가는 길에 있던 개들

 

썽태우로 가는 게 좋았다.

인당 200바트였던가? 근데 또 중간 행선지 비용은 따로 치는...

 

널브러진 멍멍이들 

뷰포인트에서 썽태우 기사가 내려줘서 포토타임도 가졌다.

 

오는 길 구불구불 진짜 재밌음...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 오세요 

이 파란 게 내가 산 ㅋㅋㅋㅋ 옷이다 

맘에 들어... 이뻐...

 

썽태우가 좋았던 게, 내려서 우리 3인 가족 사진도 찍어주셨다는 거다

이게 유일한 단체사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원에서 우리가 구경하는 동안 기다려주고, 다시 데리고 내려가준다 

그 모든 걸 포함해서 인당 230밧 했던듯. 

강쥐 진짜 많은데 

혹시라도 광견병 걸린 애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래 살려면 파상풍과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지.

귀찮아서 안 맞은 주사가 많은 나...

계단이 용 사이에 있다.

멋짐

엄청난 길이의 계단!

근데 생각보다 안 높다

비록...땀이 나지만...

저 감튀가 웃겨서 찍음 

바셀에서 입장료 2~3만원씩 내다가 

30밧... 천얼마... 

 

감사합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야한다는데 

신발 여기다 벗지 말라는 것도 있고 

헷갈렸음...

신발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신발 신고 올라가서 기웃대다가 지적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쿨하게 벗고 아무데나 두고 가는 게 맞나봅니다 참고하세요 

인형사진... 

제대로 찍을 곳이 없어서 슬펐음

저의 멋진 망토를 보세요 

사원이랑도 잘 어울려서 엄마가 내 사진 보고 부러워했다 ㅋㅋㅋㅋ

뭔가 적는거같길래 적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한국 애기도 적고있엇음 

H2P1의 의미는 황씨 2명과 박씨 1명이라는 뜻이다. 

 

내려와서 공예품 구경하는데 

420밧이라고 적힌 이 코끼리를 200밧에 주겠다고 했다 

마감 직전이기도 해 보이고, 깎아주는 게 좋아서 하나 구매했다

 

하지만... 이 코끼리는 시장에서도 볼 수 있었으며 

180밧도 있었다.

적어도 420밧에는 사지 마시길 바란다.

그래도 관광지였던 거 고려하면 200밧 적절하다.

심지어 저거 열리기까지한다

 

태국은 참 디테일한 공예품이 저렴한 거 같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내 생각에는 가격보다는 친절한 직원한테서 기분 좋게 구매하자. 이다

엄청... 바가지만 아니라면...

근데 뭐, 바가지여도

그냥 그 사람이 기분 좋았길 바라며 

물가 비싼 우리가 물가 싼 나라에 와서 선심쓴다 생각하고 기분 좋게 지나가면 좋겠다.

 

진짜 이쁘긴 함 

 

 

여긴 무슨 야시장이더라...

또 야시장에 내려서 구경을 했다.

이 셔츠는... 엄마가 내 스타일이라고 그랬는데 

정*기 배우의 옷처럼 생겨서 찍음ㅋㅋㅋㅋㅋ 

 

오히려 난 이 옷이 취향이었다 

주머니 짱큼 ;; 체크 셔츠... 짱! 색감도 좋다 

 

살걸...

귀여움...

 

엄마랑 먹은 와플.

따뜻할 때가 젤 맛있다

돌아오는 길에 탄 썽태우에서 케이팝 아이돌 생일광고를 만나다...

채원아 생일축하해. 였다 

ㅋㅋㅋㅋㅋㅋ

썽태우 특성상 숙소 바로 앞에 내려달라할 수가 없어서 

숙소 옆 시장인 원님만에서 내려달라했다

 

원님만은 위에 하얀 망토 사진을 찍은 시장이기도 하다.

 

시장에서 팔던 오렌지주스인데 달고 맛있다

 

이렇게 3일차인 3월 1일 사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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