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2] 밤공, 뮤지컬 <차미>

[2022.05.12 PM 08:00 플러스씨어터]

별점 ★★★★★

---

 

보게 된 계기

이날 볼지 말지 고민을 하면서 안 잡고 있었다.

왜냐면 이날 8시에 절대 제 시간에 못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날은. 

봄차미 - 찐진혁 페어첫공이자 페어막공 

그리고 기고대 - 찐진혁의 페어막공... 이었다.

 

첫공은 별 상관 없는데 

막공이면 얘기가 다르다.

특히 나는 이전 기고대 찐진혁 회차를 두 번 관람하면서 

이 페어에 맛들렸다.. 

그래서 페어막공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ㅠㅠㅠㅠ 

가지마요 .... 

 

 

내용

생략 

 

극 보기 전 이야기  

이날은... 8시에 일이 있어서 

지연입장을 했다... 

 

1층과 2층 지연입장석이 따로 있는지를 모르겠었는데 

우선 안전하고 저렴하게 2층을 결제해뒀었다. 

1층 가격 내고 1층 맨뒤라고 쳐도 별로여서 ㅠㅠ 

 

그래도 레디메이드 인생 전에 들어가길! 하고 바랐는데 

1차 지연입장 순서에 들어가서 

아마 내 이름은 차미 하는 도중에 들어가게 된 것 같다!!! 

 

지연입장 시간은 사전에 공지가 되어있었다. 

 

본 공연 이야기

 

우선은 기고대의 레디메이드 인생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도입부 꺾어주는게 왜이리 좋은지...

취향이에요....!! 

 

재관람 여부 

또 보죠~

 

---

《인생은 퍼즐을 맞추는 거야.》